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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와 얼굴들 2기 [4th] 캐릭터 시트 Hoi Twotooth, level 13 Dragonborn, Ardent, Argent Soul
ㅇㅛㅇ 추천 0 조회 136 10.10.31 08:19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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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31 11:19

    첫댓글 룬프리 자체가 리더,서브스커롤이며 버퍼타입인데 타오르랑 겹치는군요. 주는 보너스 종류에 따라 스택이 안되서 골치아플수도, 슈퍼 버프가 되어 원샷원킬이 될수도 있을듯. 드워프 일족에서 자라났으니 타오르랑 연관성이 있다고 하면 될듯싶네요. 백그라운드 못 썼던거 같고, 이 설정에 어울리는 백그라운드는 [타종족에서 성장 : 드워프 종족에서 성장함]이지 블래스드랑은 거기라 있는거 같네요. 블래스드라는건 신의 축복이 개입해야하는 수준으로 태어날때 천사가 나타나서 축복을 걸어줬다거나 고위사제가 계시를 받아 탄생시 축복을 걸어주는 등에 어울립니다.

  • 10.10.31 11:30

    버프 관리가 더 힘들어졌긴 하지만.. 타오르는 잘 안맞으니..(....)
    그보다 더 큰 걱정은 우리 파티 이제 모두 밀리 ㅋ 뒷치기 당해도 걱정할게 없게 되었음..ㅜㅜ

  • 10.11.01 07:26

    흠.. 아덴트로 바꾸셨군요. 힐링이 많아지긴 했지만, 중간중간 이동관련 파워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상당히 다이나믹하게 움직일 수 있을듯 하네요.

  • 10.11.01 07:32

    배경은 좀더 다듬을 필요가 있는게, 현재상태로는 태어나자 마자 제물로 바쳐질뻔-용사 침투-씨족 도망- 드워프 점거가 순차적으로 일어났으니, 씨족에 대한 기억은 없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어둠속에 홀로 있는건 잠재적 트라우마로 들어갈 수 있겠고...
    좀더 영향력이 배경으로는, 유아기때는 드워프족이랑, 성장기때는 용병대랑 있으면서 성장을 했다- 부분이니..

  • 10.11.01 07:38

    성격을 형성하는 시기에, 타종족으로써, 고집쎄고 규율의 노예인 드워프족이랑 성장하면서 어떻게 반응을 했을까- 똑같이 동화되어 고집쎄고 규율을 따르는 보수적인 드래곤본이 되었을지- 아니면 드래곤본의 야성미로 인해 규율속에서 해방과 자유로움을 추구하고, 마음속에 거친 반항심과 자아를 품게 되었을지(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과정속에서 자신만의 규율을 형성하는 고집쟁이가 될 확률도 높을 듯)- 드워프 사제에게 길러졌으면 신앙은 모라딘이 되겠군요.

  • 10.11.01 07:52

    드래곤본 용병단원과 같이 성장한 부분에서, 명예 키워드가 추가되고, 앞으로 나서는 일이 많아지며, (눈치밥 먹던 시절에서 벗어나) 성격이 개방되고, 약간 감정적이 될 확률이 높겠네요. 유아기때의 기억으로 인해 (현재의) 자신의 위치가 흔들리는걸 싫어하고 소심한 부분이 추가될 수 있겠고, 맘대로 안될경우 버럭 하는 것도 재밌는 설정이 될듯 ㅋ

  • 10.11.01 07:55

    사룡과 연관있는 씨족이니, 자라는 와중 누구한테도 자신의 씨족에 대해 좋은 소릴 듣고 자랄리는 없으니, 씨족에 대해서는 불쾌함쪽이 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막연한 그리움이나 환상을 느낄 수는 있겠지만.. 그런 상태에서 (사룡의, 자신을 버린, 성장하며서 한번도 좋은 소릴 못들은) 씨족을 다시 대했을 때, 그들의 그 당시 행태가 어떤지에 따라 악에 대한 분노로 물들여질지, 아니면 연민의 감정을 느끼고 가슴에 묻고 떠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것도 재밌을듯.

  • 10.11.01 07:58

    사실 고만고만한 성격보다는.. 어딘가 특출나게 남다른 성격의 캐릭터가 재밌으니 한번 극단적인것도 생각해 보세요 :D

  • 10.11.01 09:12

    "미니언들이 대량 출몰했습니다. 소대장님" "훗, 그런걸 대비해서 그레네이드런처를 준비했지, 호이하사 라이트닝브레쓰볼을 쏴라!" 식의 개그스러운 장면이 떠오르는 헐브레쓰 피트. 근거리라고 해도 장거리용 파워 한두개는 가능해야하다보니... 빌드상 속성제한이나 개인적으로 라이트닝 선호가 없다면 파이어를 추천합니다. 일단은 트롤이 꾸준히 등장하다보니 (...)

