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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주초16회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 이야기 백두대간 열다섯번째 산행보고
향수기 추천 0 조회 82 05.04.12 13:2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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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12 12:07

    첫댓글 백두대간 선달산에 예쁜 진달래가 몽실 몽실 꽃망울을 내밀고.---완숙미를 자랑하는 화사한 인꽃이 진달래를 시샘하듯이 더욱 활짝 피었네요.~~~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백두대간을 종주해 가는 그대들의 힘찬 모습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아부하기도 디기 힘드네~~사실은 샘이 나서 죽겠는데~~정수가 또 쪼잔하다 칼라~ )

  • 05.04.12 13:04

    앉아서 보고 듣는 산행기도 훌륭함다 수고하셨시유~

  • 05.04.12 13:27

    봄비가온뒤 낙엽은 미끄러우니 항상 조심하시라유 난,내일 영해까지 약수물 떨려 갈려고 합니다 향수기는 우리나라 약수물은 모두다 맛보았겠군 건강합시데이

  • 05.04.12 14:02

    진달래구디에 묻힐라카만 빨리 서둘러야지. 어디에꽃이만발했는지 알아보고 공고라도 띄움이 어떨까? 봄나들이 한번가야지..

  • 05.04.12 16:33

    비오는 산속에서 또 다른 산 내음을 전해주는 구나 장한 그대들 가는 길에 늘 기쁨 가득하기를...

  • 05.04.12 17:40

    백두님들! 이젠 계절이 바뀌어 겨울에서 봄소식이 드려주시니 완연히 봄바람타시네!!! 화이팅

  • 05.04.12 17:43

    우의 입은 너그들 폼이 봉이 김선달을 연상케 하는데 폼은 폼일 뿐이고... 우중에도 산을 묵묵히 오르는 용기에 감탄이다. 작년 경주가는 길에 오전 약수 찾아서 약수 마시고 토종닭 백숙(검은빛 나는) 맛있게 먹었던 생각 난다.

  • 05.04.12 20:45

    식구가 마이 늘었네요. 축하해유.눈이 두려우랴 비가 겁이 나랴. 씩씩한 대간팀에게 박수를....근디 창희 글만 볼라카만 오류가 나는 건 무슨 조화 속 일꼬.

  • 05.04.13 09:40

    우중산행까지 감행하시는 의지들이 대단합니다 뭐라할까? 산에 한번 더가고 들 가고를 떠나 이러한의지라면 백두대간의 완전 풀코스 정복은 99%끝낫다고 해도 되것지요 어제나 안산, 즐산, 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일기의 보는즐거움도 한몫하지요

  • 05.04.13 11:55

    산은 아직 겨울이 할퀸 매운 흔적을 마음의 상처처럼 매만지고 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 상처를 터뜨릴 점화를 기다리는 폭탄처럼......이따금 山女人들 숨소리, 발소리가 이른 봄을 깨운다..불길처럼 파랗게 일렁일 봄을 깨운다...

  • 05.04.14 14:17

    안그래도 주일날 아침에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오후에는 맑아서 다행이였제. 열다섯 번째 축하 또축하한다.근데 너들 우의 입고 찍은사진 멋있다?.ㅎㅎㅎ 원신이는 키가 커서 좀 덜하네..글로,사진으로 즐겁게 해 주니 고마워.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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