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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의 완성과 부모의 날
1980.04.15 (화),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역사의 흐름을 가로막고 승리의 방패를 세우려는 거룩하신 당신의 뜻 앞에 과거 우리 선조들의 부끄러움을 다시한 번 무릎을 꿇고 사죄하나이다.
아담 해와로부터의 죄의 역사가 지금의 수많은 인간에게 미칠 때까지, 당신은 이것을 수습하기 위하여 억천만세의 한을 품고,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곡절의 흑암 가운데서 싸움의 역사를 이어왔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생각하게 될 때에, 아버님. 당신의 노고 앞에 진실로 저희들은 부끄럽게 생각하옵니다. 이러한 인류, 이러한 타락의 후예들을 천만 번 버려도 합당하지만, 당신은 버릴 수 없는 창조적 주체자이시기 때문에 원리에 의한 복귀의 노정을 더듬어 지금까지 나오셨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그 과정에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고, 수많은 사람들이 싸움과 비애의 곡절 가운데서 이 땅을 거쳐갔지만 영계에 가 가지고 한스러운, 당신의 이상의 한계선 이하에서 신음하는, 당신 앞에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는 역사의 서글픔 가운데 머물러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땅을 보나 하늘을 보나 기쁠 수 없는 당신의 그 심정을 그 누구도 위로할 자가 없었고 그 심정의 동반자가 되어 당신을 주체자로 모시고 당신을 붙들고 사연을 털어놓을 수 있는 하나의 아들이 없었고, 하나의 딸이 없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당신의 사랑의 터전에 깃들 수 있는 하나의 신랑이 없었고 신부가 없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아버지, 당신의 사랑이 이렇다고 자랑할 수 있는 부모가 없었고, 부모 앞에 사랑하는 자녀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사위기대 완성을 보지 못한 그 슬픔의 역사를 풀 수 없었던 아버지의 심정적 괴로움을 위안해 드리는 그 누군가가 이 땅 위에 없었습니다. 타락한 후손 가운데서 극악스런 이 모든 환경을 거슬러올라가 이것을 수습해 드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그 누구도 몰랐습니다.
사랑하는 아버님, 당신의 존전을 더듬어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과 더불어 흘러갔고, 순교한 선열의 피를 이어 역사의 한의 고비길을 막으려는 것보다도 더 높였던 사연들이 많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유대교를 세우셨던 당신의 거룩한 뜻….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싸워 승리의 기지를 만들어 놓고 한 많았던 역사의 출발을 보려던 소망의 터전은 2천 년 역사의 곡절을 더듬어 볼 때 우리의 조상들이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리하여 야곱 이후 2천 년 과정을 통해서 아버지 뜻 가운데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외적 형태의 국가기준 위에 당신은 메시아를 보내셨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비운을….
찬란히 빛나는 승리의 로마권을 당신의 주권하에 집어넣고 천세 만세 통일의 세계를 그리던 아버지의 뜻이 예수의 비운의 한 날로 말미암아 처량한 역사로 남아졌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몰랐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이 구세주가 왔다고…. 그가 십자가에 돌아간 것은 영광의 터전이요, 자기의 부활의 길을 닦아 놓은 것이요, 해방의 기치라고 찬양하고 있사옵니다. 이 서글픈 사실들을 깨우쳐 주기 위한 당신의 슬픔이 얼마나 컸고, 예수 그리스도의 한스러운 심정의 곡절이 얼마나 깊었는가 하는 사실을 그 누구도 알지 못하였습니다.
기독교가 로마제국으로부터, 택한 민족 이스라엘로부터 원수의 기세 앞에 몰림을 받았고, 수많은 기병들의 총칼에 쓰러지는 그 억울함을 당하였던 사실들을, 사연이 많은 슬픔의 곡절을 남긴 역사의 슬픔을 당신은 친히 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장면을 친히 주시하면서 주도하지 않으면 안 될 아픈 가슴을 갖고 후퇴하고 낙망에 떨어질 것이 천만 번이 었지만, 그 자리를 다시 찾기에 목메어 오는 사연의 심정을 억누르고 이를, 혀를 깨물며 다시 이상의 한 날을 추구하여 일어서지 않으면 안 되었던 아버지의 사연들을 그 누구도 몰랐습니다.
아버지, 흘러가는 역사시대는 주권 국가의 형태로 갈라졌고, 국가의 주권자도 많이 교체되었지만 당신의 사랑의 심정적 그 중심은 변할 수 없었고, 당신이 세워 놓았던 창조의 원칙은 변할 수 없었습니다. 변할 수 있는 환경이 사방으로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변할 수 없는 입장에 선 당신의 고독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알게 되옵니다.
오늘 이 시간을 맞이해서 당신 앞에 남아진 수많은 곡절의 역사를 잊어버리고 싶어하는 한 소원이 있거들랑, 불초 이 자식이 아버지 앞에 서서 만 20회를 맞는 부모의 날을 축하하는 이날 아침 3차 7년노정을 끝내고 승리를 선포하는 이 시간을 보시사 위로 받을 수 있거들랑 위로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러나 이 자식, 뜻을 대하는 역사시대의 슬픔 가운데 남아진 모든 사연들과 수많은 곡절들, 당신이 이 자식의 전후 배후를 옹호하면서 승리의 터전을 가려 주지 않으면 안 될 억울했던 사연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를 원수로 만들고, 자유세계를 원수로 만들고, 공산세계가 원수가 되어 총칼을 겨누는 입장에 몰아치게 한 서글픈 사실들은 오늘날 책임 다하지 못한 한민족 때문이요, 하늘이 세운 뜻의 모든 탕감노정을 알지 못한 무지한 인간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역사적 곡절을 거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이제 그 누구를 탓할 때는 아니지만, 이런 수난길 가운데 아담 가정에 있어서의 슬펐던 사실, 예수가정에 있어서의 슬펐던 사실, 저희 가정에 있어서의 슬펐던 사실, 또한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슬펐던 사실, 기독교를 중심삼은 미국에 대한 슬펐던 사실, 한국에 대한 슬펐던 사실…. 이 세계에 슬픔의 역사를 뿌려 놓았던 모든 것을 덮고 새롭게 창건해야 할 세계가 아버지의 마음과 아버지의 뜻 앞에 복의 기지가 되지 못하고 도리어 슬픔의 기지가 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뜻을 아는 자녀인 저희들은 천만 번 선서하고 분발하여 역사적인 모든 수치를 씻기 위하여서 무엇이라도 감당할 수 있는, 전체를 희생하더라도 감당할 수 있는 통일가의 스스로의 모습이 되어야 되겠고, 통일교회의 무리가 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오늘 깨닫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 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오늘 이 시간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제1회 3차 7년노정이 끝났다고 선포하였습니다. 하늘과 땅에 제2회 3차 7년노정이 시작 되었사오니 새로운 아들과 새로운 딸의 전통, 새로운 부부의 전통, 새로운 부모의 전통을 세우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새로운 부모의 전통을 중심삼고 새로운 할아버지 할머니의 전통이 세워져야 할 역사적 그 전통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그날을 그리면서 지금까지 싸워왔사오니, 통일가에 있어서 남이 갖지 못하고, 남이 알지 못한 모든 전통적 사실을 이어 받아 가지고 세계사적인 탕감노정을 오늘날 홈 처치를 중심삼고 축수하여 여기에 새로운 아들딸의 모습으로부터 신랑 신부의 모습과 부모의 모습을 갖추어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으로서 사위기대를 완성할 수 있는 터전이 되어야겠습니다. 이것이 민족적이 아닌 세계사적이요, 천주적인 하나의 핵심 제단으로서, 오늘날 통일가가 이러한 외적, 지상적 기반을 갖게 하여 주신 은사에 감사하옵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은 재림부활 할 것이고, 예수의 해원성사는 이 가정으로 말미암아 될 것이고, 하나님의 소원의 뜻은 이 지상천국의 기지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는 표어, '가정교회는 지상 천국의 기지'라는 표제를 중심삼고 80년대의 출발을 보았사오니, 아버지, 이 터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만 가지 사연의 모든 심정을 푸시옵고 한 많았던, 분한 마음은 이것을 통하여 탕감복귀할 수 있는 공세적인 심정의 터전을 높이시고 승리의 터전을 확대시키사, 이 뉴욕으로부터 이 미주 전체, 전세계, 영계까지 해방권을 이를 수 있게끔, 아버지, 역사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날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 모든 무리, 이 자리를 위하여 축수하는 모든 통일의 무리, 참부모의 이름을 마음으로 기억하고 아버지 앞에 이날의 승리를 찬양하는 모든 무리와 통일교회를 믿고 갔던 모든 영인들과 기독교를 믿고 갔던 모든 영인들과 유대교를 믿고 갔던 모든 영인들을 결속시켜 하나의 체계로써 이제부터의 분담된 책임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2회 3차 7년노정에 있어서는 이들이 직접 선두에 서서 이 땅 위에 축복받은 통일가의 가정들과 기독교를 움직여 끌고 가야 할 역사적 출발을 이 시간부터 할 수 있게끔, 아버지, 간곡히 아뢰고 있사오니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이 길이길이 같이하옵기를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말 씀
세계에는 많은 사람과 많은 나라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그 나라와 그 백성들을 중심삼고 볼 때에, 전부가 자기 나라가 중심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백성과 주권자는 물론이요, 그 나라 자체가 그렇게 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우리 시대에 있어서 요구되는 것이 아니고 역사시대를 통해서 지금까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지내온 역사과정이 어느때나 마찬가지의 입장을 취해 왔던 사실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의 세계에도 그래야 될 것이다. 또 그럴 것이다 하는 것이 우리의 추리인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해
우리가 '인간' 하면 공동, 전체성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들' 할때는 전체를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바라는 소망도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소망일 것입니다.
