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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안착과 해방
2010.05.29 (토)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오늘은 음력으로 4월 16일인데, 사 사 십육(4×4=16)입니다. 16수! 열다섯 살은 남자나 여자나 성년식을 할 때입니다. 한국이 그 전통을 지키는데, 세계는 그걸 모릅니다. 무덤을 지고 다니고, 무덤자리를 위해서는 재산뿐만 아니라 자기의 족속과도 바꾸는 놀음을 하는 민족은 한민족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해방
하나님의 무덤은 문 총재가 보호하는데 죽어 있는 하나님을 살려줘야 됩니다. 하나님을 해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해방이라는 말이 어디 있어요? 그걸 위해서 사는 사람이 여기에 있는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물으면, 아무도 답변을 못 합니다. 나는 가만히 있어도 내 입이 답변합니다.
선생님은 일생 동안 개인, 가정, 씨족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씨족의 다음에는 종족입니다. 민족에는 열두 종족이 들어갑니다. 열두 종족이 들어가야 민족이 됩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아니에요. 개인⋅가정⋅씨족⋅종족입니다. 중간에 나라를 중심삼고 열두 지파의 꺼풀을 갖다 붙인 겁니다. 그것을 내가 해 나온 것입니다.
누구든지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영계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언제 가더라도 그렇습니다. ‘야, 누구 있니?’ 하고 부르게 되면 옵니다. ‘쌍년, 뭘 하나?’ 하면서 욕을 하더라도 ‘여기에 있습니다.’ 해요. 몇 대의 손녀딸 혹은 몇 백 대 후손의 아들딸로서 책임을 할 수 없는 사람은 참부모의 자리에 못 따라갑니다.
개인완성의 자리, 가정완성의 자리, 씨족완성의 자리입니다. 종족과 국가의 사이에 민족이라는 꺼풀이 있습니다. 그것은 핏줄을 교환하는 겁니다. 결혼입니다. 기독교를 믿어 가지고는 천국 못 갑니다. 개인 개인이 다 갈라집니다.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지, 축복이 얼마나 중한지를 모릅니다.
씨앗은 한국밖에 없습니다. 나밖에 없다고요. 수백만의 왕들이 있더라도 다 왕은 아닙니다. 만왕의 왕은 한 사람입니다. 수천수만이 있더라도 부모가 한 쌍이지 두 쌍은 없습니다. 두 쌍인 것은 가짜들입니다.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고요. 이제부터는 건국자금을 마련해야 됩니다. 하늘나라의 건국자금입니다. 하늘나라 건국의 효자⋅충신⋅열녀⋅성인의 도리를 완성해야 되고 가정의 도리를 완성해야 됩니다.
맹세문이 다 그렇게 돼 있지요?「예.」빠져 있나, 안 빠져 있나 읽어보라고요. 무서운 맹세문입니다. 빠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걸 누가 지어줬느냐 하면 내가 지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같이 지은 거예요. 선생님은 썼을 뿐이고, 그렇게 쓰게 한 건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내 생각은 없습니다.
하늘부모와 땅부모를 잃어버렸으니 팔각정이 필요합니다. 팔각정이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무덤자리를 위해서 재산을 팔고 나라까지 파는 놀음을 합니다. 그 땅을 사는 데는 자기 재산과 권위를 팔아 가지고 종이 되어 망하더라도 조상의 뼈를 거기에 묻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중국 사람도 그렇게 안 하고, 소련 사람도 그렇게 안 합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불태워 버리잖아요. 왜 불태워 버리느냐? 혼자서라도 무엇이 된다고 그래요? 해방을 뭐라고 그래요? 해탈입니다. 하나님은 없이 그들이 해탈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해탈은 마음대로 안 됩니다. 천년만년 기다려 봐요. 뭐 아메바가 사람이 됐어요? 아메바에서 천 단계 이상으로 올라가는데 그냥 사람이 돼요? 억만년 사람이 되라고 기도해 봐요.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고요. 선생님의 말이 맞습니다.
