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머스 시험지로 본 비겁자들!》 方山
리트머스 시험지는 산과 염기를 구별하는 종이로 어떤 물질에 넣으면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변하여 물질의 산과 염기를 구별할 수 있다.
이번 사태는 리트머스 시험지처럼 사람을 정확하게 발간색이냐?
파란색이냐를 구별하게 되었다.
8년 전 박근혜 탄핵 사태와 마찬가지 현상으로 누가 비겁자이고 아니고가
다 나타나고 있다.
한동훈은 반역자라는 것이 분명히 나타났고 이에 동조하는 김예지, 조경태,
배현진, 김상욱, 한지아, 진종오 등은 그동안의 숨기고 있었던 비겁한 배신
자로 나타났다. 안철수는 인간으로 생각되지 않아 아예 제쳐 놨다.
비밀을 생명처럼 알아야 할 국정원에도 1차장 홍장원이라는 자가 골수
좌파로 이재명과 내통하고 있던 자로 나타났다.
거기에 검찰의 전광석화 같은 대통령에 대한 60명의 대규모 수사단을 꾸려
수사를 하고 있다. 심대평의 아들 심우정은 과연 어떤 자일까?
여기서 그동안 한동훈을 도와 왔던 장동혁 의원은 의인으로 나타났다.
그는 평소 명확한 논리로 야당의 심장을 저격해 온 올곧은 사람이었다.
이번 한동훈의 반역질을 보고 한동훈을 떠났다.
김민전. 인요한, 윤상현 같은 의원들은 역시 충신들이다.
평소 대통령이 잘못하는 점이 있으면 비판을 해온 사람이래도 자기 당의
대통령이 위기에 처하면 당과 대통령,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대통령
을 방어하는 사람이 진정 올바른 사람이다.
반면 평소 대통령을 무척 따르던 사람도 위기 사태가 닥치면 대통령을
비난한다.
박근혜 당시에도 대통령이 마사지를 한다, 누구와 밀애를 즐긴다, 침실 벽이
거울로 돼 있다. 무슨 약을 먹고 주사를 맞는다 등 가짜뉴스를 듣고 대통령
을 심한 욕설하며 탄핵 찬성한 비겁자들이 많았다.
자기 당 대통령을 보호를 못할 망정 처음부터 비난하고 공격하는 자들이
때를 만났다고 내란으로 몰아 퇴진을 주장한다. 멀쩡한 대통령의 합법적인
계엄을 두고 무슨 내란인가?
무슨 수사나 재판이라도 받았나? 차라리 탄핵발의해서 당당하게 법의
판단을 받아보자. 과연 내란 목적으로 계엄을 했는가? 아니면 충심으로
야당의 횡포와 거대 국회의 내란 획책을 막자는 의도였는가?
소위 자유 우파처럼 보이는 척 하면서 속으로는 좌파의 사고를 하는 자들이
때를 만났다고 대통령과 우파정권을 비난하고 욕하는 행위는 야비하고도
비겁하다. 대통령을 응원하고 뭉쳐서 보호하는 것이 진정한 애국 우파 아닌가!
어러울 때 일수록 우파 애국자들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하나로
뭉쳐서 윤 대통령을 보호하는 것이 올바른 길일 것이다.
윤 대통령이 무너지면 애국 우파는 붕괴되고 대한민국은 망할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이 이처럼 세계 강국이 된 과정을 모르는 세대는 좌파 정권이 들어
서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고 애들 장난처럼 촛불을 들고 나오고 있다.
# 이제 리트머스 시험지에 의해 누가 비겁한 자인지 드러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