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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드디어 50주차 서명운동을 마쳤다.</P>
<P>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P>
<P>장준하 선생 사인규명을 위한 100만 서명을 받겠다며</P>
<P>좌파단체가 공학연 자리를 선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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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들의 모습과 행동에 놀라울 따름이다.</P>
<P>지나가는 학생, 청년들이 장준하가 누구인지 모를 뿐만 아니라</P>
<P>김대중, 노무현 정권기 10년동안도 밝히지 못한 사인규명을</P>
<P>이제와서 박정희 정권이 죽였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P>
<P>모두 정치 탓이다.</P>
<P>이 운동을 하고 있는 자들도 정치 이념꾼들인 것 같다.</P>
<P>자신들 스스로 빨갱이라 소리치는 모습 살벌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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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욱 놀란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이 열심히 서명하는 모습에</P>
<P>황당했다.</P>
<P>어쩌다, 이 나라가 이 모양이 되었는지...</P>
<P>새누리 당은 정신 차려야 하건만..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P>
<P>국민의 힘만으로 싸워 가긴 힘든데...</P>
<P>하여튼 오늘 하루도 유관순 부대는 자칭 빨갱이들과 열심히</P>
<P>싸운 하루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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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주엔 전열을 더욱 가다듬어야 겠다...유관순부대원여러분</P>
<P>추석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의 건강 기원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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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인사동 서명인수</STRONG></P>
<P><STRONG>397명</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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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사무총장님 쓰신글이 내마음 그대로... 아 어쩌다 이런 젊은이들이 이리 많은가? 정말 겁이 나기 처음. 우리 앞에서 "곽노현은 무죄다!"라 외치며 서명 호객행위를 하다니... 그런데 그리로 몰려가 서명하는 30-40대 젊은 엄마아빠들... 우리 교육 전교조 장악 22년의 결과를 여실히 볼수 있었다. 아 너무 힘든 서명날...
첫댓글 사무총장님 쓰신글이 내마음 그대로... 아 어쩌다 이런 젊은이들이 이리 많은가? 정말 겁이 나기 처음. 우리 앞에서 "곽노현은 무죄다!"라 외치며 서명 호객행위를 하다니... 그런데 그리로 몰려가 서명하는 30-40대 젊은 엄마아빠들...
우리 교육 전교조 장악 22년의 결과를 여실히 볼수 있었다. 아 너무 힘든 서명날...
[곽노현은 유죄다!!!]라고 대법원에서 판결났는데 뭘..상심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