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0~50장 통독묵상
사 42: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사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우리는 성경을 언제까지 읽어야 하나님을 알며, 하나님이 우리의 어떤 기도를 들어주셔야 하나님을 인정하며, 하나님이 어떤 기적과 표적을 보여야 하나님을 섬기겠습니까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처럼 답답한 마음을 숨기지 않으십니다.
45:15에 내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을 창조했다고 말씀합니다
43:19에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서 헤메는 모습을 마주합니다
하나님이 왜 내 기도를 안들어 주냐는 원망,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는 불신, 하나님이 있으면 보여달라는 육의 현상들
오늘의 모습속에서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심을 볼 수 있고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임을 아시고, 그 증거를 성경의 역사의 시기마다 들어내놓고 계십니다
우리는 나의 죄를 들여다 보면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야 합니다
우리는 두려움의 인생을 살면서 담대하라고 오늘도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기도속에서 만나야 합니다
사탄의 영이 내 마음을 어떻게 미혹하는지 안다면 주님만을 찾는 기도를 멈출 수 없습니다
우리는 대개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기도는 멈칫해 합니다
무엇이 잘못되었습니까
45:15에 진실로 숨어계시는 하나님이 진실한 나의 기도속에서 그 모습을 성령으로 드러냄을 만나지 못해 생긴것입니다
오늘 43:21에 이사야를 통해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해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로 피를 담당하셨음을 아시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기타줄이 되어 찬송을 올려드리는 결의에 찬 기도가 실천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