자, 그렇게 볼 때에, 그러면 사람들이 원하는 희망의 중심이 뭐냐? 행복이다, 행복한 세계다. 그 다음에 그 행복을 중심삼고 평화라든가 자유라든가 이상이 연결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행복을 왜 지금 우리가 바라고 찾게 되었느냐? 왜 맨 처음부터 그 행복이 시작되지 못했느냐? 이러한 모든 것이 문제라구요. 그것이 역사시대로부터 지금까지, 변천하는 역사와 더불어 세계를 통해 가지고 바라던 희망의 고지로 전부 변천해 나가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세계주의시대입니다. 세계적인 시대가 왔다 하는 것을 자타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일개국을 중심삼고 살 수 없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아프리카 문제가 이 미국과 하등의 관계가 없었지만 지금은 아프리카 문제, 아무리 조그만 나라의 문제라도 이 자유세계를 지도하고 있는 크나큰 미국의 문제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문제는 약소국가에 관계 없다 하지만 직결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 직결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러한 세계, 군상 국가들이 바라는 참된 희망, 참된 행복의 터전이 어디 있느냐? 이것은 지극히 곤란한 문제인 것입니다. 자, 미국이 말하기를 '아, 우리 미국은 행복의 나라요, 행복의 주권이요, 미국 국민은 행복한 국민이다'라고 했댔자 그것을 누가 받아들이겠느냐 이거예요. 그거 이해돼요?
그러면 행복의 종착점이 어디냐? 행복의 종착점이 과연 있느냐? 그건 어디서부터 출발한 것이냐? 인간으로부터 출발한 것이냐, 인간으로부터 출발하지 못한 것이냐? 역사시대에 있어서 지금까지 변천하는 역사과정을 두고 볼 때,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수많은 전쟁역사를 엮어온 실상을 두고 볼 때, 오늘날 이 자유세계와 공산세계와 대치해 있는 이 현세계를 앞에 놓고 볼 때, 행복이 과연 어디에 있느냐 이겁니다. 그게 가능하냐? 현재 역사적인 실상이 그냥 그대로 확대 연장된 어떤 곳에서 그게 가능할 것이냐, 불가능할 것이냐? 그건 불가능이라는 결론이 자동적인 결론일 것입니다.
불행으로 출발한 인류역사
자,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불행의 역사로 출발하여 불행의 역사로 연장 연장, 더더욱 비참한 연장이 계속될 것입니다. 따라서 행복을 그리는 개인이나, 이상세계를 논하는 모든 이상주의자들의 이상은 꿈이다 이겁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방법이 강구될 수 없고 해결될 수 없고, 역사를 통해서도 없다고 결론지어 '그거 다 꿈이다! 동물과 같이 먹고 살고 그저 이러다가…' 이렇게 말해야 돼요? 그러면 그저 동물에 불과하지요.
예를 들어 봄절기가 되면 꽃이 피고 말이예요, 나비가 날아다니는 거예요. 그 꽃의 향기를 따라 가고 꿀을 찾아가는 나비 한 쌍이 우리 인간 보다 행복하더냐! 또, 봄이 오게 되면 아름다운 자연, 무성한 자연 속을 날으는 새들이 새로운 행복의 자리에 깃들고 둥지를 틀 수 있는 환경이 벌어지고, 쌍쌍이 와 가지고 봄노래를 하면서 앞으로 꿈 가운데 생길 그한 세계를 그리워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우냐 이겁니다.
동물은 그렇다 하고 식물을 보면 말이예요, 풀을 바라 보나 나무를 바라 보나 그 자리에 있으면서 변함이 없이 자기 혼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그걸 향해서 순탄한 노정을 그냥 그대로 자연과 더불어 합해 가지고 흘러간다는 거예요. 그런데 인간은 왜 이렇게 곡절이 많으냐 이거예요.
소나무면 소나무를 두고 볼 때, 소나무 씨는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어요. 동서남북이고 국경이고 뭐고 없이 그저 마음대로 뻗어갈 수 있고, 이 지구성이 소나무의 무대가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인간 세계는 왜 이렇게 국경이 많고 문화가 많고 이게 뭐예요, 이게.
여러분들 비자가 필요하다는 걸 알지요? (웃음) 사람들은 비자가 필요합니다. (웃음) 공기 세계에도 비자가 있지요?「아니요」 아, 강물도 비자가 있고, 전부 다 비자가 있다구요. 「아니요」 행복한 세계는 비자가 필요한 세계다. 그 세계가 행복한 세계다! 아, 그거 멋지다고 박수쳐 보라구요. 「노」 예스!「노!」 (웃음)
자,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이런 얘기를? 그런 문제를 두고 고민하는….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런 입장에 설 때, 오늘날이 세계가 전부 다 이거…. 아프리카 오지에 있는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도 전부 다 세계에 달려 있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세계적인 이 담을 어떻게 극복하고 초월하느냐 하는 문제가 큰 문제입니다. 이것이 만약 틀렸다면 잘라 버려야 할 텐데 잘라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느냐 이겁니다.
자, 아프리카에 있는 사람들은 미국에 오려고 한다는 겁니다. 미국에 오게 되면 전부 다 뭐 어떻고 어떻고, 뭐 차가 필요하고 뭐 어떻고 미국 생활에 맞게 전부 다 준비를 해 가지고 미국에 오고 싶다는 거예요. 그들이 오게 되면 미국 한 가운데 살겠다고 그러지 미국을 초월하겠다는 생각은 안 합니다.
미국을 바라볼 때, 이 나라는 위험한 나라, 망할 나라예요. 망할 나라예요. 그거 알아요?「예」 제일 나쁜 나라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행복의 기지 가운데 그냥 이 문화를 중심삼고 행복을 맞을 수 있다면 행복 하지만, 만약에 그 행복이 이 나라는 싫다, 끊어라 할 때는…. 행복이 말하기를, '이런 나라는 싫다' 하고 또 이상적인 행복이 말하기를 '나는 미국이 싫다' 할 때는 체인지해야 돼요. 그 자리를 체인지 하지 않으면 행복을 맞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행복이 싫다고 하기 전에 다 체인지 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낙제해 가지고 '이제부터 공부하겠소. 졸업장 주시오' 한다고 돼요?
