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126012012&spage=1
오는 5월부터 서울지하철과 버스에 이어 택시도 인천공항버스와 교통카드를 이용한 환승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택시와 공항버스로 서울시내와 인천공항을 오갈 경우 택시 요금에서 일정금액을 깎아주는 할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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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서울택시와 인천공항버스간의 환승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서로 환승을 하게되면 1,000~2,400원의 요금 절약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접근성에서 취약점이 있는 공항철도로서는 또 하나의 난관이 생기네요. 물론 인천공항을 가려는 서울시민에게는 좋아지는 서비스입니다.
첫댓글 본인은 공항철도도 같은서비스가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공항철도는 현 상태에서는 서울 연장개통만이 답이라고 보여집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인천택시-공항철도와 서울택시-공항철도 환승협약이 이루어진다면 할 말 없겠습니다만.
공항철도만 죽어나는 일이군요
이번기회에 공항철도도 요금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길 바랄뿐입니다.. 아예 환승체계로 들어가진 못하더라도 따로 일정기본료를 할인해주는 방식으로만 가도 꽤 이득일텐데 말이죠..
근데.. 저는 신기한 일을 발견했는데.. 택시랑 시내버스를 같이
교통카드로 이용했었는데.. 일단 선 택시 탑승 후 버스 탑승을 했더니
"환승입니다." 라는 소리가 나면서 정말 승차시 추가요금이
결제가 안 됬더라구요.. 신기했는데.. 이게 되는 택시가
따로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그 다음에 한번 더 택시를
이용하고 나서 버스를 탔더니 그땐 다시 도로 교통카드 일반인 요금
900원이 나갔는데.. 암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택시 타고 나서 버스 환승했는데..
900원이 안나간다면.. 복 받으신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