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에 처가쪽 일이 다녀왔습니다.
마침 식사시간이기도 하고
장인, 장모님이 이곳을 한번도 안와보셨다고 하셔서 모시고 왔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한 내용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참고삼아 읽어주세요~
연화리 포장마차촌 http://blog.daum.net/coffee-wine/7715996
* 여전히 변함이 없는 연화리 포장마차촌...
날씨가 안좋아서 인지 손님들이 조금 뜸하더라는..
* 다들 비슷하지만 오늘 방문한 곳은 소영이 엄마집 입니다..
* 참고하시구요..
* 싱싱한 해물들이 손님들을 기다립니다..
* 건너편 죽도의 평화로운 모습..
* 대변 등대..
* 모듬해물..
* 낙지..
* 양파와 아삭고추..
* 초장과 기름장..
* 전복죽도 먹고 가야지요..
* 맛있었던 무우김치..
* 냠냠...
* 혹시 다음에 가실분들 참고하세요..
연화리를 방문해 보신적이 없으신
처가식구들도 마음에 들어하시네요..
주변에 펼쳐진 바다와 함께
즐기는 해물과 전복죽..
조금 불편할수도 있지만
소중한 시간입니다.
해물 2만원
전복죽 3만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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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랜만에 연화리 글 읽어 봅니다.
연화리 한번씩 갈만하죠~
기장에있네요.. 해물과 전복죽이 맛있어 보여요~~ 여름철 제방에 돗자리 깔고 쇠주한잔이랑 먹는 해물 생각만해도 좋네요~
방파제에 신문지 깔고..ㅋㅋ
아~~내고향 부산........가고싶네요~~~^^
환영합니다..
저도 부산에 가서 몇번 가보았다지요~
부산사는 지인이 요기서 멸치,다시마 사더라구요~
회는 조금더 지나서 아나고회먹으러 자주갔었는데~
아~ 그때가 언제였는지~~~~
아나고 회도 비싸져서리.. 꼬시고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