하나님을 중심한 참사랑이 있어야 행복의 세계가 이뤄져
오늘날 이런 입장에서 볼 때에, 행복의 기점이라는 것이 틀림없이 있어야 인간의 꿈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행복의 기지를 향하여 가는 무리 가운데 이미 청산짓고 행복을 표준해 가지고 가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자, 그럼 이 세상을 볼 때 어떻겠느냐? 그 사람을 세상 사람이, 미국 사람이 볼 때, 저놈 미쳤고, 세계 사람이 전부가 부인하려고 하고, 전부가 손가락질하는 사람일까요, 전부가 좋아하는 사람일까요?「이상한 사람이라고 할 것입니다」 정상적이라고 한다구요, 정상적. 우리를 모두 다 정상적이라고 해요. 「아닙니다!」정상!「아닙니다!」그럼 비정상?「예!」 (웃음)
이런 관점에서 진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은, '나는 진짜 이상하고 진짜 미친 사람이 되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나타나야 됩니다. 그래야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이 악하고 희망 없는 세계에서 희망의 길이 있다 하는 제1차적 가능성을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냐 하면, 바로 그거라구요.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절망하는 패들, 미친 사람들의 대표자가 되어 가지고 가야 이 희망 없는 사회에 하나의 가능한 희망의 길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대할 수 있다면 그것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게 되면 그것을 바라 보고 절망 가운데 제일의 희망을 연장할 수 있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면 우리 인간이 행복하냐? 인간이 찾아가는 행복이 뭐냐? 밥을 많이 먹는 것? 소고기를 매일같이 먹는 게 행복이냐?「아닙니다」 그 다음에 뭐 옷 입는 것, 여자로 말하면 옷 입는 것.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브로드웨이 5번가에 척 이래 가지고 한번 멋있게 쓱 걸어 보라구요. (행동으로 설명하심. 웃음) 멋지지요?「아니요」 그럼 내가 하버드 대학을 졸업해 가지고,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코스를 거쳐 가지고 수석생이 되어 차를 타고 워싱턴에 있는 국회의사당을 향하게 될 때, 뭇사람들이 박수를 보낼 때, 거기서 어떤 상원의원보다, 미국 대통령 카터보다 나은 대통령이 된다고 할 때, 그게 행복이예요? 「아닙니다」 그럼 정상적인 사람이 행복하다, 그래요? 「예!」
그럼 백악관이 행복의 종착점이다, 그런 결론이 나오지요?「아닙니다!」 그다음에 소련의 크레물린 궁전이다!「아닙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뭐예요? 그럼 한번 명령을 하면 수십억 인류가 '예스' 하는 권력이예요? 「노(No!)」 무슨 '노'예요? 케이(k) 엔(n) 오(o) 더블유(w) 노(know)예요? 「엔(n) 오(o) 노(no)입니다」
자, 전부 다 '노'니 그럼 뭐예요?「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그럼 여러분들이 말하는 트루 러브는 도대체 어떤 거예요? (웃음) 트루 러브가 뭐예요?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러브 민즈 롱 롱 베리 머취(Love means long long very much;사랑은 매우 긴 것을 의미한다)예요. (웃음. 박수) 알겠어요?「예」 뭐 트루 러브니, 사랑이니 뭣이니 하는데 그게 도대체 뭐예요?
그러면 트루 러브는 어디서부터 나와야 돼요? 오늘날 이 악한 세계 가운데서, 백악관에서 나올 수 있어요? 크레물린 궁중에서, 공산세계에서 나올 수 있어요?「아니요」 그런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나올 수가 없다구요. 수작 그만두라는 거라구요.
트루 러브의 스타트 포인트가 어디예요, 어디?「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 (God;하나님)」갓을 거꾸로 하면 도그(dog)예요.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갓이지만 인간 입장에서 보면 인간들은 거꾸로 되었으니까 말이예요, 제일 나쁜 말이 된다구요. 그래요?「아니요」 여러분들 하나님 봤어요?「예」 보긴 뭘 봐 이 녀석아! (웃음) 이런 등등의 문제를….
그렇기 때문에 이 출발점, 그 종착점은 어디서 날아 내려오지 않으면 반드시 인간을 통해서 나와야 합니다. 그것이 어디서 날아 내려오지 않고 인간을 통해서 나온다면 그것은 인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행복이예요, 인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행복이예요? 그것도 원인에 연결시키지 못하고 또 돌변적으로 내려온 길도 몰라 가지고 트루 러브를 찾는 녀석들이 미친 녀석들이지 뭐예요.
참된 이상세계는 하나님과 인간의 공동작전으로 실현돼
트루 러브가 사랑으로 시작하는 거예요, 아니면 다른 무엇으로 시작하는 거예요?「다른 근원」 다른 근원이 뭐예요?「하나님」 그래서 여기에 있어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인간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그러한 이상이 연결될 수 없겠기 때문에 종교라는 배경을 중심삼고 신(神)이라는 것이 오늘날 역사에 하나의 괴물처럼 나타나 가지고 조화를 부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교의 배경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 하나님을 존경한다는 종교를 볼 때, 종교인에게도 국경이 많아요. 국경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하나님이 중심 되는 종교가 뭐예요? 이상이, 경계가 있는 게 이상이예요?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 이게? 이것을 무엇 가지고 설명할 거예요. 이것을 설명해 놓지 않으면 돌아갈래야 돌아갈 수 없고, 끊을래야 끊을 수 없다구요.
그러면 신(神)이 있느냐, 없느냐? 이걸 볼 때 신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종교는 전부 다 거짓말이고 말이예요. 하나님이 인간을 위하여 만물세계를 지었다고 했는데 다 거짓말이예요. '전능하신 하나님이고 무소 부재한 하나님이 왜 이렇게 만들어 놓고 내버려 두었소' 하고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을 공격할 수 있다구요. '왜 이렇게 만들었소, 하나님? 하나님, 왜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하나님?' 그래야 된다구요. (웃음) 그러면 하나님이 뭐라고 그럴까요. 하나님이? 그렇게 공격한다면 하나님이 뭐라고 그러겠나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정말 그렇게 만들었다면 잔인한 하나님이라는 공격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 공격 받을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내가 그렇게 만들지 않았다' 할 것입니다. '누가 그랬소' 하면 '나는 모른다'든가 '내가 그렇게 만들지 않았다'라고 대답할 거라구요. '그럼 그것이 하나님의 책임인데 왜 주관 못했소, 왜 이렇게 되는 것을 막지 못했소?' 한다면 '그건 내가 주관할 수 없는 영역이다' 하는 대답을 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째서, 어째서? 그 어째서…. '당신은 행복하오?' 하면 '나도 불행하다. 인간은 어떠냐?'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도 불행하오' 해야지요. 그럼 하나님도 불행하고 인간도 불행한데 왜 가만히 있느냐? 왜 가만히 있어요? 그럼 하나님과 인간이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거기에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인간이 공동작전을 하지 않으면 이상세계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박수)
자, 그러면 여기서 욕심 많은 사나이가 그런 것을 알아 가지고 말이예요, '하나님, 그렇다면 나하고 공동작전합시다' 해보세요. 하나님은 누구든지 환영입니다. 누구든지 환영이예요.
하나님이 말하기를 '내가 보는 행복한 아들, 내가 보는 행복한 딸, 내가 보는 행복한 신랑 신부, 내가 보는 행복한 부모, 내가 보는 행복한 가정, 내가 보는 행복한 종족, 내가 보는 행복한 나라, 내가 보는 행복한 세계, 내가 보는 행복한 하늘땅이 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하지 못했음) 이 타락한 세계가 전부 다 반대하는 종교단체요, 그 다음에는 역사를 통해서 끝까지 가는 종교단체라면 내가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행복이 번창할 것이다. 영원한 것이다' 할 것입니다.
