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바느질을 했습니다.
편하면서도 아담한 백팩이
필요하여 온종일 앉아
만들었네요.
요 가방메고 어제
다녀보니 편했습니다.
원하던 가방이어서 왠지 모르게
뿌듯했답니다.
남아 있는 아사면으로 마스크도 만들었어요.
안감 겉감 모두 아사면..
자꾸만 숨쉬기편한 마스크를
생각하고 만들게 됩니다.
작년것과 비교해보니 이게 더 나은거같아요.
내년에는 마스크 쓰지않기를 바랄뿐..
마스크만 벗어도 훨훨 날아다니지싶어요.
카페 게시글
홈패션/양재동호회
백팩, 마스크
하니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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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4 15:2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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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솜씨가 좋으시네요
원단에 재봉틀에 장비만 잔뜩 사들이고 봉틀이 안한지가 1년이 다돼가네요^^
올해가 가기전에 봉신강림하기를
고대해 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도 구입한 재료들이 많네요
몇달만에 모처럼 바느질놀이 했습니다
오색곰님 이뿐 솜씨 구경할 날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