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줄거리...
용사, 用社, Warrior....
WWF (World Wrestling Froration)에서의 얼티메이트
워리어를 기억하는가? 미친듯이 링을 흔들며 광기어린
눈빛으로 적들을 제압하던 워리어!!
여기서 적들이란 (홍키통키맨, 달러맨, 마초킹외 다수)
용사의 여자는 누구란 말인가? 용녀? 선우용녀?
과연 용녀가 용사의 처란 말인가? 그럼 옹녀는 새컨드란
말이 되겠다. 고로 용사는 변강쇠 되겠다.
변강쇠란..인류가 낳은 자랑으로써 똥배가 넉넉하며
피부가 애기 같이 보드라우며 하체로 갈수록 거친 사내의
피부로 변한다 하겠다.
용사를 살펴보면 그러함이 드러난다. 특히 배의 살들이
그러하다 할 수 있겠다. 그가 토요일날 온난다.
지금 계대 주변의 교통정체는 그의 출현과 더불어 난리
도 아니다. 모두들 혼란한 상태인 것이다.
하지만.....
2부. 용사의 출현!!
출현했으나 음주가무에 넘어가 뻗어버린... 즉 말하자면
TV드라마에 출현은 했으나 "가을동화"의 원빈이 아닌
"전원일기"에 나오는 응삼이도 아닌 "김회장"님댁에서
금동이가 아끼던 "강아지" 정도 되겠다.
여기서 우리는 자칫 간과할뻔 했던 사실을 하나 발견했다.
혹시 변강쇠3(86년작 감독미상)를 보았는가?
변강쇠와 옹녀가 "南導" 벌판에서 운명의 만남을 가지며
회포(?)를 푸는 장면이 나올게다. 여기서 변강쇠의 힘은
옹녀와 같이 땅을 파고 들어갔으며 지구를 흔들리게하며
산에서 곰이 굴러떨어지는 무서운 장면을 보았을게다.
여기서... 3부에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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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에 대한 고찰 2부
조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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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0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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