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YJCpoI2I5A
베트남 다낭공항에 비행기 착륙후에 현지 가이드와 미팅후 각처에서 모인 여행객들과 함께 방문한 곳은 대성당이다.
이성당은 1923년 프랑스 점령기에 건축되었다고 한다. 대성당은 분홍색의 예쁜 외관으로 다낭의 인기 포토존이다.
많은 사람들이 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성당 오른편엔 주교관이, 뒤편에는 성직자들의 납골당과 성모마리아상이 놓여 있는 작은 인공 동굴들도 볼 수 있었다
대성당
아래 보이는 바다는 다낭의 숨은 보석같은 미케비치 해변이다.
이곳은 10Km에 달하는 긴 화이트비치로 다낭을 대표하는 해변이자 미국의 유명한 경제 잡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최고의 해변 베스트 6에 선정된 곳이라고 말한다.
*손짜반도(영흥사
베트남 최대의 불상이 있는 곳으로 영흥사는 665m의 베트남 최대 해수관음상이 모셔진 사찰로 베트남 전쟁 때 죽은 영혼들을 달래기 위해 지어진 곳입니다 베트남의 문화가 가장 잘 녹아 있는 영흥사는 다양한 불상들을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보는 절경 또한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하는 곳
*바나산에서
베트남 최대 바나힐 테마파크 바나 힐스 (케이블카 +테마파크에서 자유시간 )관광
*바나힐 테마파크
세계에서 2번째로 긴 케이블카가 있는 다낭 바나힐은 산위에 지어진 국립공원으로 베트남의 더운 날씨 때문에 프랑스인들이 휴양지로 만든 곳이라고 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들어가면 실내 놀이 동산과 식당 왁스 박물관, 공룡전시장, 식당등이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 좋아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
*골든 브릿지 관광
절벽에서 거대한 두 손이 뻗어 나온 듯한 골든 브릿지의 그 웅장함이란 관광객들의 오가는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호이안 구시가지 관광
15세기 이래 세계무역항으로 발전해 동서양의 독특한건축양식을 딴 곳으로 낮보다는 밤이 아름다운 관광명소이다.
해가지면 호이안 구시가지 곳곳에서 형형색색의 등불들이 켜지면서 이국적인 밤풍경을 볼 수 있다.
배를 타고 가며 소원을 종이에 써서 배에 뜨워 보내기도 한다.
첫댓글 여행은 어디를 가든 좋지요~
다낭은 아직 못 가 봤는데,
박영자 기자님 글을 읽노라니
가고 싶어지네요^^
다낭에 볼거리 먹을거리가 예상외로
많더라구요
다낭 여러 곳을 들리셨네요. 여행 자주 하시네요.
여행 중에 비가 내린 날도 있으셨군요
다낭의 멋진 곳들 김기자님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요즈음 우기라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습니다.
친구 부부들과 함께 갔었고 작은손자 돌 잔치로 딸가정과 자유여행으로 프리미엄 빌리지 가서 진정한 힐링으로 다녀온 기억이 새롭네요~**
생각보다 볼 것이 많아서
여러번 가도 될 것 같아요
기후가 따뜻한 곳이라 여행하기 좋았겠습니다.
먼 길을 가셔서 피로 하셨을텐데 세세하게 올려 놓으셔서 함께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와우~~
멋진여행되세요.^^❤~
감사합니다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