나캐무아
‘아무캐나!’ 해봐요. 「아무캐나!」 반대가 뭐예요? 「나캐무아!」 나를 캐 가지고 무아가 되면, 하나님 아버지가 온다! 핍박받고 어려울 때에는 어떻게 해요? 나는 나캐무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너희들이 나를 때리더라도 내 자신이 이긴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이겨서 내가 개발하는 데 있어서 왕초가 됐으니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까지도 내 뒤를 따라올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해방도 나캐무아를 천 년 가운데 백 년, 백 년 가운데 13년에 끝내야 됩니다. 1대에 다 끝내야 되는 것입니다.
작년에 부모의 날이 47회였던 걸 알아요?「예.」자녀의 날이 48회였습니다. 사 팔 삼십이(4×8=32)입니다. 사람의 이가 전부 다 서른두 개입니다. 문 총재는 공산당이든 민주당이든 두 녀석을 하나는 바른쪽, 하나는 왼쪽으로 다 까서 삼켜버릴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도 문 총재를 못 이기고, 공산주의도 못 이깁니다.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도 문 총재를 못 이기기 때문에 문 총재의 손길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 하나님을 살리기 위해서 모진 고생을 다 했습니다. 감옥에 안 들어간 나라가 없습니다. 7년 노정을 갈 때는 27개국의 우리 선교사들이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27개국의 사람들이 120국가에서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3일 기간, 일주일 안에 한꺼번에 들어간 것입니다. ‘잘한다. 네 마음대로 못 죽인다.’ 이거였습니다. 피를 흘릴 수 없었던 겁니다.
선생님이 고문 받을 때는 혀를 꽉 물었습니다. 피 나게 해서 훅 빼야 됩니다. 그 뿌린 내 피를 밟고 들락날락했기 때문에 사탄이 못 따라온 겁니다. 모세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떠날 때 장자들의 피를 뿌려 가지고 밟고 넘었습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너희는 희생하라! 자기의 소유권을 가지고는 못 넘어간다.’ 하는 것입니다.
여기의 이것은 서양세계의 4대 철인들이 보낸 메시지입니다. 데카르트, 칸트, 헤겔과 니체입니다. 서양철학의 4대 산맥인데, 이들의 사상을 중심삼고 일족의 한 모습이 돼 가지고 달무리가 있습니다. 칸트의 달무리, 헤겔의 달무리, 니체의 달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무리는 실체가 없으면 어떻게 돼요? 태양이 없으면 그림자도 없습니다. 반드시 실체가 나오면 그 모양대로 그림자가 되니만큼 어때요?
4대 철인들이 천국 간 줄 알았더니 영계의 지옥 중에서도 제일 밑창에 가 있다는 겁니다. 이걸 보면 확실히 그렇게 돼 있습니다. 4대 철인들을 영계에서 불러 가지고 취재한 것입니다. 이것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수첩을 보시며) 2009년 5월 4일에서부터 5월 6일입니다. 5월 단오인 5월 5일을 뺐습니다. 쌍이 되려면, 이게 맞아야 됩니다. 쌍이 돼야 합니다. 바른손의 손가락이 다섯인데, 왼손은 몇이에요? 다섯입니다. 왼손이 다섯인데, 바른손은 몇이에요? 그것이 어디로 움직이느냐? 이렇게 잡는데, 왼손이 바른손의 위에 올라가는 사람과 바른손이 왼손의 위에 올라가는 사람으로서 두 종류가 있습니다. 가인 아벨입니다. 왼손이 바른손의 위에 올라가는 사람은 가인이 아닙니다. 아벨이 지옥 가 있는 가인들을 구해줘야 됩니다.
아벨은 가인을 구해줘야
자, 왼손과 바른손을 모아서 쥐어 봐요. 펴지 말고 딱 잡고 바른손이 왼손의 아래에 잡히는 사람들은 일어서요. 바른손이 왼손의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일어서라고요. 그냥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일어선 사람들이 많아요? 여자들!「일어선 사람들이 많습니다.」일어선 사람들이 많게 돼 있습니다.
천국 가려면 바른손보다도 왼손이 나아야 됩니다.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희생과 봉사를 해야 됩니다. 희생하고 봉사하니까 바른손이 위에 올라갈 수 없습니다. 나라님도 효자⋅충신⋅성인⋅열사들 앞에는 무릎을 꿇고 인사해야 합니다. 아침이 되면 말이에요. 나 그렇게 살았습니다.