악한 세계의 모든 힘이 공격하더라도 다 끊고 넘어갈 수 있는 종교, 이래 가지고도 남아질 수 있는 종교, 악한 세계에서 남아질 수 있는 사랑과 선을 가질 수 있는 종교…. 그래 가지고 뭘하느냐? 끝날에 가서 이것을 전부 다 가르쳐 줘 가지고 누구든지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책임자, 하나의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이렇게 희망의 꽃을 피우고 행복의 돛을 달 수 있는 그러한 사상이 메시아사상입니다. 이것이 메시아 사상이기 때문에 이로 말미암아 새로운 세계로 찾아갈 수 있는 하나의 결론을 연장시키고 이상을 확대시킬 수 있는 기지가 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공동작전을 해야 하는 거예요. (박수)
타락한 이 세상에는 참사랑을 가지고 오는 메시아가 필요해
그러므로 종교에서 메시아를 필요로 했다는 사실은 타락한 세계를 증거하는 것이요, 종말에 있어서 비운의 세계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세워 놓은 것이다 하는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거 이해돼요? 「예」 이해돼?「예」
그래, 메시아가 필요해요?「예」 여러분들 같은 사람한테나 필요하지, 미국 대통령한테 필요하고, 상원의원 하원의원, 무슨 뭐 학박사, 총장 짜박지들한테 메시아가 필요해요?「필요합니다」 그들에게는 메시아가 필요 없어요. 「필요합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그 사람들이예요, 필요하다고 대답하게? 그 사람들이예요, 여러분들이? 그렇지만 그것은 인간으로서 틀림없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대답할 수 있다 이겁니다.
그러면 두 세계라 이거예요. 인간 편에서 볼 때 무니는 미친 사랑들이기 때문에 악당이요, 나쁜 사람이요, 추방되는 자들이지만, 하나님편에서 볼 때는 제일 좋고, 환영할 수 있는 패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무니라고 자랑해요? 「예」 나는 무니 싫어한다구요. 그래도 좋아요? 「예」(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오늘이 무슨 날이예요? 무니의 잔칫날이다, 잔칫날이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왜 무니들이 뉴욕으로 가나 그런다구요. 한 사람이 가는데 뒤에서는 속닥속닥 와와와와…. (웃음) 이건 뭐 미국이나 세계 어디 가나 나는 숨어 살 수 없다구요. 어디 가나 레버런 문, 레버런 문, 여기 가도 레버런 문, 저기 가도 레버런 문…. (웃음) 저기 가 앉아 있어도 레버런 문 한다구요. 그거 문제라구요. 레버런 문이 문제다 이거예요.
만약에 하나님이 계신다면 말이예요, 레버런 문을 하나님이 좋다고 하겠어요, 안 좋다고 하겠어요? 하나님이 관계없다면 좋다해 줄 필요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만일 하나님과 관계없이 세상 천지에 요란을 부리고 말이예요, 문제의 인물로 등장하게 되면 한번 조사할 만한가, 안 할 만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의 FBI, CIA가 문제 아니고, 세계 무슨 첩보기관이 문제가 아니라 하늘나라의 첩보원과 탐정가가 와 가지고 나를 전부 다 조사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틀렸으면 벌써 불러갔다구요. (박수)
내가 말이예요, 내가 죽었다는 소문을 들으면 말이예요, FBI가 좋아할 것이고, CIA가 좋아할 것이고, 국무성이 좋아할 것이고, 이 미국이 좋아할 것이고, 국세청이 좋아할 것입니다. '아이구, 잘 죽었다!' 하며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그러면, 이렇게 미국을 움직이는 모든 지도자들이 레버런 문이 죽으면 좋아하는데 왜 하나님은 데려가지 않느냐? 레버런 문 죽기를 바라고 없애려고 이렇게 공작하고 다 이러는데 말이예요, 그거 왜 데려가지 않느냐, 왜? 하나님이 왜 안 데려가느냐구요.
레버런 문이 여러분들보다 키도 작고 이런데 말이예요, 뭐 미국과 싸우고 모스크바 대회까지 선언하고 말이예요, 이거 대단하거든요. 누가 뭐라 해도 미국에서 할말 땅땅하고, 싫은 말 하고, 그저 카터 대통령 욕하는 데는 챔피언이고 말이예요, 뭐 내가 듣기 좋은 얘기는 하나도 안 하고 듣기 싫은 얘기만 꽝 하는데 무슨 배짱으로 그래요, 무슨 배짱으로? 「하나님」 뭐?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알겠어요? 한국 말로 갓은 모자를 의미한다구요. (웃음) 그래도 하나님? 「예」
이만 했으면 이젠 무니들이, 내가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됐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말한 것은 서론이예요, 서론 이만큼만 하면 다 됐다구요. 「아닙니다」
뭐 이제 한 시간 반 얘기했구만. 그러면 뭐 한 시간 반 얘기 더 하면 세 시간 얘기하게 되지요? 오늘은 선생님을 축하하고 쉬게 하고 말이야, 잘 해줘 가지고 고생한 선생님 좀 쉬게 해주면 좋겠는데 또 얘기를 해달라고 이 녀석들아!
자, 이제 그만해도 되지요? 「노」 '노' 하는 건 여기서만 얘기하지 저기서는 뭐 이러는데. (표정을 지으심. 웃음) 「아닙니다」
그러면 이제, 레버런 문은 하나님이 미워한다. 「아닙니다」 그러면 뭐예요? 「사랑합니다」 그 다음에는 뭐예요?「하나님은 레버런 문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레버런 문을 미워한다구요. 「아닙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니를 사랑해요! 「예」 여러분들을 사랑하니까 그 책임자도 물론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수)
자 그러면, 사랑하는 데 어떻게 사랑하는 거예요. '하나님, 당신의 사랑은 진짜 사랑이요, 미지근한 사랑이요, 찬 사랑이요, 뜨거운 사랑이요? 이 사랑 중에 어떤 사랑을 하오?' 하고 물어 보세요. 찬 사랑? 미지근한 사랑? 뜨거운 사랑? 「뜨거운 사랑」 뜨거운, 매우 매우 뜨거운 사랑이예요.
자 그러면, 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라는 것은 뭐예요? 트루 러브라는 말을 들으면 베리(very;매우)라는 글자가 한 열 개, 백 개, 만 개 계속해도, 수만 개, 억만 개 계속해도…. 어떤 게 참사랑이예요? 하나님이 '핫(hot;뜨거운) 핫 핫' 하다가 기절하면 그것이 참사랑이다 이거예요. (웃음) '핫 핫 핫' 하다가 기절할 정도가 되어야 참사랑인 것입니다. (박수) 넘어지면서, 붙들면서 '아이구 레버런 문' 한다면 그건 레버런 문을 진짜 사랑하는 거예요. 넘어지면서 '야, 레버런 문아!' 이러면 진짜 사랑 하는 거지요, 하나님이. (박수)
그런 걸 생각할 때, 말하는 레버런 문을 보니 말이예요, 욕심이 많아요? 지독한 사람이예요, 어떤 사람이예요? 이 말을 들어보니까 말이예요, 지독한 사람이예요, 미지근한 사람이예요? 「뜨거운 사람이예요」(웃음)
자, 그러면 트루 러브…. 남편이 아내를 진짜 사랑할 때, 죽을 때 찾고 말이예요, 쓰러질 때 찾고 말이예요, 그런다구요. 그 경지에 가야 하나님의 모든 비밀을 전부 다 가르쳐 주고 다 넘겨 주지요. 자유세계를 대해서 혼자 싸울 수 있고, 공산세계를 대해도 혼자 싸울 수 있고, 어디 가든지…. (박수)
뜻의 완성이라는 것은 타락 전에도 필요하고, 타락 후에도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뜻의 완성이라는 것은 타락 전에도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뜻의 완성은 누구를 중심삼고 할 것인가? 하나님과 인간이 합해 가지고 뜻의 완성을 이루어야 됩니다. 타락한 인간이 그런 특권을 가지고 있다면 비약적인 입장에서 하나님의 그 보좌에 직행할 수 있는 자격을….
