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사모에 진정성 있는 글이나 사진을 남겨야 하는 이유
- 내가 도움이 필요 할 때 즉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귀농 귀촌에 대한 '찐'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 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내가 쓴 글과 사진이 나를 대변 한다 - 내가 물건을 팔거나 구할 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내가 카페에 글을 쓰는 이유-펌글>
글을 쓰면 생각이 정리된다. 커서를 따라 생각이 발전하고 공부가 된다. 언제 내 머리 속에 이런 생각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새로운 생각이 샘솟는다. 생각이 실타래처럼 엉켜 있을 때는 차분하게 글로 써보자. 어느 정도는 정리가 된다.
글쓰기는 나를 알린다. 개인 홍보의 시대. 요즘은 말과 글을 외부에 알리는 시대.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자. 글로써 말을 준비한다. 주변을 설득하고 변화시키는 요체는 말과 글이다. 귀농을 위해 글쓰기는 필수다.
이웃사촌-관계가 확장한다. 카페의 온라인 이웃사촌-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는 것 댓글을 다는것 모두가 온라인상에서의 관계를 넓히는 일이다.
글쓰기는 위로와 평안을 준다. 치유의 능력이 있다. 가슴속에 맺힌 것이 풀린다. 어렵고 힘든 일을 당했을 때, 글을 써보라. 깊은 곳에서 똬리를 틀고 있던 정체 모를 두려움과 걱정이 수면 위로 올라온다. 정체가 드러난다. 직시할 수 있게 되면 두려움이 힘을 잃는다.
글쓰기는 다짐의 효과가 있다. 미국 예일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장차 희망을 물었다. 20년 후에 희망의 성취 여부를 조사했다. 장래 목표를 글로 써서 남긴 사람의 성취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 조직의 비전이나 목표, 행동규범을 글로 써서 붙여놓는 이유다.
글쓰기는 나를 들여다보게 한다. 내가 누구인지 알게 한다. 존재를 확인하고 정화하고 성찰하게 한다. 자신을 객관화해서 보는 기회를 준다. 낙서와 일기가 대표적인 경우다.
글을 써야 역사의 주인이 된다. 역사는 기록하는 자의 것이라고 했다. 역사만이 아니다. 글로 남긴 사람이 지지 않는다. 옳음을 증명할 수 있다. 적어도 손해 보지 않는다.
글쓰기는 긍정의 힘이 있다. 뉴욕 한복판에 거지 둘이 앉아 있다. 앞쪽 거지 앞에는 ‘눈이 안 보입니다. 도와주세요.’라고 쓰여 있다. 뒤쪽 거지 앞에는 ‘봄이 왔지만,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없습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뒤쪽 거지 앞에만 돈이 모였다. 글의 힘이다.
소통의 핵심수단이다. 카페에서는 글쓰기가 곧 소통이다. 글은 전혀 다른 지역과 연령과 환경을 배우고 나를통해 소통한다.
그냥가지 마시고 사진이나 글 꼭 쓰고 가세요^^ |
첫댓글 예.이젠 자주 댓글과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있습니다.
네- 글쓰기를 통해 더 편안 해 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