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오빠의 부고 / 한정숙
풀피리 추천 0 조회 76 24.11.11 01: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1.11 13:22

    첫댓글 하고 싶은 일 하시며 뜻있게 산 성공한 인생. 보내드리기 슬프시겠지만 멋진 오빠십니다.
    죽음이 언제 닥쳐올 지 모르지만 저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11.12 01:11

    맞아요, 죽음을 다른 각도에서 보는 눈을 가져야 겠어요. 뒷모습이 아름다울 필요도 있지요.

  • 24.11.11 22:04

    아이구, 병원 가신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돌아가셨군요. 가족분들이 참 황망하셨겠어요. 그러면서도 투병생활이 짧아서 열정적으로 살아가시던 모습만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11.12 01:12

    가족들의 이야기도 그랬답니다. 병으로 고생 안하셔서 다행이라고요. 세상 만사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 24.11.12 11:27

    어떤 장례식장에 가면 마냥 슬퍼서 힘들 때가 있습니다. 어렵게 사셨거나 너무 일찍 떠난 분들요. 안 슬픈 죽음은 없겠지만요. 그래도 즐겁게 사시다 가셨다니 선생님이 많이 힘들어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