  • 작성자 10.11.01 10:38

    캐릭스토리는 이전에 생각해둔 룬프리에서 어덴트로 갑작스레 변화주느라 제대로 보강못한면이 잇는만큼 말해주신것을을 반영해보도록하죠(귀찬으면 걍 복붙할 가능성도...) 더러운 트럴!들이 많이 등장하나보군요. 그저 라이트닝은 싸이오닉이라하니 독전파(...)가 생각나서 재미삼아 고른만큼 고수할 필요가 없으니 파이어로 정정하기로 하죠. 사실 브레쓰라면 아무래도 파이어죠. 브레스 오브 파이어!

  • 10.11.01 14:57

    그러고보니 아덴트 직업 자체가, 감정을 중시하는 리더네요. "놀라울것도 없이, 아덴트는, 상당히 감정적인 사람이다. 다른사람에게 (감정적으로) 강하게 반응하며, 때로는 오버리액션을 하기도 한다. 재미있는것은, 웃다넘어질 정도이며, 섬뜩한것은, 무서워 죽을 만한 것이다... 이러한 극단성은, 절반은 당신이 다른사람의 감정의 메아리를 느낄수 있는것이며, 다른 절반은 당신의 감정 자체가 강하기 때문이다... 복잡한 계획보다는 주어진 상황에 자신의 본능과 감정을 믿으며 충동적으로 움직이려 한다... 하지만 이런게 당신이 예상력이 없다거나 바보라는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결정은, 이성적 판단보다는 가슴이 시키는 것을 한다"

  • 10.11.01 15:00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감정적으로 동료를 고양시키고, 적에게는 무시무시한 분노로 공포를 일으키게 하면서 지휘를 하는 타입인듯..

  • 10.11.01 11:12

    헐퀴... 이사람들이.. 캐릭터에 맞게 속성을 정해야지.. 적에 맞춰 속성을 짜다니! 화염저항 몹만 내보내야겠다!

  • 10.11.01 14:01

    솔직히 헐 브레스는 파이어로 해야 뭔가 맞아 떨어짐. 라이트닝타입이라면 레이저처럼 앞으로 쭈우욱 날라가는 식이 어울리고요. 4판에는 그러고보면 레이저타입이 없어진게 많이 아쉬움.

  • 10.11.01 13:34

    오호~ 재미있는 설정이로군요. 우리 골드액스 부족으로 오는겁니다!!!

  • 10.11.01 17:28

    인맥 관계로는, 호이가 자란 드워프 부족은 타오르의 골드액스부족으로 합시다. 호이를 키운 드워프 사제는 타오르와 친구사이라 타오르와 잘 아는 사이로 하면 좋을듯. 그리고 후에 골드액스 부족에서 같이 떠난 용병단은 루스 용병단으로, 꽤 오랜기간 그 용병단에서 일을 하며 지위를 높여 현재까지는 크오프하라는 하프오크가 이끄는 돌격부대의 부소대장을 맡고 있습니다. 레오나가 엘프마을을 떠난 뒤 자신의 이름을 받은 용병단입니다. 레오나와는 용병단에 있을때 같이 돌격부대에서 제12차 코볼드 섬멸전에 참여하여 호홉을 맞춘적이 있다고 합시다.

  • 10.11.01 20:18

    1차 플레이때의 그리운 이름들이 대거 등장하는군요. 루스와 크오프하는 역시 용병단!! ㅋㅋ

  • 10.11.01 17:26

    파티 참여 루트는, 용병단이 의뢰를 맡은 '영원한 죽음'이라는 이단에 대해 독자적으로 조사를 하던 중, 최근 출몰지역인 문스테어까지 온 걸로 하지요. 마을이 트롤에게 침공을 받는 동안 아르바이트로 전투를 도왔으며, 그 후, 마을이 안정화 되자, 임무를 계속 수행하기 위해 늪지대로 들어온 걸로 하지요. 어떻게 동굴안의 파티와 만나는지는 비밀 ㅋ

  • 10.11.01 18:29

    곤드리스가 떨어진 그 구멍으로 x을 싸다가 중심을 잃고 떨어지면 이건 아침 막장 드라마

  • 10.11.01 18:31

    같은 아이디어는 안씀 ㅋ

  • 10.11.01 20:19

    다행이 막장 드라마는 아니로군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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