네 손도 왼손이 올라갔어?「예.」저 아줌마한테 부탁하면 무턱대고 도와주려고 합니다. 조건이 없어요. 신랑도 왔어?「오늘은 안 왔습니다.」신랑은 바른손이 올라가나, 왼손이 올라가나?「왼손이 올라갑니다.」둘 다 희생해야 됩니다. 그러면 재산도 없고, 집도 없이 일주일에 한 번씩 남의 집을 빌려서 살아야 되는 겁니다. 주일날을 지키려니 ‘하나님, 나는 엿새 동안 일하고 쉬는 날 경배하러 이 집에 왔습니다.’ 하는 겁니다. 바른쪽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나를 재워달라면 재워줘야 됩니다.
너희 집에 거지가 왔을 때는 어떻게 해야 돼? ‘밖에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야? 남자야, 여자야?’ 하면, ‘여자입니다.’ 할 때는 말이에요. ‘당신이 돌아다니며 얻어먹기 힘들어 손도 험하구만. 돈 몇 푼을 내가 줄 텐데 손 벌려!’ 하는 겁니다. 돈을 주면 딱 잡을 텐데, 그렇게 손을 잡을 때 왼손이 올라가나 바른손이 올라가나 보라고요. 왼손이 올라가게 되면 곱으로 줘요. 그런 법이 있습니다. 나 그렇게 삽니다.
언제든지 노동판에 가면, 내가 일등 노동자였습니다. 노동판에서 내가 도망을 안 갔습니다. 무엇이든지 했다는 겁니다. 가와사키의 공장에서 유산을 처리할 때 아침에는 다른 사람들의 일곱 배였습니다. 다섯 배나 여섯 배를 받은 겁니다. 그래서 나 한 사람이 일해 가지고 일곱 사람이 살 수 있는 돈을 받았습니다. 내가 하루 일해 가지고 일곱 사람의 친구들을 도와줬습니다. 학자금이 없으면 도와줬고, 밥 먹을 것이 없으면 내가 사다 나눠준 겁니다. 그렇게 살았습니다.
맨 처음에는 이상한 사람이 들어온다고 동네에서 구경했습니다. 개와 고양이들까지 데려와서 짖어댔습니다. 어떤 할아버지는 ‘이 녀석, 도적놈의 새끼가 아니냐?’ 하고 반대했습니다. ‘하나님이 다 본다. 너희들 아버지의 이상으로 선한 사람이고, 조상들 이상으로 놀라운 기반을 가졌는데 그런 사람을 천대했다가는 너희들이 벼락을 맞아야 된다. 그걸 탕감하려면 몇 십 배까지 갚아야 된다. 그걸 알아?’ 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타락해서 쫓겨난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거나 하나님의 정자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정자가 착지를 못 했습니다. 축복받고 7년을 지내야만 부부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10년을 채워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3년과 부부생활의 7년을 합해서 10년을 채워야 쌍수가 됩니다.
지금까지 홀수의 사람들은 전부 다 지옥 갔습니다. 그렇게 지옥 가게 되면, 부처끼리 전부 다 갈라집니다. 선생님의 시대에 와서 홀수를 쌍수로 만들어 줬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천국의 문턱을 못 넘습니다. 조상이 들어갈 수 있는 천국에 몇 백 대의 후손이 먼저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천리가 있습니다. ‘리(理)’ 자는 ‘임금 왕(王)’ 변에 ‘마을 리(里)’입니다. 두 사람이 하나돼 가지고 가야 할 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이라는 곳이 어때요? 남자의 나라, 여자의 나라, 아버지의 나라, 어머니의 나라, 오빠의 나라, 누나의 나라, 매부의 나라, 며느리의 나라들이 다 있습니다.
한국말이 하늘땅의 공용어
오늘 훈독한 말씀의 제목이 뭐라고요?「‘찾으시려던 예수님’입니다.」오늘이 딱 맞는 날입니다. 선생님이 예언한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이때에 다 이룹니다. 그 날짜도 전부 다 맞습니다. 16수면 16수에 해당하는 말이 나옵니다. 어쩌면 그렇게 맞게 돼 있는지 모릅니다. 그거 누가 맞게 만들었어요? 나는 모르는데, 하나님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를 내가 믿는다.’ 하는 겁니다.
