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능 한파' 전국 영하권 추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수능날(13일)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수능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충청·전라·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이른바 ‘수능 한파’가 다가왔습니다.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도~9도로 예상됩니다.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8년만에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충남북, 전남북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일부 아침 최저기온이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13일 아침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은 16년 만에 가장 추운 수능일을 맞겠습니다.
광주 부산 아침 최저기온은 2도, 제주 7도 등입니다.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남해 앞바다에서는 물결이 0.0∼2.0m로 일겠습니다.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6개 시험장에서 실시됩니다.
아침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이미 아침 기온이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경기·인천, 강원도, 충북, 전북 등지에 한파주의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 영하 7도~영상 5도, 낮 최고기온 2도~9도.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남서해안과 제주 산간에는 새벽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광주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부산 2도, 제주 7도로 예상됩니다.
바다 물결은 오전 대부분의 해상에서 1.5~6.0m로 일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2015학년도 수능은 오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실시됩니다.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일부 도서지역에는 강풍주의보입니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2도, 인천 대전 -1도, 춘천 -5도입니다.
1994학년도에 수능 도입 이후 수능일 한파주의보는 처음이랍니다.
충청이남 서해안과 제주도 산간에는 새벽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동해남부와 동해중부, 서해와 제주도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인천 대전 영하 1도, 춘천 영하 5도.
오후 서해, 남해서부, 동해의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는 1.5∼5.0m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할 때 내립니다.
아침에 기온이 큰 폭 떨어지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지 못해 춥겠습니다.
아침에 기온이 큰 폭 떨어지고 낮에도 기온이 오르지 못해 춥겠습니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2도, 인천 대전 -1도, 춘천 -5도로 예상됩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때 내립니다.
전라도와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2도, 인천 대전 영하 1도, 춘천 영하 5도입니다.
13일 오전 3시 경기·인천, 강원, 충북, 전북 등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입니다.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일부 도서의 물결은 오전에 2.0∼6.0m로 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2도로, 1999학년도 수능 이후 16년만의 추위입니다.
북쪽에서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하여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오전에 충청이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은 새벽에 비나 눈(강수확률 60%)이 오겠습니다.
충청내륙과 전남북 내륙에는 오전중 산발적으로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율>
▲ 제주 :[구름 많음, 구름 많음] (8 ∼ 10) <20, 20>
▲ 청주 :[구름 많음, 구름 조금] (-2 ∼ 5) <20, 20>
▲ 대전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 ∼ 6) <20, 20>
▲ 세종 :[구름 많음, 구름 많음] (-3∼ 5) <20, 20>
▲ 제주 :[구름 많음, 구름 많음] (8∼10) <20, 20>
▲ 인천 :[구름 조금, 구름 많음] (-2∼4) <0, 10>
▲ 전주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7) <20, 20>
▲ 광주 :[구름 많음, 구름 많음] (2∼7) <20, 20>
▲ 대구 :[구름 조금, 구름조금] (0∼7) <10, 10>
▲ 창원 :[구름조금, 구름조금] (1∼8) <10, 10>
▲ 부산 :[맑음, 구름 조금] (2∼9) <0, 10>
▲ 울산 :[맑음, 구름 조금] (1∼8) <0, 10>
<13일 제주도 날씨 개황>
구름이 많겠습니다.
자외선 지수 50 보통입니다.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빨래 지수 50 황사 주의하세요.
불쾌 지수 65 유머와 함께 하세요.
기온은 어제(12일)보다 낮겠습니다.
나들이지수 60 외출 후 손발 잘 씻고요.
세차 지수 40 미루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제주도와 이어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한라산 남부지역은 구름 조금 끼겠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겠습니다.
중국북동지역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습니다.
오전 중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8도 등 7도~9도,
낮 최고기온 제주 10도, 서귀포 13도 등 10도~13도.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에 제주권 보통(31~80㎍/㎥)입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아침 최저기온이 7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산간에는 비나 눈(강수확률 60%)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산간에는 새벽에 가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12일 17시~13일 24시) 제주도산간 1cm 안팎입니다.
한라산 북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12일 17시~13일 24시) 제주도산간 5mm 미만입니다.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 강하겠습니다.
오늘(13일)까지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2.0~4.0m로 일겠습니다.
오늘의 코디
아침 출근길엔 옷차림 든든히 하고 나가셔야겠습니다. 외출시 따뜻하게 챙겨 입으라고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변신하고 있습니다. 일명 '하이브리드' 제품이 쏟아지고 있네요. 저지 소재나 니트 등을 사용해 일상생활에도 활용이 가능한 캐주얼한 등산복이나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이는가 하면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다른 소재를 덧붙여 활동성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하이브리드' 제품이 인기 있는 이유는 ▲ 구매 연령층 확대 ▲ 변덕스러운 날씨 ▲ 경기 불황 ▲ 기능성은 기본이고 패션성, 활용성 등 제품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는 이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벌로도 다양하게 연출함으로써 아웃도어와 이너웨어, 캐주얼웨어의 경계가 모호해 지고 있는 것이 트렌드라고 합니다. 옆 라인은 활동성 강화를 위해 스트레치 소재를 쓰거나 마모도가 높은 무릎이나 힙 부분은 내구성이 좋은 방탄류 소재인 캐블라 원단을 혼용하는 형태입니다.