자. 뜻의 완성을 여기서부터…. 뜻의 완성은 타락 전에 타락 전에…. (판서하심) 이것이 하나님의 이상입니다. 여기서 이 일을 인간이 협조하고 하나님이 같이해 가지고, 아담 해와 하나님이 합해 가지고 여기서 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가 참사랑의 출발선이 되는 것입니다. (판서 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 진짜 하나님의 사랑을, 참사랑을 체험한 아들, 그래 가지고 진짜 하나님의 참사랑을 받는 아들딸이 되어야 됩니다.
어디에서나 환영받는 참사랑의 전통을 세워야
자 그러면, 진짜 참사랑의 전통은 어디에 가야 있느냐? 그것은 참된 신부와 신랑에게 있습니다. 그럼 참된 신랑하고 참된 신부하고는 어떨까요? 칼로, 미국의 원자탄으로 터뜨릴 수 있지요? 칼로, 검으로 자를 수 있지요?「아니요」 하나님도 뗄 수 없다구요, 하나님도. 하나님도 거기에서는 녹아납니다. 전능한 하나님이 보시고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지만 사랑 앞에는 무력자다' 그런다구요. 알겠어요?「예」
사랑의 전통은 나도 좋아하고, 너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말을 타고 가게 되면 어디 가든지 환영받습니다. 지옥에 가도 문을 제까닥 열고, 천국에 가도 문을 제까닥 열고 모두 통한다구요. 참사람을 보고만 있어도 눈과 모든 생명력이 전부 다 끌린다구요. 참사랑이 있는 곳에는 마음도 휘익, 몸뚱이도 휘익…. 그걸 보기만 해도 좋고 가까이만 해도 좋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생각만 해도 좋다는 것입니다. 산에, 높은 산에 가도 좋다구요. 알겠어요?
자, 레버런 문이 정말 가짜 같은 사람이면 말이예요, 여러분들 통일교회 교인들은, 내가 미국을 떠나면 미국에서, 한국을 떠나면 한국에서, 아프리카를 떠나면 아프리카에서 전부 다 선생님 언제 오나 하겠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는 내놓고, 자기 남편, 아내, 아들딸 내놓고 말이예요. 언제 선생님이 오나 하고 있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남편 아내 보다 레버런 문을…. 그게 참사랑입니다.
자, 여기 아르헨티나 지도자들을 수련시켰다고 하면 레버런 문 자기 자랑한다고 그러겠지만 통일교회를 알아보면 그렇게 돼 있다구요. (환호. 박수)
자 그래서, 참신랑하고 참신부의 전통도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참 뭐예요? 「참부모」 참부모의 전통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전통이 필요하지요? 「예」 그러나 이 세계에는 없습니다. 그다음에는 뭐예요? 참할아버지 참할머니. (웃음. 박수) 그다음에는 뭐예요? 참종족, 할아버지 할머니 명령에 복종하는 종족적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족적 전통이 필요합니다. 그다음에 뭐예요? 「참나라」 이 타락한 세계에 그런 전통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국가의 참문화가 있어야 될 텐데 언어가 오만 가지요, 수천억 개라는 거예요. 이 지구성은 한 나라예요, 한 나라. 하나님의 나라예요. 그렇지만 하나의 나라와 백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걸 바꾸어 놓자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지난날의 모든 것을 완전히 부정해야 새로운 이상을 찾을 수 있어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사위기대를 완성하여 출발해야 할 것인데 반대로 사탄을 중심삼고, 하나님 대신 사탄이 이 위에 서 가지고 아담 해와를 하나 만들어 사위기대를 이루어 가지고 이렇게 벌어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꾸 내려가는 거예요. 우리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느냐 하면 여기에 와 있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그러면, 여기서 어디로 가야 되느냐? 어떻게 가느냐 이겁니다. 하나님도 그걸 안다는 거예요. 안다는 거예요. 알기 때문에 세계의 끝날에는 어떻게 되느냐? 갈 데 없이 방황하는 거예요. 어디로 갈 것이냐? 집도 필요 없고 나라도 다 필요 없다구요. 어디로 갈 것이냐? 끝날에는 다 방황하게 만드는 거예요. 부모를 부정하고, 아내를 부정하고, 스승을 부정 하고, 나라를 부정하고, 다 부정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뭘하느냐? 하나님이 뭘하느냐? 하나 만들자는 겁니다. 하나 만들면 산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참사랑의 메시아, 하나님 믿게 할 수 있는 사람을 보내 주마. 그 사람을 따라가라!' 한다구요. (박수) 그것이 세계를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뜻의 길로 갈 수 있는 간접적인 길을 닦는 운동을 이 현실을 통해서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하나님 감사합니다' 해야 합니다.
여기를 돌아가려면 다 끊어 버리고, 다 부정하고야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냥 돌아가려니까, 끊으려니까 얼마나 핍박이 많고, 얼마나 희생이 많겠느냐. 끝날에는 그 희생을 감수시키기 위해서 미리 다 끊어 버리고 살길만 보여 주자 이거예요. 완전히 부정하고 완전히 때려 모는 거예요. 이 망해 가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최후의 준비를 위한 간접적인 작전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기서 출발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나 사탄의 아들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히피나 무니나, 무니나 히피나 마찬가지라구요. 모양이 같다구요. 그래 가지고 사탄세계의 히피·이피가 참된 무니 세계의 히피·이피를 따라온다구요. (웃음)
절망 가운데 비약이 있고, 절망 가운데 희망의 폭발이 벌어진다구요. (박수) 세상 사람들이 가진 뜻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볼 때, 민주세계 공산세계도 부정하여야 된다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부합시키기 위해서는 급변해야 된다는, 비약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이상의 것이 찾아진다는 것입니다.
그 사상이 무엇이냐?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고, 참부모와 참가정과 참종족, 참민족, 참국가, 참세계까지 점령할 수 있는 이러한 사상입니다.
우리는 민주세계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미국하고 레버런 문이 싸워 가지고 미국이 졌다구요. 공산주의하고 싸우는데, 공산주의가 대학가에서 카프(CARP)한테 밀리고 있다구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이 미국 통일교회의 지도자라는 녀석들은 말이예요. '선생님은 뭐 어떻고, 동양식이고, 뭐 한국식이고…' 이런 시시한 얘기를 한다구요.
이 세계를 새로운 이상세계로 만들어 가고 있는 통일교회
그러면 타락을 누가 했느냐? 인류의 참부모가 되어야 할 아담 해와가 했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입장에 서 가지고 잃어버린 역사적인 모든 전통을 다시 찾아 세워야 할 책임이 앞으로 올 메시아에게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므로 메시아라는 사람은 강력해야 돼요. 이 모든, 거짓 된 사람 앞에 승리해야 돼요. 전부 다 승리한 사람이어야 돼요. 사탄이 가진 모든 재산을 갖다 줘도, 지금까지 별의별 수단으로 사람을 꼬인 것처럼 여자도 동원하고, 돈도 동원하고, 권력도 동원하고, 나라까지 동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부를 갖다 줄 테니까 내 말 들어라' 하더라도 전부 다 '노(no)' 해야 됩니다. 내 힘과 내 정성을 하나님 앞에 고스란히 바쳐야 됩니다.
그런 남자가 태어나야 돼요, 그런 남자. 또 그런 여자가 태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을 수 있는 남녀가 나오지 않고는 하나님의 축복의 가정을 이룰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사탄이 그런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하나님이 사랑할 게 뭐야? 그저 밤낮 욕먹이고 고생만 시키고 감옥에 처넣고 짓눌러 왔다는 겁니다. 이 미국의 욕을 먹게 하고 이 자유세계 혹은 공산당들에게 레버런 문 죽이라고 하고 말이예요, 유대인이 반대하는데…. 하나님이 왜 이러느냐고….
