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공연은 새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준비한 귀한 공연입니다.
‘반메기비나리’라는 작품입니다.
‘비나리’는 평안을 빈다는 뜻이며‘반메기’는 염불조 소리로 불교음악의 색채가 강한 축원과 기원을 담고 있습니다.
The performance is "Banmaggi Minari." The song is attractive with Buddhist colorful music.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의 갑진년 한해에 우환질병, 걱정근심을 다 몰아내고 만사가 형통하고 복덕을 누리시길 비는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입니다.
We prepared with the heart to drive out all the troubles, diseases, and worries of everyone who
came here and enjoy happiness.
국악인 신명언, 김혜향, 박진숙, 한다경, 피윤이 외 신명언국악원 원생들로 21명이 출연합니다.
큰 박수로 초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연: 신명언, 김혜향, 박진숙, 한다경, 피윤이, 김하정, 김희자, 최유경, 심연옥, 이점순, 이명옥,
김용태, 박숙희, 문경례, 최희순, 류경희, 이주태, 최순임, 정윤희, 홍순옥, 오경미
첫댓글 본 축제의 발전을 위해 늘 큰 관심을 갖어주시는 신명언 원장님께 경의를 포합니다.
열악한 축제 환경에서도 좋은 작품으로 우리의 것을 널리 알리려는 열정에도 감사드립니다.
감독님 ....해운대 연중행사중 가장 큰 보름행사에 저희를 불러 주시어 너무너무 감사했읍니다
우리 학생들은 이번이 첫 출연이라서 많이 들뜨고 즐거워들 하기에
원장인 저로서 흐믓했읍니다 ....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 이해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