오늘의 역사 11월 13일 (음력: 윤 9월 21일 )
<오늘 돌아가신 영가>
2005년 미국의 프로 레슬러 에디 게레로.
2002년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축구 감독 후안 알베르토 스치아피노.
2001년 대한민국의 군인 임부택.
1985년 콜롬비아 루이스화산 폭발로 2만5000여명 사망
1970년 대한민국의 노동 운동가 전태일 분신자살
1966년 일본, 밀월여객기 추락. 신혼부부 11쌍 등 51명 몰살
1946년 영등포역 구내서 열차충돌 41명 사망
1934년 대한제국의 관료 현은.
1903년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 피사로 카미유 피사로 사망
1868년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 사망
1460년 포르투갈 항해왕자 엔리케 사망
867년 105대 로마 교황 교황 니콜라오 1세.
<오늘 탄생하신 분>
354년 기독교 사상가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출생
1312년 잉글랜드의 왕 에드워드 3세.
1801년 프로이센 왕비 바이에른의 엘리자베트 루도비카.
1814년 미국의 군인 조셉 후커.
1848년 모나코의 대공 알베르 1세.
1850년 영국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출생
1885년 독일의 군인 알베르트 케셀링.
1893년 비타민 K의 연구로 유명한 미국 생화학자 에드워드 도이지 출생
1908년 나비연구가 석주명 출생
1943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안택수.
1955년 대한민국의 전 배구 선수 김호철.
1962년 일본의 소설가 야마모토 후미오.
1965년 일본의 음악가 파타.
1967년 대한민국의 배우 이문식.
1972년 일본의 배우, 가수 키무라 타쿠야.
1986년 대한민국의 배우 문채원.
<중요한 사건들>
2010년 미얀마 아웅산 수치 여사 가택연금 해제
2009년 국민연금, 영국 HSBC 건물 구입
2008년 대한민국의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날이다.
2008년 종부세 '세대별 합산부과' 위헌
2007년 미국라스베이거스의 뉴프론티어호텔이 발파 해체공법에 의해 철거.
2005년 제1회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서 삼성 라이온즈 준우승(지바롯데 우승)
2004년 경복궁 경회루 40여년 만에 개방
2001년 `수지 김 사건`, 남편의 자작극으로 밝혀져 파문
2001년 김대중이 새천년민주당 총재직을 사임하다.
2001년 인기 탤런트 황수정,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1998년 국제통화기금, 브라질에 415억달러의 구제금융지원을 승인
1997년 이회창 신한국당 총재와 조순 민주당 총재, 통합당의 대통령후보를 이총재로, 당총재를 조총재로 공식발표
1995년 에토 다카미 총무청장관 사임. `일본은 식민통치기간중 한국에 좋은 일을 했다`고 망언
1995년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 한국방문
1994년 스웨덴, 국민투표로 유럽 연합 가입을 결정하다.
1993년 파루크 레가리, 파키스탄 대통령으로 선출
1992년 육군사조직 `알자회` 파문
1984년 중국 산서성 당서기 선거, 중국사상 처음 비밀투표 실시
1982년 (한국 시간 14일) 김득구, 레이 맨시니와 권투 경기도중 혼수상태에 빠져 4일후 사망했다.
1985년 콜롬비아 루이스 화산 폭발. 2만5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함.
1982년 레이건, 대(對)소련금수조치 해제발표. 새 동서무역정책 선언
1981년 미국 우주왕복선 콜롬비아호 2차 발사
1980년 건설부, 동서고속도로(171.5km) 건설계획 확정
1980년 제15차 사회주의 인터내셔널대회 개최
1974년 아라파트 PLO의장 유엔총회서 첫 연설
1974년 유엔총회, 남아공화국 축출안 가결
1971년 미국 유인 화성위성 마리너9호 화성궤도 진입
1970년 평화시장의 재단사이자 노동운동가 전태일이 '근로기준법'책을 불태우며 분신하였다.
1962년 한국-독일 차관협정 조인
1961년 쿠알라룸프르에서 콜롬보계획 각료회의 개막
1960년 3.15부정선거로 기소된 장경근 전 내무장관이 입원중인 서울대병원에서 일본으로 탈주
1956년 미국, 공공버스 인종차별 위헌 판결
1945년 군정청에 국방사령부 설치, 모병실시
1945년 에티오피아, 파나마, 국제연합 가입
1945년 남북한, 바터제 교역 채택
1940년 소형군용차 지프 개발
1933년 독일 총선거에서 나치스 대승
1921년 안창남, 한국 비행사 최초로 저공 비행에 성공
1921년 미국-영국-프랑스-일본, 태평양방면 영토권보장조약 조인
1918년 여준 등 중광단인사 39명 만주에서 독립선언서 발표
1918년 오스트리아 공화국 선포
1907년 프랑스 자동차 제작자 폴 코르뉘, 헬리콥터를 설계, 첫 시험비행 성공
1887년 주미공사 박정양 일행 향미(向美)
1851년 영국-프랑스간 최초의 통신케이블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