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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nesota Timberwolves 루비오가 그립습니다..
[MIN]KAT 추천 0 조회 1,136 17.10.25 19: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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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25 20:36

    첫댓글 그러게 씁쓸하네요.. 그렇게 계속 루비오 팔라고 외치던 인간들은 다 어디갔는지.. 이럴 때 나타나서 루비오 없어서 좋은 점 하나라도 말해서 수긍가게 해주면 좋겠네요. 참..

  • 17.10.25 20:56

    루비오 있어도 좋았을꺼면 이전에 벌써 성적냈습니다. 루비오슛없음과 개인능력에 의존하는 미네소타 공격력은 어짜피 궁함이 안맞았구요. 지금 수비의핵심은 버틀러인데 오늘은 버틀러 공백이 너무 컷구요. 마이애미 빅3도 초반 성적이 조저했는데 더 경기지켜봐야되요.

  • 17.10.25 21:08

    최소한 올해라도 한 번 더 돌려야했습니다. 바틀러와 함께 팀 수비에 크게 기여하면서 많아진 득점원을 잘 조절해줄 수 있었을 겁니다. 티그는 안된다기보다는, 뭔가 계속 안되다 될만하니 버려진 거 같아서요. 미네는 최근 20년간 가넷과 러브 제외하고는 재능을 많이 흘렸었고 그중에 루비오가 포함되어버렸어요. 타운스와 위긴스는 지켰으면 좋겠네요.

  • 17.10.25 21:09

    왜 루비오보다 티그를 높게 평가한건지 이해 못하겠어요
    오히려 지금 팀에 루비오가 더 어울릴 거 같은데 말이죠

  • 17.10.26 08:21

    그러게요. 그게 팬덤의 어두운 면 같습니다. 미네소타에서 신예 삼총사가 만들어지면서 주목을 받으니까 기존의 팬심은 나몰라라하면서 새로 팬이 되었다고 자기가 생각한 것만 주장하는 사람들, 마니아에서 루비오 씹던 사람들 중에 일부가 흘러들어온건지, 아니면 그런 생각에 동의하는건지 아무튼 기존의 팬심을 무책임하게 흔들어버려요. 기분이 참 그렇네요.

  • 17.10.25 22:17

    루비오를 티그로 대체한것 자체가 어이없었죠. 굳이 넘길 필요가 없었습니다...

  • 17.10.26 09:33

    버틀러는 요즘 왜 안나오나요??? 버틀러 없으니 예전의 모래알 미네소타가 되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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