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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는...인도양 전체를 이름함이고...근대의 "섬라"라 함은 "수마트라"일까 합니다...왜구들의 거점지일 겁니다.| 자유게시판
탐라가 섬라요...제주고... 탐라의 옛 지명이 탐모라 담모라,탁라...등등...이라 합니다.
그 가까운 곳에 왜노들이 있다 했습니다.
현재의 지명만 가지고도...탐라의 시원은 간편하게 유추가 됩니다.
흔히,대만을 타모라요 탐라라 하지만... 탐라의 어원은 타모라와 같다 보면...타마라는 인도남부와 인도네시아 전체의 일반적 속칭였음을 감안해야 하겠습니다.
타마라는...인도를 뜻하며...그 인도 남부를 거친 인도네시아 물소를 필리핀으로 수입해 키운 품종이 "타마라우"이기도 합니다.
타마라는...중원이 남만에 배정한 한자지명보다는...그들 원주족들의 언어로 해석함이 어원에 가깝다 하겠습니다. 태국의 말로 탐마라는...성왕(업적이 뛰어난 왕)을 뜻한다 합니다...블타같이 도통한 왕이기도 하고여... 아마 불교국 용어로...불타(석가)왕이란 뜻일까 합니다.
이 탐마라가 다스린 전역이 광의적 의미의 탐마라국이요...타마라 이자...중원이 말한 탐라일 겁니다. 인도네시아&수마트라 일대의 섬들만 이른것이 섬라요,,,탐라섬인 이치겠고여... ]
인도와 인도 네시아 동남아 전체가 탐라라들이 다스리던 영토일 것이며... 탐라가 백제에 귀속됐다 함은...페르시아(비류백제?)나 한성백제(오구태백제,왜백제)가 탐모라를 지배했단 얘기며... 백제 패망후...당연히 신라(사로신라,사라센?)이 이를 인수하는 이치며... 고려와 초기 조선이 이를 경영햇다 함은...탐라(인도네시아&말레이)는 영원한 한민족의 남방 속지였단 반증같습니다.
요즘 김홍필선생님께서 많은 자료들을 내 놓으셔서 감명깊게 감상중입니다. 궂이. 반말투의 강단사학자들 투로 글을 꼭 쓰셔야 하나?...하는 거부감은 조금 있으나...유익한 객관적 사료들이 아주 가치있어 보입니다.
김선생님께서는 태국이 "섬라국'이란 견해엔 다들 이의 없으시리라 하셨으나... 전 약간의 이의를 제기합니다.
섬라는...탐마라가 다스리는 태국(백제이후 통일신라의 후신)이 다스리는 섬나라라 뜻일 겁니다. 수마투라" 수마트라가...섬 마타라국일 겁니다.
실례로...현재의 인도네시아일대 전체에 타마라(탐모라)란 지명은 널널합니다...
더욱 재미있는건...이 인도네시아 일대 전체에...웨(우,왜)란 지명도 널널하단 겁니다. 전 큰 의미에선 유구국의 유구도...왜구와 지배자와 위치만 좀 다른 왜구국이란 뜻으로 해석됩니다.
유구로 보이는 필리핀이 대유구요 왜국이기도 하고...대만은 소유구(소 왜국)일듯 합니다. 초기 일본이기도 해 보입니다.
역사가 말한 전통적 일본은... 현 일본열도 동남방이 확실해 보이는게... 오구태백제의 유민들이 인도네시아 일대 왜노국으로 모여 항거한게 후기왜이고... 통일신라(사라센)의 정벌로 점점 유구(필리핀) 오키나와 등으로 몰리다...동쪽 백제나 고구려영역인 일본 본도인들과 합류하는게 통일신라 이후의 구도라 보이며...
고려와 거란전쟁...몽골전쟁 사이에 고려가 쇠약해진 틈을 타고...다시 인도네시아 일대를 누비고... 대륙까지 약탈하는게 고려말 왜국들의 발호요...그건 동남아 전쟁때 왜노(일본)애들 활약지와도 일치합니다.
