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20여년의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참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언제봐도 부담스럽지않고,마음이 편합니다.
당신은 항상 나의 건강을 진심으로 걱정해줍니다.
당신은 나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당신은 오랜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자신을 잘 관리하며 건강합니다.
당신은 강산이 두번이 변했어도,여전히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나이가들어도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당신은 여전히 욕심을 내지않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충고를하지만,질책은 한번도 하지않습니다.
당신은 여전히 나를 사랑해주며,잊지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 또한 생을 다하는날까지 여러모로 부족한 나를 여전히 사랑해주는 당신을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당신은 여전히 참 좋은 사람입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당신이 보고싶습니다.
그래도, 당신을 가끔봐서 참 좋습니다.
세상의 모든아이들이 아프지말고,건강하게 자라기를! 20여년전의 이 아이들은 이미 청년의 나이가 지나겠지?
난 아이들이 좋다.
그래서 39년의 교사생활은 결코 평범하지않았고,험난했지만, 천직이었다.
20여년전의 사하라에서 살을 태우며, 46도의 더위에 곰탱이처럼 뛴결과 피부를 다 버렸지만, 또 가고싶다
1년만 해외를 쏘다니다가 오고싶은 마음.
첫댓글 1 년동안만 해외를 쏘다니고 싶은 그 마음에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3년은 쏘다니고싶은데,보고싶은 사람들때문에 좀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