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 님의 한시
풍자한 유머 글 감상해 봅니다
해학을 풍자 하기 위한글
임에 그 언어를 교훈 되게
사용해야하는데
적절하지 못한데 유머보다
격을 낮추니 남여노소 함께
자연스럽게 사용하기에
장소를 가려야 하는점
있겠습니다.
풀이하면
자지 自知 면
자기 혼자서 알게 되면
만지 晩知고
늦게 알게 되고
보지補知 면
남에 도움을 받아 알게 되면
조지早知 라
빨리 배운다.
자기 혼자서 배우면
늦게 알게되고,
남에 도움받아 알게 되면
빨리 배운다 는
해학을 풍자하여
짖는 유머 한시 로
받아보시면
되시겠습니다.
오해되실 까 하여 함께
풀이해 봅니다.
과한 표현들이 글을 비유하여
웃음이 될 수 있으나,
취지와는 다르니
때에 따라서는
아니한 만 못하리.
분별하여,
받아드는 부분이
어떨까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장하영 수필가
김삿갓이 일생을 떠돌아다니며
많은 시를 짓고,
또 방랑시인으로 이름이 나니,
김삿갓의 이름을 도용한
시도 많이 떠돕니다.
아래 시도 그런 시중의 하나입니다.
秋美哀歌靜晨竝
(추미애가정신병)
雅霧來到迷親然
(아무래도미친연)
凱發小發皆雙然
(개발소발개쌍연)
愛悲哀美竹一然
(애비애미죽일연)
풀이하면
가을날 곱고 애잔한
노랫소리 고요히 퍼지니
아련한 안개가 홀연히 드리운다
기세 좋으나 소박하나
모두가 다 자연이라
사랑은 슬프며 아름다우니
모두 하나로 연연하다
김삿갓 재미있는 시
바람의 전설
첫댓글 재목은이상하지만 내 용은 좋은말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