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아 2장 13절 말씀은,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이어나오는 19절 말씀에는,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자신을 버리고 다른 우상을 찾는 백성들을 악하다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이 증오하시는 악이며 그로 인해 고통과 불행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두려운 말씀을 하시고 있다. 이런 일이 현대교회에도 만연하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하나님을 찾는 기도에 관심이 없고 교회에 와서도 세속적인 축복을 얻는 일에만 골몰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기에,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죄를 밥 먹듯이 지으면서도 회개할 생각이 없다. 이렇게 악을 쌓아두면서도 자신들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믿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인생의 첫단추가 되어야지만... 인생 답있죠ㅎ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