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반.

[지인이요]

우리끼리만.

미뮤1집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

인원수가 적으면 어쩔 수 없이 신규 회원을 받아야겠지만

기승전결.. 마무리 하는 의미에서 두달 정도.

우리 모두 함께 씨디에 목소리를 담았으면 하는 바램.

사정이야 많겠지만. 두달정도 8번.

몇번 빠지게 되더라도 함께 해보면 어떨까.

캐릭터 제대로 갖추었던 살빠진 반장 형섭이와 부러운 횡격막 보람이

언니오빠 맘아프게한 야한 사진 커플 선아 미륜이

소개팅으로 맺어진 지희와 수민이

착한데, 지인이한테 잔소리들었던 진나

리플렛만드느라 학교도 빼먹는 선영

바람난 두 남자 진서, 승용

뭐하면 다한다고 하는 래영이랑 지인이

우리에겐 대빵이 있다. 양지킬

더불어.

마음만 우리 곁에 홍미.

오고 싶어도 거기 있는 가영이.

우리에겐 약하지만 학교애들한테는 카리스마 윤승준쌤까지.

같이하면 좋겠어.

다같이하면 부담도 적고, 그동안의 재미있던 추억.

포장도 좀 해보고. (남의 공연보러가면 제일 잘하는거~ 배우가 하는 공연보면서도 우리가 한게 낫네..이런다~ )

자.. 하고 싶은 노래는 한곡씩 올려보고

다같이 부르면 좋을 노래.

씨즌즈 오브 러브이런거도 올려보고..

사랑합니다. 미뮤

[임영은]

언니.. 나는 왜 없어?? ㅋㅋ

[임승용]

산소같아서 없나봐! 필수요소

[채지희]

임영은 O2 or.......CO2?

[임영은]

위로가 안돼~!! ㅍㅎㅎㅎㅎ 지인언니 어디갔오~!!!

[이진서]

애들도 하고 싶다면야..
같이 하는게 당연히 좋지!!

[임영은]

아이도??

[지인이요]

너? 뺏소. 그냥.

[임영은]

어.. 그래.. 쿨한데?? ㅎㅎ

[김선아]

하고시퍼요 근데 정말 뜨문뜨문 가게될까봐 힝..ㅜㅜ

[지인이요]

아. 뜨문뜨문도 환영!

[임승용]

된다면 베스트인데! 다들 로또하자!

[김래영]

러브 미뮤~!!

[하수민]

이글 보고 울컥? 저도 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생겨뇨 저 그런데 진짜~~~많이 빠질거예용~~^_^;;;

[지인이요]

글올렸듯이.. 나도 많이 빠질 것 같지만.. 일단 이름을 올리고~ 씨디 만들라고.. 같이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