왜? 모르는 것을 다 알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가니까 하나님이 ‘야야야, 잘 나가라!’ 하면서 가기 전에 3단계의 가는 길을 다 닦아놓는 겁니다. 갈 때에 나무가 큰 것이 있으면 그 나무를 받아치워 버립니다. 받아치울 힘이 없거든 네가 잘라버리고 올라가라는 거예요. 바위를 깨고 올라가라는 겁니다. 어렵더라도 깨야지, 안 그러면 후손들이 바위 밑에 가다가 쓰러집니다.
영들이 영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한꺼번에 백 명이고 천 명이고 쓸어서 지옥으로 한꺼번에 처넣습니다. 기다리는 장소가 있다는 거예요, 영계에. ‘아이고, 나 죽는다.’ 하지요? 아이고(I go)라는 말은 영어입니다. ‘나는 갑니다, 죽습니다.’ 하는 말이 아이고입니다. 한국에서 장사할 때 아침 점심 저녁에 밥 먹을 때가 되든가 뭘 할 때가 되면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 노래합니다. 싫어도 그걸 해야 됩니다. 그래야 높은 천국에 간다고 합니다.
자, 다들! 옆에 앉은 사람들이 많아요, 선 사람들이 많아요? 남자!「남자는 앉은 사람들이 많고요, 여자는 선 사람들이 많습니다.」이건 가짜입니다. 최후에 여자의 바른쪽에 서지 못하면 천국 못 들어갑니다. 첩질을 해 가지고 울게 한 사람은 천국 못 갑니다. 그런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환갑잔치라든가 결혼잔치 혹은 생일잔치를 하면 만찬을 시작해서 조용한 가운데 조는 동안에 전기장치를 써서 난자를 죽여 버리고 정자를 죽여 버리면 새끼를 안 칩니다. 종자를 남기지 않게끔 하는 겁니다.
자기 제일주의자는 천국도 못 가고, 지옥도 못 가고 공중의 한 곳에 머무는 겁니다. 그 동네에서 천년만년 뺑뺑이를 돌다가 점점점 어떻게 되겠어요? 조상도 없이 쫓겨났으니까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끔 사라지는 겁니다. 비참합니다. 전부 다 보기도 싫어하고 생각하기도 싫어합니다. 백 번을 죽고 천 번을 죽을 수 있는 사람을 만 번을 죽을 수 있는 것까지도 넘겨줄 것을 준비했기 때문에 선생님은 물으면 모르는 것이 없고 답변을 못 하는 것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안 해본 노릇이 없어요. 워싱턴타임스에서 자서전을 수정합니다. 워싱턴타임스의 주동문에게 책임지라고 했기 때문에 비밀리에 나도 모르게 와서 회의를 한 겁니다. ‘그거 잘 했다.’ 했습니다. 그 보고를 받느라고 아침에 늦었습니다. (주동문, 보고; 영어라는 것은 미국에서만 영어가 아니고 온 세계의 공용어로 돼 있습니다. 하다못해 러시아나 중국 혹은 북한과 같은 미국의 적대국들마저도 영어가 제일가는 외국어로 돼 있습니다. 세계 공용어로 돼 있기 때문에…….)
이제 한국말이 하늘땅의 공용어로 됩니다. 그게 뿌리예요, 뿌리. 그렇게 안 되면, 내가 영계에 가서 후려갈겨 가지고 순식간에 개조해 버릴 것입니다. 그러면 땅 위에 그냥 그대로 옮겨집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서 있는 자리를 다 빼앗겨버려요. 도적놈들이 점령해 버립니다. 그게 무섭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 와서 끝까지 배타고, 끝까지 훈독회를 지키는 놀음을 합니다. 어디에 가든지 누구든지 양보하지 않고 지킨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너희들이 그 전통을 후손들, 너희 나라의 백성들, 세계인들 앞에 전하면 이 길을 아는 이상 안 따라갈 사람이 없습니다. 천 명 가운데, 만 명 가운데, 억 명 가운데 한 명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소신 이상의 이상적인 천국이 벌어집니다. 하나님도 자기가 죽더라도 그 일을 하려고 했으니, 죽기 전까지 그 일의 끝을 맺어야 되니 그 일을 선생님이 죽기 전에 다 끝맺을 수 있게 해놓으면 얼마나 기뻐하겠나?
