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활둉 (2017.6.28) 동물복지국회포럼 반려동물 복지강화 정책토론회에 행강대부님께서 개식용반대에 대한 의견을 임팩트있게 말씀하셨습니다

[운영진(애플언니)]

♣ 테리님의 SNS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이정미 국회의원, 파이낸셜 뉴스, 동물복지 국회포럼이 주최하는 '동물복지국회포럼 반려동물 복지강화 정책토론회'에 동단협 대표님들과 행강대부님께서 참석을 하셨습니다.

국회, 정부, 학계, 동물보호단체, 민간기업,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일본 피스윈즈 오니시 켄스케 대표의 '일본의 동물복지 선진사례, 안락사 제로 Collective impac',

카라 전진경 이사의 '우리나라 동물복지의 실태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우희종 교수의 진행으로 주제 발표 연자와 최정미 농축산식품부동물보호팀장,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공동대표, 박소연 케어대표, 카라 전진경이사, 우희종교수, 서지화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 변호사, 하주형 한국동물병원협회 회장께서 패널 토론을 개최하였고, 김한정 국회의원님, 박홍근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님들도 참석하였습니다.

여러 현안문제들이 거론 되었지만, 하승수대표는 동물복지 공약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추진체계, 즉, 이는 대통령 직속이나 총리직속 동물복지위원회를 세워야하며, 그것을 세우기위해 정권초기에 로드맵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서지화 변호사는 모든 정책들이 동물의 입장에서 얼만큼 동물들을 위한 제도나 정책이 마련되는지, 동물이 동물답게 살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이 참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질의응답시간에 행강 박운선 대표님께서는 개식용금지에 대해 목소리를 차분하지만 떳떳하게 거론하시며,
"농림축산식품부는 개식용 문제를 동물학대로 얼만큼 심각하게 인지하여 다루고 있는지?"에 대하여
질의하여 농축산식품부 최정미 동물보호팀장을 당황케 했을 뿐만 아니라,
이어, 카라 전진경이사님과 케어 박소연대표 등 합동으로 개식용문제에 대해 기다렸다는듯 질의와 질타를 쏟아내어 좌장 우희종교수를 당황시키고, 참관인들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역쉬!! 행강대부님이십니다!!)

행강 박운선 대표님은 이 날, 동단협과 행강 부스에서는 개, 고양이 유기, 학대, 도살금지 특별법제정과 길고양이 급식소 전국확대실시, 동물보호 주무부처 이관 신설에 대한 서명운동을 동시에 벌일것과,
구호를 외치며 외부에 우리 의지를 알릴 수 있는 거리행진에 중점을 두고, 순조로운 진행과 오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특히 강조하셨습니다.

==================================================

부디 정부는 개식용으로 인한 처참한 동물학대 현실을 깨닫고 개식용 금지를 위해 동물보호단체와 협조하여 금번 정부내 반드시 '개식용 금지법'을 개정하길 바랍니다 

국회 길냥이 급식소 검사(?) 중이예요

지난 봄에 이상 발견 후, 시정 되었는지 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