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탈탈 162회 1부
1. 함경북도 경성군 출생 … "군 입대 전까지 쭉 지냈다"
2.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3. 4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 "바로 위의 형과 엄청 싸우며 지내"
4. 부모님께서는 어떤 분이셨는지?
*** 13:16 ***
5. 형제관계, 원래 6명 될뻔했지만 … "계속 아들만 나와서.."
6. 학창시절, 기억남는 일 … "억울한 누명.. 시험지 파손 사건"
7. 학창시절은 어떻게 보냈는지?
8. 아버지께서 할아버지를 많이 좋아하셨던 이유는?
9. 학교 졸업 후 꿈은 없었는지?
*** 22:11 ***
10. 학교 졸업 못하고 군대로 나가 … "졸업사진이 없다"
11. '플루트'를 배우게 된 동기/계기
12. 플루트를 접하고 열심히(?) 했다 … "그래야 농촌동원 안 나가.."
13. 어떻게 '군악대'로 갔는지?
*** 31:54 ***
14. 군악대, 동원 안 나가도 돼 … "다른 곳보다 편안했다"
15. 군 복무 당시 닥쳐온 '고난의 행군' … "여러가지 힘든 점 많았다"
16. 군 복무 당시 가축도 훔쳐 … "생각보다 간단한 일(?)이다"
17. 군 생활 무사히 해나갈 줄 알았는데 … "형이 탈북해.. 막막했다"
*** 42:15 ***
18. 형이 탈북한 후 제대되기 위해 … "스스로 손에 총을 쐈다"
19. 그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 … "형에 대한 원망이 컸다"
20. 제대 되어 집으로 돌아갔는데 … "없어져.. 그래서 길주로 갔다"
21. 추방된 곳에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던 중 … "남자 두 명 찾아와"
22. 형이 준 돈, 마구 쓰다 걸려 … "잡혀가 엄청 맞았다"
23. 먼저 탈북한 형, 많은 돈을 줄 테니 … "국경까지 오라고 해"
24. 아버지, 탈북 후 중국 도착하니 … "남한에 간다고 알려.. 충격"
25. 중국 도착 후 형과 통화 … "바뀐 말투.. 처음엔 아닌 줄 알았다"
26. 형 덕분에 바로 비행기 타고 … "남한에 왔지만 아닌 줄 알았다"
*** 54:29 ***
27. 중국에서 기차 타며, 기억 남는 일 … "남한 사람, 바나나, 커피"
28. 기차 타고 이동, '심양'에 도착 … "브로커가 기다리고 있었다"
29. 일주일 후 브로커를 따라가 … "만반의 준비를 하고 이동"
30.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비행기' 타고 … "바로 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