그러면 땅도 얼마나 기뻐하겠어요? 무엇이든지 사는 존재면 주인을 만나 가지고 그 주인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것을 다 원합니다. 길가에 굴러다니는 모래 짜박지도 ‘내 주인이 있다.’ 합니다. 우리 동네에 주인이 누구인가를 다 알고 있다는 겁니다. (『문선명선생말씀선집』제7권 ‘찾으시려던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훈독)「아버님, 오늘로써 아버님의 말씀선집 제7권의 훈독을 마쳤습니다.」
태평성대 무한한 억만세의 세계
아, 8권이구나! 딱 맞는다. 선생님이 8권에서부터 21권까지는 종교세계의 기독교가 지킬 것을 다 가르쳐줬습니다. 그 다음부터 세상의 내용이 소개됩니다. 그 질서적인 단계가 있습니다. 그걸 지킬 줄 모르는 사람은 탈락합니다. 누구든지 60세에 환갑을 넘어갑니다. 그 다음에 100세까지의 40년은 무엇이냐? 100세 이상을 잃어버렸으니 그것을 선생님이 60세 이후에 찾기 시작합니다.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미비한 것을 보충할 수 있는 기록적인 섭리사의 근원과 일치가 안 되고 동떨어진 것들은 어떻게 되겠어요? 그 나라의 섬도 동떨어진 곳은 이방나라가 점령할 수 있습니다. 주인이 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취하는 가정들도 이 땅 위에 있지만 동떨어지면, 이방의 사람들이 너희들 가정을 쫓아버리고 주인이 될 수 있는 때가 멀지 않았습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기세를 가지고 어디든지 날아가 봐요. 날아가다가 날갯죽지가 떨어지고, 꽁지가 빠집니다. 꽁지가 빠지면 조정을 못 합니다. 고기도 꽁지를 가지고 조정하잖아요. 고래도 꽁지를 가지고 조정하는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내가 갈 길을 나가야 되기 때문에 뭐예요? 뭘 잡으러 가야 되겠어요? 숭어를 잡으러 가야 되겠나, 농어를 잡으러 가야 되겠나? 고기가 많잖아요. 감성돔을 잡아야 되겠나, 뭘 잡아야 되겠나? 도미를 잡아야 되겠나? 참도미가 있고, 가짜도미도 있습니다. 고기가 많습니다. 그 많은 것들의 눈을 보고는 ‘너는 가짜로구나!’ 할 줄 알아야 됩니다.
통일이 먼저예요, 화합이 먼저예요?「화합이 먼저입니다.」엄마와 아빠의 화합, 아들딸과 부모의 화합, 족속과 가정의 화합, 족속과 민족의 화합, 민족과 국가의 화합, 국가와 세계의 화합, 세계와 하늘땅의 화합, 참부모와 하나님의 화합이 끝나야 됩니다. 그것이 끝나야 태평성대 무한한 억만세의 세계가 내 고향, 내 나라, 우리 것으로 남아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 뻥하고 빈 것으로 없어져 버립니다.
여러분의 마음세계에 남아질 것이 있어요? 그것을 밟고 천국 들어갑니다. 이건 선생님의 비밀수첩입니다. 이건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비밀서라고요. 여기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간단하지요? 베고 잘 수 있고, 끼고 잘 수 있고, 다 할 수 있어요. 훌훌 날아가서 ‘나 받아 타고 날아가겠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동역자가 돼야 합니다. 공모자가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재판에서 사형선고를 하게 되면 공모자가 있고, 주모자가 있고, 추종자가 있잖아요. 선생님의 제자들이 될 거예요, 아들딸들이 될 거예요?「아들딸들이 되겠습니다.」아들딸들이 되는 것은 하나입니다. 제자는 2단계이고, 종은 3단계입니다. 심부름꾼은 4단계나 5단계에서 8단계가 있습니다. 그 8단계를 집에 거느리고 싸움 없이 살 줄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해와 달의 ‘밝을 명(明)’ 자인 문선명과 문용명입니다. 공중권세와 땅의 권세, 천지명이 됩니다. 천지명은 아벨유엔의 정착입니다.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한국과 정착만이 필요한 거예요. 그거 있으면 다 해방되는 겁니다. 간단하지요?「예.」한국이 조국이 됩니다. 한국이 하나님이 들어와 살 수 있는 고향이 돼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어디에 모실 거예요? 금강산 비로봉! 속초에 우리 골프장이 있지요?「예.」그 다음에 양식장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고기가 없는 게 없습니다. 숭어니 무엇이니 필요한 것은 이제 양식장을 확대하려고 합니다. 짠물의 양식장과 담수의 양식장입니다.