레버런 문이 그동안 욕먹으면서 뭘했느냐? 세상에 어떤 누구든지 절대 필요한 것이 사랑이예요. 그래서 하나님도 어쩔 수 없고, 자기 부모도 어쩔 수 없고, 공산주의도 어쩔 수 없으며 사탄도 어쩔 수 없게 젊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위할 수 있는 확고한 사상을 가지게 했어요. 아주 뭐 세뇌공작하는 대왕 노릇을 해왔습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내가 제일 불쌍한 사람이고, 제일 기가 막힌 악당인 줄 알았는데 이제 와 가지고는 대한민국에서 '아, 레버런 문, 애국자 중의 애국자요, 5천 년 역사 가운데 처음 나타난 위인이다'라는 네임밸류(name value)가 붙었더라 이거예요. (박수)
일본 자민당이면 자민당 자체까지도 이 통일교회 젊은이들이 아니면 일본이 희망이 없다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수) 일본 사람들이 '레버런 문은 아시아 사람이야. 아시아 사람이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거 나를 참 좋아한다구요. (박수)
처음에는 여러분들 잡아다가 전부 회쳐 먹는 줄 알았다구요. 구워 먹는 줄 알았다구요. 무니들에게는 자유도 없고, 웃음도, 노래 뭐 그런 것도 없는 줄 알지요. 그런데 요즘에 어떻게 되어 가요? 지금 점점점점 카프 활동으로부터 전부 다 문제가 벌어지고 있다구요. 한꺼번에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한꺼번에.
그리고 이 무니들은 무서운 것이 없어요. 이 사람들은 말이예요, 뭐 감옥에 가는 걸 무서워하나, 욕먹는 걸 무서워하나, 뭐 마피아단을 무서워 하나, 갱을 무서워하나 무서워하는 게 없다구요. 자, 이게 뭐 무슨 루즈를 바르나, 메니큐어를 칠하나, 옷을 잘 입고 다니나, 파마를 하고 다니나 밥을 제때 먹나 내복도 일주일씩 한 번, 냄새가 나고 이래도 말이예요, 그저 좋아서 이러고…. 그거 미쳤지요, 뭐.
그래 가지고 펀드레이징하는데 욕을 먹더라도, 남들이 욕을 하더라도 또 간다구요. 욕을 해도, 오지 말래도 또 간다구요. (웃음. 박수) 그래서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욕먹는 데 챔피언이예요. 욕먹는 데는 역사적인 챔피언이예요, 챔피언. 레버런 문이 챔피언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그거 맞아요? 「예」 그 다음에는 젊은 사람들, 역사적으로 젊은 사람들만 데려다가 일시키고 그러는 데도 챔피언이예요. 또, 말 안듣는 사람들 잡아다가 말 듣게 하는 데도 챔피언이예요.
미국 대통령, 영국 수상, 일본 수상이 죽어도 못 할 일을 나는 합니다. 세뇌시키는 데도 챔피언입니다. 세뇌교육, 세뇌시키는 챔피언이라구요. (웃음) 또, 그 다음에 공산당하고 싸우는 데도 챔피언입니다. 기독교를 전부 다 못살게 하는 데 챔피언입니다. 사람 개조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그 많은 젊은이들, 윤락하는 남자 여자를 전부 다 새사람으로 만드는 데 챔피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는 데, 사랑의 깊이를 말하는 데 챔피언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세우는 데 챔피언이예요. 그건 틀림없다는 거예요.
내가 챔피언인데 말이예요. 여러분들 선수권 쟁탈전에 도전 안 할 거예요. 도전? 「합니다」 하라구요. 얼마든지 하라구요. 여러분들은 밤낮없이 뭐 챔피언을 중심삼아 가지고 언제든지 도전하라는 거예요. 영차 영차 펀드레이징! 전도! 뭐 가라면 가고 말이예요. 어디 가든지, 밤중에라도 하는 거예요. 밤잠도 안 자고, 먹지도 않고, 금식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루도 안 쉬고 가는 거예요. 그게 쉽겠나요, 어렵겠나요? 「어렵습니다」
여러분들 이렇게 어려운 길 갈 필요 없이, 챔피언이고 뭣이고 다 관두고 편안하게 살고 아들딸 낳고 잘살면 되지 뭐 야단이예요. 그만두라구요. 「노」 엔오(no)예요, 케이엔오더불유(know)예요? 「엔오(no)」그래서 불행해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해피 오어 히브? (Happy or heave; 행복해요 아니면 힘겨워요) 「해피(Happy;행복해요)」 그래 여러분들 행복해요, 힘들어요? 「행복합니다」
그렇다면 집 중에서 행복이라는 집은 무슨 집이예요? 참다운 하나님의 전통이 깃들 수 있는 집입니다.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비자 없이 어느 나라든지 갈 수 있는 날이 불원한 장래에 올 것입니다.
이 백인 여자 남자들 말이예요. 앞으로 여러분들 가정에 선생님이 간다면, 언제 갈지 모르지만 거지 몰골로 가면 '전화하고 오소' 이럴래요, '전화 안 하고 와도 좋소' 이럴래요? 어떤 거예요? 「전화 안하고 오셔도 좋습니다」 또, 내가 여러분 책상 서랍 안에 있는 저금통장을 지갑에 넣고 아무 말 없이 나가서 다 써 버린다면 고발해 가지고 잡아 가둘 것 아니예요? 틀림없이 욕할 거라구요. 틀림없이 욕 한다구요. 「아닙니다」 뭐가 아니예요?
보라구요. 그 왜 그러냐 하면, 미국은 남편 저금통장, 아내 저금통장이 따로 있다구요. 또 남자들 가운데 여자 모르게 돈을 여기에다 감추고 있는 남자들은 뭐예요. (웃음.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 아니예요? 레버런 문이 여러분들의 저금통장을 갖고 나오면 전부 고발해 가지고 잡아넣을 것 아니예요? 옛날에 얘기한 그런 얘기가 무슨 소용이냐고 그럴 거 아니예요. 틀림없이 그럴 것입니다. 「아닙니다」 그럴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정상적이예요, 그럴 수 없다고 보는 것이 정상적이예요? 그거야 알 수 없지요.
그렇지만 아시아 사람들은 말이예요, 축복받은 가정은 내가 그 집에 들어가서 저금통장뿐만이 아니라 가정집을 전부 팔아도, 살림을 물어 보지 않고 싣고 가도 뭐라고 안 그래요. 한국 패들이나 동양 사람들은 안 그런다구요. 그래, 어느 쪽이 하나님의 전통에 가까와요? 미국이예요, 한국이예요? 「한국」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구요.
