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먹는것 보다 두배는 맛있는 오이소박이를
포스팅 해 보려 합니다~~
아파트 바로옆에 대형할인마트가 오픈을 하면서
오이5개에 천원씩 할인을 하네요~~
그러니 주부라면 누구나 얼른 업어 올수 밖에요~~
그래서 오이김치도 담그고...무쳐도 먹고
또 이렇게 그냥 먹는것 보다 2배는 더 맛있는 오이소박이를
담아 봅니다
자~~그럼 저와 함께 그냥 먹는것보다 2배는 더 맛있는 오이소박이
지금 바로 시작해 보시죠~~~
재료:오이12개.부추반단.당근2/3개다진마늘2스푼.찹쌀가루1스푼.소금2컵.
멸치액젓5스푼.고춧가루2컵.매실액3스푼.소금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깨끗히 씻어주고..
2~3셑치정도로 적당히 잘라준 다음 열십자고2/3정도
칼집을 넣어 주비하고.....
2컵의 소금을 넣고 끓인 소금물에
오이를 담구워 1시간 정도 절여 줍니다
그다음 찬물에 한번 행구워서 채에바쳐 물기를 빼 줍니다
오이를 절이는동안 속재료를 준비해 봅니다
부추반단과 당근2/3개.양파3개를 잘게 썰어 속재료준비..
찹쌀가루1스푼으로 풀을쑤어 준비하고 고춧가루와 다진마늘
매실액.멸치액젓을 넣어 잘 저어 줍니다
야채썰어 놓은것은
고춧가루와 멸치액 조금을넣고 버무려 색을 좀 내주고...
찹쌀풀에 양념섞어놓은것을 다시 야채에 잘 버무려 주는데..
에~~고 요 사진이 실종입니다
잘 버무려진 속재료를 물기빠진 오이속에
적당히 넣어주고 양념을 발라주면 끝입니다
혼자 하려니 양념묻은손으로 사진을 찍을수 없어
자체 실종된 사진이 몇장 있네요
그냥 먹는것 보다 2배는 더 맛있는 오이소박이
이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반쯤 담그던 오이소박이 장갑벗고 몇장 찰칵 찰칵....
작은통에 한통씩 넣어 익히는 순서를 정해봅니다
오이가 길어서 양도 많이 나오네요~~
무려3통의 오이소박이 완성입니다.
에~~고..밤이다 보니 마음만 겁하고
안녕하세요~ 보려고 서두르다 보니
사진이 제대로 표현을 못하고 마네요~~
파랗고 빨간색이 정말 먹음직스러웠는데...
포스팅 하려고 보니 요런 색을 띠네요
이렇게 찍어놓고도 많이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잘 봤나 봅니다...ㅠㅠ
좀 심심하니 담았드니 바로 밥과 먹어도
아삭하니 마시 있었는데...
오늘아침이 되니 조금 익기시작을 하네요~~
아삭하고 상큼한 그냥 먹는것 보다 2배는 더 맛있는 오이소박이
오늘하루 더 실내에서 익혀 봅니다
첫댓글 오늘 점심식단에 오이소박이가 나왔더라구요. 아삭한오이가 맛나서 밥을 2 인분이나 먹었더니 배가 뿔룩~~~ ㅎ
우리 지기님 요리에대해 너무도 일가견이 있으세요^^*
맛나게 생겼어요^^*
여름철엔 소박이가 좋지요^^*
저야 맛있는 반찬에 대해 일가견이있죠
오이소박이는 수락산 등산때 스잔님이 준비해오신다고 맛있게 담그는법을 갈켜달라고해서 올린것입니다 마음의길님도 스잔님이 준비해오시는 오이소박이 맛을보려면 수락산에 꼭오쑈잉
소박이가 아니라 오이지 담그는 법이요~~~
이건 별로 여요~
반찬에대해 일가견이있음 뭐합니까~
맨날 몸만 오시드만~ㅎ
ㅎㅎㅎㅎㅎㅎㅎㅎ스잔님~
스잔님 오이지는 멀보고 오이지라고하는가요
짱아치인가요
그리고 전에 등산갔을때 내가 담군김치 맛있다고하시고는 그러네요
오이지는 여름철에 물에 넣어 먹기도 하고 뭇쳐서 먹기도 하지유^^*
음식에 일가견이있다는 은하수님
오이지도 모르시공~ㅎㅎ
소금에 절임
침넘어 가네요~~~~
쩝....
오이의 계절~ 한번 담가 먹어봐야겠네요~
닉네임 한글로 수정해주셔서 등업해드립니다
자료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