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비자림
2.위치:연산로타리 1번출구에서 동원교회 찾으면 바로 맞은편.
3.전화번호:865-0135
4.카드:가능
5.주차장:맞은편주차장에 무료주차
6.테이블: 전면 방으로 구성. 약 50명 정도
7.비고:영도에서 제주갈치전문점을 운영하시다가 여기로 오심
제가 가본 갈치집에서 그런대로 갈치굵기나 양이 비교적 개안았슴
밑반찬도 깔끔한 편,참고로 요리시간이 다소 긴편^^*
갈치구이정식...2인분
갈치조림...1인분 (지입에 따악~)
휴가를 떠나기전 식구들 점심이나 해결할까해서 찾은곳...
일전에 아들데리고 갔더만,우찌나 잘 묵던지....그래서
원조꼬리곰탕 무러 갈라다가 여기로 왔심더~
여전히 지달리는 손님과 특히 시청근처라 시청에서 일하시는 고위(?)공무원
아자씨도 있었심더~
갈치구이 정식집중엔 지 입맛엔 요가 개안은것 같은디....
님들도 개안타면 요서 제주은갈치의 매력에 함 빠져 보시길...
참고로 고등어 구이도 개안심더~~
워낙에 생선구이를 조아하는지라...넘 맛있게 자알 묵고 왔심더~
첫댓글 갈치조림 무쟈게 맛나보여요~ ^ㅠ^
잘 보시는게...역쉬 운영자님같아요..ㅎㅎ 무쟈게 맛있게 드실라믄...몇일굶고 가심 그럴것 같심더~ㅎㅎ
근데......갈치요리......집에서 먹으면 더 좋은거 아닌감?? 아무리 생각해도......쩝~
글킨 한디...술은 집에서 먹으면 어떻노? ㅋㅋ
구이가맛있게 보이네요. 냉동이아니라 생갈치죠?? 양을보이 혼자서도2인분은 충분히먹을수있겠는디~~~
딴집보다 씨알이 굵은디,오늘은 쪼메 작은넘같았어예~증말 맛있게 먹고 왔답미더~함 가입시더...
갈치구이 넘 맛있어 보여요...
ㅎㅎㅎ 넘 맛있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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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 맛있따~~ㅋㅋ
휴가는 잘 댕기왔십니꺼 날씨는 억시리 좋았지예
날이 넘 더버...댕기는데 욕 마이 봤따아이가~ㅠㅠ
제주도에서 너무 비싸서 못먹었는데.. 늘 안타까운 생각이 들곤 했는데... 갈치..먹어보까나.... 제주산 정확한지요..?ㅎㅎ 중국산이 워낙 널리 퍼져서리..
제주에서 너무 저렴한데요... 혹시 타지 사람이라 바가지를 쓰신 것은 아닌지.. 저는 시장에서 시퍼런 굵은 갈치 대 여섯마리를 5천원에 사서 배 터지게 먹었는데요.. 횟집에 나오는 밑반찬에도 굵은 소금을 뿌린.. 고등어랑 갈치가 나오던데요.. 꽁치따위 먹다가 나오는 소금구이.. 저 히 홀딱 빠져서 회도 안먹고 그거 먹느라 혼이 다 빠졌었느데.. ^^
제주산이라 믿고 묵심미더~글꼬..납덩이 이런건 안 씹히든데요..ㅋㅋ
나도 딱 한번가봤는데 갈치가 크고 두툼한기 묵을끼 많더만...
글체~씨알이 굴제?...밥 다무글때까지 괴기가 남더만...물론 싹싹 다 끌거뭇으지만...ㅋ
갈치 조림 넘 맛나 보여요.. 제주식은 아닌것 같지만.. 제주랑 전라도의 절묘한 만남 같네요... 전라도식은 양념이 죽이죠... 아 군침 돈다.
제주식캉 전라식 양념조림은 안 묵거봐쓰리...ㅎㅎ
제주는 양념을 강하게 안하더라구요.. 간도 싱겁게 하구요.. (첨엔 너무 싱거워서 무척 당혹스러웠단..) 식당들은 육지사람들 기호에 맞게 한다고, 양념을 강하게 해서 파는거라고 하더군요. 전라도식은.. 양념 안아끼고 팍팍 국물 짤팍하게 넣고, 자글 자글 지지듯이 익히던데요....... 아무렴 어때요 넘 맛나 보여요. 묵고파
지 엄니는 경남 합천 분이신데...요롷게 맹그러 줬던 기억이~
점심한번 사라~~~~
햄이 사라하믄 사겠심미더만....맛난거 묵고댕길때는 지는 안중에도 없드만 우찌그리 쏘라하십미꺼?ㅋㅋㅋ
점심 그것 무엇이라고 지가 한번 사겠습니다....... 우리 삐알로 오세요
니는 함 얻어뭇으제...니만 조은넘 되는겨? ㅎㅎ
무엇을 얻으먹어 몰라 기억이 없삼 ㅎㅎㅎㅎㅎ 점심값이 술값 보다 적게 안드나......
내는 그간 많은 정보를 수집했구만....ㅋㅋ 세상에 비밀이 어딧노?
난 밥 묵다가 맞아본적 있는데... 푸히히..
밥 다묵고 맞아본적은 엄습미꺼? ㅋㅋ
한번 맞아주면 밥 사줍니다 ㅎㅎ
어이 바보...털복숭이 낑기갓고 니가 사야되잔여~ㅋ
메뉴에 있는 전복찜이 눈에 팍 꽂히눈데여~~ㅋㅋ
고건 안 묵거봤는데....아마 밥 시간엔 안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