참사랑의 길을 가기 위해 가정교회 활동에 주력해야
여기 책임자들, 미국 책임자들 들어보라구요. 각 주에서 온 대표자들, 여러분들이 지금 가고 있는 모든 방향은 전부 다 선생님의 뜻 앞에 배치 되고, 하나님의 뜻 앞에 배치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명령하는 것은 먼저 하고 명령하는 거예요. 내가 먼저 하고 명령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 전통을 세우는 데 레버런 문이 인류 앞에 공헌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 앞에 사랑을 받기 위해 합당할 수 있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피나는 투쟁의 행각을 앞놓아 나서는 이런 지상의 터전을 닦아 가지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계적이예요, 세계적. 영계에서도 레버런 문을 모르는 영인들이 없어요. 레버런 문, 통일교회를 모르는 영인들이 없어요. 더우기 미국에서도 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뭐 자유세계는 물론이요 공산세계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공산세계까지. 공산주의 지도자들은 레버런 문을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국가 소련이나 중공이 생각하기를 레버런 문이 자기네만큼 이 자유세계를 움직이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가 춤추고, 워싱턴 포스트가 춤추고, 온 미국의 언론계가 춤을 추고 야단입니다. 국무성이 말려들어가고, 전체가 말려들어가고 야단이다 이겁니다. 종교계, 기독교가 말려들어가고, 유대교가 말려들어가고, 전부 야단이예요. 이런 세계적인 자리에 들어가서 반대의 놀음을 왜 가지고 망하지 않고 여기서 비약했다는 사실은 레버런 문의 생각이 맞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박수) 그래서 워싱턴 대회에서 모스크바 대회를 선언한 것입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 추방운동을 내가 전개할 것이고, 문화사절을 통해 가지고 공산세계 모든 문화활동에 브레이크를 걸 것입니다. 지금 그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구요. 공산주의자들을 추방하는 거예요. (박수) 그거 진짜 지지해요?「예」 정말 지지하고, 진짜 좋아해요?「예」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공산주의 이상 해야 됩니다. 사탄은 힘의 기준이 약하게될 때 점령하고 공격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지금까지 내 일신의 개척 시대에는 그런 걸 개의치 않았다구요. 침묵과 무언으로 나왔다구요. 제1회 3차 7년노정이 끝나고 자녀들이 제2회 3차 7년노정을 출발하게 될 때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강한 신념과 강한 체력을 갖추어 가지고 그 전통을 남겨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공산세계는 여러분들이 맞아 가지고 싸워야 됩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내가 싸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총칼을 가지고, 힘 가지고 싸울 수 없습니다. 사랑을 가지고 싸워야 됩니다. 공산주의자들은 민주세계를 망하게 하고 공산세계를 만들려고 하는데 우리는 민주세계까지도 구하고 공산세계도 구해 주는 그런 체제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박수)
여러분, 오늘 부모의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한 것이…. 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의 뜻의 완성인 에덴동산에서 국가적인 이상관념을 세우려 하던 모든 것을 다시 세우려 한 거예요. 이 인류가 타락함으로 전부 파탄시켜 놓았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에서 재차 싸워야 합니다. 사랑으로 대결해 가지고 승리적 기반을 닦은 것을 전통으로 삼아 가지고, 여러분 앞에 이것을 하나의 가정교회라는 세계적 제단을 만들어 가지고 상속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종족적인 메시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통일교회의 가정교회 운동을 시작한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역사적으로, 세계적으로 세운 전통을 여러분한테 조건적으로 세우게 하여 탕감할 수 있는 하나의 승리적 지상천국 모델형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전세계 승리권을 만드는 거예요. 선생님이 세운 모든 전통을…. 국가와 세계적인 메시아가 되었으니 종족적 메시아가 나오고, 가정적 메시아가 나오면 다 메시아가 될 수 있는 권내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의 일생 동안 이 세계적인 수난과 곡절의 고비를 전부 이어받아 가지고 시련의 과정을 감수해 나가면서 가정교회 완성을 실현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시대가 제2회 3차 7년노정입니다. 그런데 7년 동안에 있는 힘을 다하면 21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권이 벌어집니다. 그것만 한다면 앞으로 3차 7년노정 같은 것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개인으로 십자가에 나아가 못박혔지만 여러분들은 한차원 높은 자리에서 십자가에 못박히는 메시아의 길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오늘날 제2회 3차 7년노정을 출발하면서 여러분한테 과제로 제시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축복받는 날이 십자가의 길을 가는 날입니다. 축복가정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도와주면 좋겠다 하겠지만 도와주면 안 됩니다. 도와 주면 안 된다 이겁니다. 선생님이 이 길을 나올 때에는 하나님이 이 길을 가고 난 다음에 도와줬지 가기 전에는 절대 도와주지 않았다구요. 여러분들이 이긴 다음에 내가 다 도와줄께요, 이긴 다음에. 이기기 전에 도와주면 선생님이 도와준 것에 상처를 입어요, 상처를.
교회 믿지 말라구요. 메시아가 하나님의 후원을 받아 가지고는 메시아가 안 된다구요. 땅 위에 인간의 제물로 다시 와야 할 책임이 각자에게 주어졌기 때문에 어머니도 그런 길 가고, 나도 그 길을 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진짜 참사랑을 주는 날에는 모든 것, 먹는 것, 입는 것, 다 해결됩니다.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알겠어요?「예」
도움을 주고 사랑해 주는 것이 통일교회의 전통사상
'뜻의 완성과 참부모의 날' 오늘 참부모의 날을 맞았으니 참부모가 뜻의 완성을 귀결지은 그 전통적 내용을 오늘 이 시간, 제2회 3차 7년노정을 출발하는 이날에 선물로서 여러분들에게 얘기하는 거라구요.
금후에 여기에 방해되는 모든 조직체는 해산시킬 것이고, 전부 다 정지시킬 것입니다. 가정교회운동이 제일이예요. 그 다음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은 부대적이예요. 부대적인 일이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므로 이 전통적 사상을 온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와 통일교회를 따르는 모든 사람 앞에 전수할 것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옛날에 피난생활, 한국에서 벌어진 그 과정에서 내가 거쳐 나오던 모든 일련의 사실들을 여러분들이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 자립적인 메시아사상을….
레버런 문의 전통사상은 누가 도와주는 것을 싫어해요. 나라가 도와준다 했어도 싫다고 했다구요. 내가 나라를 도와줘야지, 내가 나라를 도와 줘야지요. 내가 미국에 와서 미국정부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미국 정부를 도와준다구요. 미국을 도와주지요. 내가 피땀을 흘리고 번 돈, 생명을 걸고 번 돈을 전부 다 미국 정부에, 여기에 갖다 뿌리는 거예요.
미국에 찾아드는 모든 외국인들은 미국의 돈을 뜯어가려고 했지만, 나는 보태 주고, 이 나라의 갈 길을 열어 주려고 왔다구요. 이 나라에 찾아온 사람 중에 어떠한 국가 지도자보다도, 역사 이래 그 누구보다도 귀빈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데 제일 악한 사람으로 대우했습니다. 내가 복수한다면, 모든 것을 다 파탄시킬 수 있고, 전부 다 밀어 버릴 수 있지만, 그런 원수지만, 사랑으로 용서해 주고 사랑으로 지도하겠다고 하는 레버런 문이예요. 사랑으로 교육해 주마! 갈 때가 되면 가지 말래도 내가 보따리 싸 가지고 떠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국무성이 가지 말래도 수천 수만의 미국 국민이 다 눈물 흘리면서 따라가겠다 하고 따라 온다는 거예요.
아르헨티나, 미국의 천대받는 나라, 한번 준비해라! 무니들을 데려다가 반대 못 하게 할 테니…. 내가 한국에 돌아가면 여러분들도 한국에 찾아올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이제는 공산당과 싸워야 되겠으니 힘을 길러야 되겠습니다, 힘. 힘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우리는 정신적 무장을, 세계의 어떤 누구한테 침범받지 않기 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극복하고 넘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은 갖고 있지만…. 우리의 몸이 강해야 됩니다.
우리는 무니를 반대하는 녀석들에게 '이 녀석들, 뭣이 나쁜지 대라. 우리가 뭣이 나빠?' 이래야 되겠다구요. '레버런 문이 뭣이 나빠요? 뭐가 나빠' 그것은 세계가 다 알 것입니다. 누구든지 다 알 것입니다. (박수)
그래서 오늘을 기해 가지고 가라데(からて;당수) 챔피언들을 불러다가 시범을 보일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세계적인 조직을 만들 계획이예요.
집에 침범한 강도가 있는데, 그 강도가 아버지를 대번에 죽이려고 할때, 아들이 보고 가만히 있다면 그건 아들이 아니예요. '야, 이놈의 자식을 내가…' 하며 때려죽이는 거예요. 악당이 제아무리 흉악하다 해도…. 형제들이 가만히 있지 않고 합해 가지고 '이 자식아' 하고 나서서 자기 가족을 위해 희생을 무릅쓰고 나서 싸우는 가족은 정의의 가족으로 알아야 된다구요.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부정이 많은 세상에서 자기 나라의 주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싸우는 그런 나라가 없는 걸 볼 때, 이 세상은 망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위해서 싸우는 무리가 있다면 그러한 무리는 세계를 넘어서 어떤 나라의 무리보다 내가 사랑해 주고 싶은 것입니다. (박수)
그것이 레버런 문의 사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상입니다, 하나님의 사상. (박수) 내가 오늘 제2회 3차 7년노정을 선언하는 이 마당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영적인 실력자와 육적인 실력자가 되게 하여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에 불의를 품고 나오는 무리를 소화시키고 남을 수 있는 능력자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입니다. 그것을 여러분들이 알고 오늘 이 시간에 약속을 하고 이 집회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모스크바에 들어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박수. 환호) 이 말이 국무성에도 즉각 통고될 것이고, 모스크바에도 즉각 전해질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자유행동을 못 해요. 나를 암살하려고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구요.