중세 왜노들을 제압한 이성계들의 전투는... 대륙 본토까지 겨 올라오던 왜구들을 징벌하던 티무르(리성계?)의 시스탄(사천?)전투등을 이른다 보입니다.
구한말 양이들이 아시에에 면상을 첫번째로 디미는게 인도남부와 인도네시아임은... 역사가 말한 남만의 지역에 양이들이 들어오는 얘기고...그 남만은 탐라요 섬라인 것을... 티무르(이성계)의 무굴(명나라)가 지배했기에...무굴을 뜻하는 만으로 표기되는 것이며... 상대적으로 남쪽 야만족들이니 남만이라 했던 걸 겁니다.
양이들을 같이 "만"이라 호칭하는 건... 인도네시아 원주민들을 이르는게 아닌...당시 서역의 대표국인 로만(로마),오스만,투르크멘...등의 명칭에 연유한다 하겠습니다.
어쨋거나... 왜노들은 대륙에 있던 오구태(우태)백제의 속민이자.. 탐마라(담로?)가 다스리던 남방 속민들이자 인도네시아와 동남아를 것점으로 할거하던 해양 잡족들로 사료돼며...
섬으로 표현되는 탐라국이라 함은 섬라국을 이르며...인도네시아&수마트라를 이를까 합니다.
대륙고려&조선이나...서방 무굴(명)이 내란으로 힘이 기울땐... 다시 왜노들의 약탈것점과 토벌것점을 줄타기하는 류구국이 돼는 이치고여..
왜놈들에게 잡힌 고려인 포로들이 궂이 유구국이 귀환시킨다 함은... 유국국도 왜국들의 일원이란 얘기로 밖엔 해석이 않 됩니다.
또한, 이 지역을 티무르국(무굴,명)이 다스리던 때의 영향인지...탐모라(타마라)는 "티무르"란 말과도 유사해 보이고여...
수마트라(섬라) & 자바섬이...아마도 자판(재팬=자바인,자바국)의 어원과 같은 어원일 듯도 하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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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의 시원이 중앙아 오이구르(위그르)이자...우태(오구태)백제의 속노족에 연유함은저의 예상이긴 하지만... 통일신라(사로,사라센?)의 확산과...고려(탕구트,송?)의 대륙지배...몽골의 대륙지배...명(무굴)의 대륙지배에도 아랑곳 없이... 왜&일본이 유구하게 그 자릴 지켜낼수 있었단 상상은 천진하지 않을지 싶습니다.
물론, 왜의 원주민들은 그대로 그 자리에서 지배국에 동화돼거나 반란을 일으켯겠으나... 일정한 나라의 형태로서 주권을 행사한 지역은...시대마다 이동이 있었음은 인정해야 할 듯 합니다.
고려 전후 왜구들의 위치는...여러 학자님들의 연구 결과론...아무래도 동남아 일대 해양이 맞아 보입니다만... 일본이란 주권국가로서의 왜는...필리핀등지와 현 일본열도 일부 일대가 맞지 않을까란 제 예상입니다.
일본은...동남아 해안의 왜족들도 대부분 지배했기에...중원입장에선 일본도 왜노라 비하돼는게 고대이겠지만... 왜가 점점 대륙의 지배국들에 정복당한 중세부터는...특히 무굴과 청의 대대적 점령 때 부터는...점점 동으로 이동됐다 봐야 하며...
그럴수록 극동의 일본에 더욱 예속되어 갔기에... 조선시대 때부턴...현 일본열도 본섬 동남부와 오키나와...그 주변의 제주도 대만 필리핀 정도는 일본이 통치하는 왜구들의 강역이 아니였을지 싶습니다.
제 잡설에 가까운 가설은 이쯤 하고... 당 연구회에서도 일본&왜는 현재의 구도 비슷한 극동일 것이다... 아니다 고대 그대로 중앙아 동부다...란 학설이 왔다 같다 하는데...
그 이유가 흑룡강과 흑수 때문일지 싶습니다.
