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TLE BEAR GOLF CLUB
Whistle Bear Golf Club
휘슬 베어 골프 클럽
휘슬 베어 GC / 휘슬 베어 골프장
2014 ~ LPGA 메뉴라이프 파인내셜l LPGA Classic 개최지



2001년 개장 / 18홀 / Par 72 / 7.562 YARD
Designed by : John Robinson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에 있는 캐나다(Canada)의 남동부에 자리 잡고 있는
온타리오주(Ontario, ─州) 캠브리지(Cambridge)에 위치한 휘슬베어 골프클
럽(Whistle Bear Golf Club)은 평범하기 이를데 없는 방치 되어 있던 코스
를 재 개발하여 지역내 상호 도모와 친목을 다지는 스포츠 클럽으로 온타리
리오 주내에서 가장 핫한 이슈를 만들어 내었던 온타리오주내 가장 뛰어난
18홀의 개인 소유의 퍼블릭 골프 클럽이다.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로 998만 4,680km²에
달하는 면적은 남한의 100배에 달한다. 또 이번 여행지인 토론토가 속한 온타리
오주만 놓고 봐도 그 크기가 남한의 10배에 이르고 있으며 캐나다 제1의 도시인
토론토(Toronto)는 온타리오주의 주도(州都)로 온타리오호 북쪽 연안에 위치하고
있고 연간 1,3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와 세계 최
대 높이를 자랑하는 CN타워(CN Tower , 553.33m)등 볼거리가 가득한 캐나다의
대표적인 관광지이기도 하다.

캐나다에는 약 2,400곳의 골프 코스가 있다고 한다(2016 골프 다이제스트지 참조)
그중에서 휘슬 베어 GC가 자리 잡고 있는 온타리오주에만 약 800여곳의 골프 코
스가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골프 천국이라 할수 있다. 특히 토론토에는 PGA TOUR
내셔널 타이틀대회인 캐나다 오픈이 열리는 글렌애비 골프장 등 캐나다 내에서도
내로라 하는 코스가 즐비하다. 토론토가 위치한 온타리오주는 캐나다에서도 손꼽히는
골프 천국이다. 800여개의 골프장 숫자는 물론 코스 자체의 질적인 면에서도 캐나
다의 대표 격으로 손꼽힌다. 낮이 긴 토론토의 여름도 골프를 즐기는 데 한몫 한다.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오후 5시에도 티오프가 가능해 말그대로 퇴근 후 라운드가 가
능한 곳이다.

휘슬 베어 GC는 캠브리지 창시자인 윌리암 딕슨(William Dixon)의 소유였으나
역사의 흐름에 방치되어져 있다가 완전하지 못한 코스를 2001년에 유명한 건축
가인 존 로빈슨에 의해서 디자인되어 세상에 모습을 들어 내놓게 된 코스이다.
특히 휘슬 베어 GC는 개인 소유의 퍼블릭 골프 코스로서 2015년에 LPGA TO
UR 메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Manulife Financial LPGA Classic) 대회를
호스트 하게 되어 지금은 세계적인 코스중 한 곳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휘슬 베어 GC에서 개최되는 LPGA 메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대회는 2012년
에 만들어진 대회로서 유면한 그레이 사일로 골프 코스에서 2014년까지 3년간
개최되어오다가 2015년부터 개최지를 지금의 휘슬 베어 GC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 대회에는 한국의 골퍼들도 잘 알고 있는 대회인데 지난 2012년도에는 미국의
브리티니 랭(Brittany Lang)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13년도에는 한국의
박희영이 미국의 앤젤라 스탠포드(Angela Stanford)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
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14년도에는 박인비가 미국의 크리스티 커(Cristie
Kerr)를 꺽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다. 2015년도에는 스웨덴의 수잔 폐테
르센(Suzann Pettersen)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당시 한국의 유소연이 4위에
김효주,이일희가 공동 9위에 박인비가공동 11위를 했었다. 2016년도에는 독일
의 캐롤라인 마손(Caroline Masson)이 깜짝 우승을 차지했었다. 당시 한국의 이
미향이 공동 2위에 전인지가 공동 8위를 하였었다.

<2016년 우승자 캐롤라인 마손>
휘슬 베어 GC는 18홀에 Par72 , 전장 Black Tee 7,562yard로서 토너먼트
대회를 염두해 두고 설계 되어져 있는 골프 코스로서 Gold Tee 6.936yard
Blue/Gold Tee 6.688yard, Blue Tee 6.414yard, White/Blue Tee 6.132y
ard, White Tee 5.803yard, Rer/White 5.405yard, Red Tee 5.111yard로
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티 박스가 준비되어져 있으며 부드러운 폐어웨이와
작은언덕(hillocks ) 그리고 나무, 숲은 아름다운 배경을 만들어 주는 다소 목
가적인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너무 조용하다 보니 플레이하는 골퍼가 자신의
위치를 잃을수도 있다고 한다.

휘슬 베어 GC의 넓고 관대한 폐어웨이는 모든 기술을 동원해서 좋은 스코어를 낼수
있도록 하였지만 일부의 홀은 난이도가 너무 높아 힘들어 하는 골퍼들도 생길수가 있
다고 한다. 그러므로 골퍼들은 도전 의욕을 앞세워 플어나가야 제 스코어를 낼수 있는
코스로 알려져 있다. 특히 16번홀(Par5, Black 635yard) 가장 긴 롱홀이며 핸디캡
2번인 시그니쳐 홀이기도 하다. 또한 가장 짧은 홀은 8번홀(Par3, Black Tee 172
yard)이다. 파3홀중 가장 긴 홀은 5번홀(Par3, Black Tee 236yard)로 236야드나
되는 긴 파3홀이다. 핸디캡 1번인 홀은 3번홀(Par5, Black Tee 610yard)이며
여성인 경우에는 7번홀(Par4, Black Tee 401yard)이 핸디캡 1번이다.

휘슬 베어 골프 코스는 나르띠(Narty) 나무들과 폐어웨이를 보면 링크스 스타일의
힘든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울퉁 불퉁한 폐어웨이는 모래 둔덕들이 얼마나 많은
시행 착오를 일으키게 하는지 골퍼로서는 새삼 느낄수가 있다고 한다. 또한 103개
나 되는 벙커는 전략적으로 배치 되어 있고 바람의 함정과 워터 해저드등으로 인하
여 드라이버를 잘 쳐야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수 있다고 한다. 이곳 휘슬 베어 GC는
클럽 하우스내에는 레스토랑과 연회장, 그리고 각종의 스포츠 시설들이 있어 인근
지역민들에게는 최고의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또한 휘슬 베어 GC 인근에는 1마일 거리에 그랜드 벨리 G&C가 있으며 2마일 거
리에 돈 밸리 GC와 리버 에지 GC가 잇고 3마일 거리에 디어리지 GC와 골트CC
가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