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눈이 펑펑 휘몰아쳐서 장산습지가 어찌나 궁금하던지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은 보이지 않고 곤줄박이 딱다구리 참새 청솔모 꿩 즐거이 노닐고 있었습니다. 엄청 추웠음.
습지 꽁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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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곤줄박이 찾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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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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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억새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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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눈내린 흔적
(오후엔 눈이 날려서 내리다가 사라짐)
얼어붙은 계곡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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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코너
2025.2.7(금) 꽁꽁 얼어붙은 장산습지
미네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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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1
25.02.07 19:5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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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장산습지 꽁꽁 언 얼음, 내린 눈소식에 새들의 천지 눈에 선 합니다.
미네르바님 고맙습니다. 8일까지는 너무 추워 9일쯔음 다녀올까 합니다.
사진들이 추억을 되돌려 놓아 감기 다 도망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곤줄박이 옛날 초등학교 자연교과서에 등장한 개똥쥐바퀴 랍니다.
꿩소리 천지 진동함은 자연력 회복되는 장산습지의 증명입니다.
이런한파에 개구리 산란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