여진의 흑수(흑룡강)에 달단이 살고...그게 몽골이고...그 북서부에 아라사가 있었단 대목... 근데...여진의 흑룡강 동남부 쯤에 "하이"등의 중간지대가 있고...그 남부에 왜(일본?)이 있었단 대목... 이걸 합하면 흑룡강은 무조건 중앙아시아 만이고...왜노&일본은 근세까지 중앙아에만 있었으니...현 몽골인들이 왜노족들이란 기가멕힌 가설이 하나 탄생하게 되는 이치고여...
이는...상식적 여러 정황들을 다 무시하고 글자안에 빠져... 글자안에서 글자만으로 역사를 장기판에 말 다루듯 스스로 소설을 작성하는 형식이 아닐지 싶습니다.
흑수&흑룡강이란 용어는...여진&몽골족들의 고유 언어를 중원이 받아 적은 겁니다. 여진& 몽골족들의 언어습관을 고려해야 합니다.
몽골족들은...큰 강을 뭐릉(무르)라 하고...어느 지역이나 흐르는 큰 물은 뭐릉이라 합니다. 몽골족들은...깊고 푸른 강줄기나 호수를 허흐무릉(흑청강)&허흐노르(흑청호수) 라 합니다.
어느 특정지역의 호수나 강에만 흑수&흑룡이란 명칭을 단독으로 비정한게 아닙니다. 특히, 거대 내륙해는 "달렌"이라 하지...아무르등의 무르(강)라 하지 않습니다.
고로...흑수&흑룡강은...여진&몽골족들이 살던 어디에나 하나쯤은 있었다 봐야 합니다.
중앙아의 여진&몽골족들이 살던곳의 흑수는...이르티쉬도...외몽골 호부도일 수도...더 서쪽 아무다리아(알알바다)로 유입되는 강 ... 더 서북 깊차크한국(러시아)일 수도 있는 것이요... 반대로 극동 여진&완안부 몽골족들이 살던곳의 흑수는...현 흑룡강도 송화강도 됄수 있는 법입니다.
여진과 말갈의 각계 제족들은...대개 7개 단위로 독립되어 운영됐으니... 당연 각 중심지도 다르고...각 지역마다 대표적 흑수도 달랐다 봄이 상식아닐지 싶습니다.
현 대한미국에도 강(江)이란 용어가 각 강마다 존재하듯이... 여진&몽골은 깊고 푸른강은 일반적으로 허흐무릉(흑수)라 부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구체적 명칭은 따로 있겠지만여...
여진&타타르몽골과 아라사(러시아)를 나누던 그 흑수는... 러시아 기록으론 현 이르티쉬임은...그들의 수군과 따르따르(달단)의 접전역사가 현 이르티쉬로 기록됐으니...이르티쉬일지 싶고...
이완 별개의 흑룡강인... 극동의 생여진 지역 현 흑룡강 을 같은 강으로 맘대로 비정... 그 하구 오츠크해 남부의 사할린(하이?) 밑 북해도...밑의 일본열도 를 정확히 얘기한 청장관 전서등의 기록을 이르티쉬(더 과감하게 볼가강 쯤?) 일대의 흑수와 통합해 같은 강으로 해석해...일본을 중앙아 동부 현 몽골 일대로 비정함은... 아주 엉뚱한 가설의 조합이라 하겠습니다.
역사가 증언한 왜구들은...한결같이 대부분의 족속들이 바지도 않입고 게다짝을 끌고 댕겼다 했는데... 그 추운 몽골고원에서 중요한 부분이 얼어 떨어지지나 않을을지 걱정도 돼고여...^. .^
반대로... 일본&왜는 중앙아와 동남아에 없었고... 현재대로 유구하게 현 일본열도 주위에만 있었고...한반도도 포함됐을 것이란 뉘앙스도 답답허긴 마찬가지로 보이고여...
상식적 정황들의 감안없이... 그저 역사서들의 해석과 그 안에서의 글들의 조합에만 빠져 스스로 자기만족에 겨워 새로운 역사를 만듬이 아닐지 걱정입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 오류를 범하고 있긴 몇수 앞서는 자일 테니...맣으신 지도가 필요한 자임은 자인하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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