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범 교수 “2024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중원대학교 최상범교수(스포츠산업학과)가 지난 11월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상범교수는 충북창업보육협의회 회장과 한국산학연협회 중앙 부회장을 엮임 하면서 지난해 중소벤처부 충북기술창업육성사업 총괄책임자로서 충북소재 5개 대학 22개 기업 스케일업 지원, 21억 투자유치와 190만불 수출성과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괴산군 몽도래청년스타트업파크 청년창업보육센터 운영총괄. 워케이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아카데미, 청소년창업교육(비즈쿨)과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 소도시 청년인구 유입과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활성화에 모범적인 지역 창업모델 제시 등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최상범교수는 “기업의 성장은 초기창업지원의 단계를 넘어 분야별 전문 창업지원 전문가와 맞춤형 컨설팅이 중요하고 지역 내 기업 간에 정보교류와 기술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기업 성장 방안을 소감으로 전했다.
현재 최상범교수는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교육협력지원 본부장과 충청북도 충북RISE사업 실무협의회 창업분과 위원장으로 교육지원과 대학과 연계한 지역창업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