판타날에 있는 세계의 호수들 중에서 큰 호수가 일본 나라의 두 배 이상이 됩니다. 그 호수를 끌어다가 우리 양식장을 만드는 데 씁니다. 동해바다와 서해바다에 있는 고기들을 키울 수 있는 양식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해수의 고기와 담수의 고기 둘 다, 가인 아벨을 삶아 가지고 부모를 대접하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너무 많으니까 숟가락을 들면서 ‘야, 너희들도 숟가락을 들어라!’ 하는 겁니다.
3단계의 음식이 다 준비돼 있어야 됩니다. 아기시대의 것, 중년시대의 것, 노년시대의 것입니다. 그 다음에 영계의 것까지 준비하는 것입니다. 모두 다 죽지 말고 살아서 선생님의 뒤를 따라와 보라고요. 8단계마다 주인의 길목을 찾아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죽을지언정 놓칠 수 없다는 각오가 시퍼렇게 살아 있어야 됩니다. 위성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위성이라든가 별똥이 새로 생기는 것을 보고 옛날 사람들은 새로 중대한 사실이 지구성에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걸 찾던 옛날 사람들 이상으로 오늘날 21세기의 문명시대에 있어서 별스러운 세계, 어디든지 우리가 조화를 부려 가지고 수수께끼의 존재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겁니다.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하게 되면, 너희들이 미치기 때문에 말을 안 할 뿐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워하는 최고의 궁전 동산의 모델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하늘 앞에 가르쳐줘야 되겠다. 왜? 하나님을 구해줬으니 정원을 만들고 살 수 있는 것도 갖춰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그것을 중심하고 완전히 안착하고 해방되는 것입니다. 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하나님의 조국인 동시에 우리 조국이고 고향입니다.
하나님의 고향은 한국밖에 없습니다. 만왕의 왕, 참부모 한 쌍이 한국 사람들이 됐으니 한국의 역사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 알아서는 안되는 시대가 옵니다.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문 총재의 기록이에요, 이게. 세상의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게 알고 새롭게 결심하고 붉은 담력을 가지고 나가라는 겁니다. 담을 뭐라고 그래요?「담은 쓸개입니다.」쓸개 없이도 산다고요. 쓸개가 없어도 살아요. 지장이 없다는 겁니다.
자, 죽지 말고 살아서 선생님이 ‘아무개 여자들, 아무개 부인들은 와라!’ 하면 오라는 것입니다. 가을이 됐으니 우리 동산(원전)에 가서 풀도 베어주고, 봄이 되면 나무와 동산에 상처가 났으면 그것도 고치고, 한 달에 두 번씩 보태줄 것도 보태라는 겁니다. 그 다음에 내가 거두어 가지고 우리 아들딸들에게 갖다 줄 것을 원전에 가서 찾아야 됩니다.
조상들이 남긴 것, 조상들이 하다 만 것을 우리들이 완성해야 되는 겁니다. 일일생활이 영원한 생활의 보장이 되는 하나의 제물로서 내가 하늘 앞에 남겨놓고 가겠다, 영원히 자손만대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는 제물을 남기겠다고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조국은 하나님과 우리 조국이 되지만, 고향은 다릅니다. 정주에서 어떻게 해서 세계의 사람들이 태어나요? 고향은 하나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조국은 하나인데, 지구성의 백성들이 퍼져 가서 살 수 있는 고향 땅은 천만 갈래가 있습니다. 조국이 같으면 할아버지의 산소에 다 모여서 ‘조상들의 모든 전부를 나도 배우고 상속받아 가지고 그 조상들이 바라던 뜻을 나에게서 결실 맺어 바쳐드리겠다. 해방의 주인은 나다. 아주 좋다!’ 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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