3년 동안 레버런 문 암살계획을 가지고 다닌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신문을 통해 카프가 활동하는 내용을 전부 다 알고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테이블에 와 가지고 회개한 일이 엊그제 있었다구요. 그런 일이 비일비재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박수)
가정교회를 사랑하는 것은 세계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행동의 자유가 없을 때가 왔습니다. 그래, 이제는 내가 교회에 대한 책임을 다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책임 다했다구요. 내게 맡겨진 책임을 10년 동안 다 했습니다.
내가 청춘을 뜻을 위해 바쳤으니, 이제 청춘 놀음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 아들딸, 우리 가정을 돌보지 못했으니 가정을 돌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세계를 어떻게 해야 하고, 나라를 어떻게 해야 하고, 교회를 어떻게 해야 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그것을 다 했습니다.
이제는 가정으로 돌아가 우리 아들딸한테 세계사적인 가정의 전통을 세워 줘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세계의 전통과 나라의 전통과 교회의 전통을 세웠으니 이제 가정의 전통을 세워야 할 일이 남은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여기서 전부 다 쓸어 붙여 가지고,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다 해 놨으니 이제는 어디로? 가정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거기서 새로운 세계가 벌어지는 겁니다. (박수)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가정교회를 사랑하는 것은 세계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선생님 대신 방패가 되어야 할 책임을 이제부터 하는 것이 제2회 3차 7년노정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확실히 알겠어요? 「예」 그것은 케이프 케네디 기지에서 인공위성을 달까지 쏘아 올리는 발사대와 같은 것입니다. 360집은 발사대 입니다. 그러므로 얼마나 멀리 쏘아 올리느냐가 문제입니다.
사랑, 참사랑! 「참사랑!」 참된 교육! 「참된 교육!」 2대 목표입니다. 먼저 내가 소화해야 돼요. 나부터 소화해야 되는 겁니다. 내가 어려운 것을 다 소화시켜야 돼요. 그러니 빨리 움직이면 더 강해집니다. 왜 그러냐 하면, 천천히 가더라도 강한 핍박을 들이 받는다는 겁니다. 그럴 바에야 아예 가서 그저 문제를 일으키고 한꺼번에 핍박받아야 한꺼번에 다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76년도에 세계섭리사를 걸어 가지고 레버런 문이 한꺼번에 핍박받은 것이예요. 한꺼번에 다 넘어갔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상원의원들, 났다는 사람을 다 만나 보고 닉슨 대통령도 만나 보고 아이젠하워도 만나 보고 말이예요, 다 만나 봤다구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홈 처치 해서 다 만나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정교회를 통해서 아들딸을 사랑하는 아버지 대해 가지고 그 아들딸을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보다 더 사랑한다, 남편 대해 가지고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보다 더 사랑한다, 아내 대해 가지고 남편을 사랑하는 너보다 더 사랑한다, 이런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하면 남편이 반대해도, 아내가 반대해도 따라오고 부모가 반대해도 따라온다는 겁니다.
사랑의 원자탄, 사랑의 기관포, 사랑의 총을 들고 '너 얼마나 강해 이자식아! 반대해 봐 이 자식아!' 이러면서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다니는 거예요. 지독히 반대하는 사람은 한 대 맞으면 금방 표가 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가정교회 사명을 완수하라
오늘로써 이 전통을 전수받아…. 세계의 모든 지도자들이 이와 같은 내용의 전통을 전수해 가지고 실천하는 제2회 3차 7년노정은 세계사적인 횡적 천국 개문시대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게 레버런 문의 사상입니다. 이러한 사상이 있기 때문에 그 코스, 공식을 따라서 이 길을 걸어왔습니다. 알겠어요? 「예」
원망하지 말라구요. 원망할 필요 없다구요. 학교에 가서 공부 못한 것이 자기 책임인데 누구한테 원망해요. 뜻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세계를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하라구요, 세계.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 나라와 내 세계를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하라는 겁니다.
그 교회가 레버런 문의 교회고, 그 나라가 레버런 문의 나라입니다. 마찬가지예요. 누구 때문에, 그 교회와 그 나라는 누구 때문에 필요하냐? 나 때문에 필요하고 여러분들 때문에 필요합니다. 그러니 나 때문에 이러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 자신의 책임이요, 사명입니다. 뭐 선생님이 도와주고 뭐 어떻고….
부모가 재산을 사랑하는 자식에게 물려주는 게 당연합니다. 또, 부모는 부모가 물려준 재산에 자기의 재산을 만들어 가지고 플러스시킬 수 있는 자식이 더 마음에 드는 거라구요. 그게 원칙이예요, 원칙.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렇다고 레버런 문이 노는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돈이 있으면 비행기를 사려고 해요. 왜? 뭘 하게? 놀러다니게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에 휴가가 있었어요? 「아니요」
통일교회에서 여러분이 사달라고 한 것보다 내가 덜 샀는데 아, 그것도 사지 말라구요?「아닙니다」 그러면 내가 휴가갈 때 선생님 위해 수고한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다니면 좋겠지요? 「예」 그래 내가 사야겠어요, 여러분들이 사야겠어요? 「우리들이…」 당장에 사라구요, 당장에. (웃음) 산다고 해도 그럴 실력이 없다구요. 그걸 내가 안다구요.
어머니가 미인인데 말이예요, 제일 못난 어머니 취급을 받았어요. 「아닙니다」 미인 처녀였지만 못생긴 남자한테 시집왔으니 얼마나 분하겠어요? 「아닙니다」 그 대신 세계로 다니면서 구경을 잘 시켜 주고…. (박수)
여러분들이 불평할 수 없는 것이 말이예요, 지금 내 나이가 예순 한살인데 이 세계의 법에 있어서는 예순 다섯 살이 정년퇴직 연령입니다. 그러니 정년퇴직 4년 전에 호사할 수 있게끔 해드리겠다, 그것이 여러분들의 자랑이라고 알고 있어야 됩니다. (박수. 환호)
아이구, 내가 지금까지 편히 쉬어 보질 못했다구요. 어제 샌프란시스코에 가서도 하루종일 잔소리를 했어요. 아이구, 이 무니들, 어디 가든지 다 따라다니고…. 나 그거 싫다구요. 일본에 가든 어디 가든 하룻밤 편안히 못 자 봤어요. 한국에 가도 그렇고, 전부 다 그러니 이게 살아 먹겠어, 이거 이거? 그리고 영계에서도 레버런 문이라고 하면서 찾아오지 말라구요. '이제부터 한 사흘 동안 쉬려고 그러는데 영계에서 좀 동정해 줘야지, 이렇게 붙잡아 놓을 거예요?사정 좀 봐주소!' 하는 거예요. 그러니 오지말라구요.
오늘부터는 여러분들이 나에 대해 관심 갖는 이상 가정교회에 대해 관심 가지라구요. 「예」 선생님은 이미 절정을, 산정을 다 넘었다구요. 고개를 다 넘었어요. 이미 고개를 다 넘었어요.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올라가는 데 선생님이 없어졌다고 절대 물러서지 말아요. 벌써 선생님은 넘어 갔으니 넘어간 그 길을 따르는 여러분들은 갈 길이 바쁩니다. 가정교회 사명이 남았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각 나라가 넘어야 할 고개가 남아 있어요. 한국이면 한국이 넘어가야할 고개, 아르헨티나면 아르헨티나가 넘어가야 할 고개가 남겨져 있으니 그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미국 국민 전체가 그 고개를 넘어가겠다고 노력할 수 있는 전통적 중심이 있어야 됩니다.
여기서 이렇게 왜 가지고 앞으로 케이블카를 놓아 가지고 부르릉-.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그것을 할 수 있어요? 「예!」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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