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이 안 믿어지니 회개가 안됩니다.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으면 하나님도 믿지 않고 그 말씀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곧 예수님이 천국과 지옥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마6:9, 요14:2, 계7:17).
지옥도 사탄 마귀도 하나님의 명령을 받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확실히 믿는 자는 오직 천국을 바라보고 살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믿음이 없기에 세상의 것만을 의지하고 살다가 지옥 가는 것입니다. 과연 나는 천국과 지옥을 믿는가 돌아봐야 합니다. 나는 내 자녀에게 무엇을 먼저 가르치는가? 세상에서 잘 되는 것인가 아니면 구원은 예수님밖에 없으니 예수님 잘 믿고 회개하며 말씀에 순종하라고 가르치겠습니까?
주님 다음으로 천국을 사모하십시오. 우리의 신앙 목적은 천국에 가서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영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천국 들어가는 것입니다. (빌2:12).
천국 가는 길은 오직 예수 믿고 회개하는 것뿐입니다. 예수님만이 구원자요, 중보자이다(요14:6, 행4:12).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과거의 신앙생활이나 업적에 얽매이거나 자랑하지 말고 사도 바울처럼 오직 천국을 향해, 부름의 상을 바라보고 달려가야 합니다(빌3:13-14). 그렇지 않으면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와 같이 올무에 걸리는 것입니(눅9:62). 예수님의 말씀을 붙잡지 못하고 물질에 잡혀 구원의 기회를 잃은 교만한 부자청년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19:20-22).
하늘에 있는 본향 곧 천국을 믿고 사모하는 자는 이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을 삽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기뻐하시며 그들을 위해 하늘에 성을 예비하셨습니다. (히11:13-16; 요14:2)
예수님 믿고 회개한 자가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이며 끝까지 믿음을 갖고 예수를 기다린 자만이 죽어 영혼이 생명의 부활체를 입고 천국 들어가는 것입니다. (빌3:20-21).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지옥 가서는 안 됩니다.
살아있을 때 예수 믿고 회개하고 순종하다가 천국에 들어가야 합니다.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서 물 한방울 없이 불꽃가운데 고통 받는 부자를 보십시오.(막9:43, 계20:10). 지옥이 얼마나 괴로운지, 살아있는 자신의 형제들에게 죽은 나사로를 보내어 회개시킴으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달라고 사정 사정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회개밖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나의 죄를 씻는 길은 회개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죽어보면 천국도 지옥도 다 알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번 지옥 떨어지면 절대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예수님이 친히 하신 말씀을 단순히 비유가 아니라, 실제임을 깨닫고 지금부터라도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누구나 한번은 죽습니다.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 다음에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행한대로 심판하시므로(히9:27, 마16:27, 계22:12) 거의 다 지옥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이 말씀은 구약 뿐 아니라, 지금도 유효합니다. 천국은 점도 흠도 없어야 갈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곧 회개하는 자만이 사는 곳입니다.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습니다. 살아있을 때 천국을 소망하고 회개할 기회가 있고 하늘의 상급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9:4-5). 가룟 유다를 보십시오. 예수님이 그렇게 회개의 기회를 주셨음에도 회개치 못하고 결국 지옥에 떨어져 영원한 고통과 형벌을 받게 되었으니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입니다. (마26:24). 손이 범죄했으면 찍어버리고라도 (그렇다고 진짜 찍어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죄를 잘라버리라는 것입니다)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지옥 곧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못에 들어가 형벌 받는 것보다 백만 배 천만 배 낫기 때문입니다. (막9:43, 계20:10). 천국과 지옥을 믿고 안 믿고는 본인의 자유입니다. 들었던 안 들었던 예수 믿지 않고 회개치 않으면 지옥입니다. 그러나 들었던 자는 지옥 가서 회개하라는 음성을 듣지 않았음을 더욱 통곡할 것입니다. 바로 지금 살았을 때가 회개의 기회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믿어지는 자만이 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옥을 보고 절대 지옥만은 가지 않겠노라 결단하고 회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천국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절대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지옥가도 고통을 참을 수 있다고 속지 마십시오. 내 영혼이 천국과 지옥의 음성을 들은 자나 목회자나 전도자는 무엇을 외쳐야 합니까... 천국과 지옥이 진짜 있으니 예수믿고 회개하여 천국가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이 타고 가는 배가 결국 낭떠러지 절벽이라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배 위에 헬기에서 밧줄을 내려져 있으니 다 버리고 빨리 그 밧줄을 잡으라고 무조건 외쳐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살 길은 오직 예수님, 우리의 생명줄은 오직 예수님을 잡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만이 전능자 구원자이심을 믿고 그 분 앞에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만이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고 예수만이 생명 길입니다.(마7:14-15).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을 잡는 자만이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잡는 것이 회개입니다. 정말 예수님을 잡았다면 회개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죄와 사망을 이기는 것이 회개입니다.
참고로 고난 주간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게 하는 일들로 하늘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전신갑주란 분의 대적은 하늘을 찌릅니다. 오늘부터 모든 일을 맡기지 않습니다.
지혜님이 전모를 모두 알고 계시지만, 모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이 종 곁에는 대적자가 있어 왔습니다. 회개를 종용해도 막무가내이니 회개의 영을 달라고 구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회개한 자가 이기는 자요, 생명책에 기록되어 천국 들어가 영생을 누리는 것입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