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EPL 수요일의 BBC 가십 - 레알, 바란 떠나면 스톤스 영입?/벵거 "챔스에서 꼭 우승하고파"/차비 "과거 방 갈에게 모욕당한 적 있어"/첼시-맨시티 "가야를 잡아라" 外

[하나되어™]

수요일의 BBC 가십

Top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손실액이 3,500만 파운드(약 631억 원)에 달한답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65)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꼭 우승해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현역 시절 맨유의 전설적인 센터백으로 활약했던 리오 퍼디넌드(36)는 알렉스 퍼거슨(73) 경이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22)를 유벤투스로 이적시킨 것은 잘못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지난 2010년 남아공 대표팀에서 스페인 대표로 우승을 차지한 알 사드 SC의 노장 미드필더 차비 에르난데스(35)는 루이 방 갈(64) 감독이 FC 바르셀로나를 이끌 당시 자신에게 모욕감을 준 적이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프랑스 대표팀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22)이 다른 구단으로 떠나면, 그를 대체할 자원으로 에버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센터백 존 스톤스(21)를 영입할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주장을 맡고 있는 스페인의 베테랑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33)는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잭 윌셔(23)의 복귀가 연기되자, 동료들에게 윌셔를 힘껏 도와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지난 시즌까지 리버풀의 주장을 역임했던 LA 갤럭시의 노장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35)는 옛 동료인 세네갈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엘 하지 디우프(34)가 자신을 가리켜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비난하자, 그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들어갈 것입니다. (미러)

한편 제라드는 친정팀의 팬들에게 현재 이들을 지휘봉을 잡고 있는 브렌든 로저스(42) 감독을 좀더 참고 기다려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리버풀 팬들은 지난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린 맨유와의 경기(1-3 패)에서 완패한 로저스 감독의 지도력에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디나모 자그레브에서는 즈드라브코 마미치(56) 사장과 조란 마미치(43) 감독 형제가 오늘(현지시각) 열리는 아스날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보지 못하게 됐습니다. 지난 여름에 탈세와 뇌물 수수, 공금 횡령 혐의로 현지 당국에 함께 체포됐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는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풀백 호세 가야(20)를 데려오기 위해 레알과 한판 승부를 벌일 것입니다. (메트로)

스토크 시티의 피터 코츠(77) 구단주는 자신들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극도로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지만, 팀의 성적이 좋아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스토크는 5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2무 3패에 그치며 벌써부터 강등권인 18위까지 처져 있습니다. (스토크 센티널)

AFC 본머스는 올 여름에 인테르 밀란에서 방출당한 이후 자유계약선수로 풀려 있는 이탈리아의 미드필더 알레산드로 카나타로(20)의 영입에 합의할 것이 유력합니다. (본머스 에코)

에버튼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스티븐 네이스미스(29)는 지난 이적시장 마지막날(현지시각)에 노리치 시티로 떠나는 데 마음이 끌리기도 했지만, 로베르토 마르티네스(42) 감독이 가로막아 무산됐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노리치 이브닝 뉴스)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수비수 스콧 댄(28)은 지난 토요일에 맨시티와의 경기(0-1 패)가 시작된 지 불과 25분 만에 상대팀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게로(27)를 쓰러뜨렸습니다. 하지만 댄은 당시 굳이 아게로에게 부상을 입힐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센터백 마마두 사코(25)와 벨기에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20)는 내일(현지시각) 열리는 지롱댕 보르도와의 유로파리그 조별 리그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할 예정입니다. (리버풀 에코)

 스완지 시티는 내년 1월에 헐 시티에서 뛰고 있는 이집트 대표팀의 윙어 아메드 엘모하마디(28)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오른쪽 수비수 샘 비람(21)을 한꺼번에 데려올 것이라는 소문에 휘말렸습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한편 스완지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공격형 미드필더 미구엘 페레스 쿠에스타 '미추'(29)는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혀온 발목 때문에 아예 현역에서 은퇴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더 선)

왕년에 리버풀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도널드 허친슨(44) 씨는 첼시와 뉴캐슬, 선더랜드가 올 시즌 초반에 부진한 것은 프리 시즌에 여기저기로 지나치게 멀리 원정을 다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캐슬 크로니클)

선더랜드는 지난 이적시장 마지막날(현지시각) 토트넘에서 미국 대표팀의 풀백 디앤드리 예들린(22)을 임대해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딕 아드보카트(67) 감독은 예들린을 잘 모른다고 합니다. (선더랜드 에코)

과거 볼튼과 웨스트햄에서 뛰었던 포르투갈의 공격수 히카르두 바스 테(28)는 입단 테스트를 통해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에 입단했습니다. 바스 테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터키 쉬페르리그*의 아크히사르 벨레디예스포르에서 방출당한 바 있습니다. (버밍엄 메일)

* 쉬페르리그 : 터키의 1부 리그

챔피언십의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누아 디코(23)가 무릎의 십자 인대에 부상을 입어 팀 전력에서 장기간 이탈할 것이 불가피해지자, 팰리스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공격수 프레이저 캠벨(28)을 임대해와 그의 공백을 메울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익스프레스 & 스타)

Best of Social Media

올 여름 맨시티에서 아스톤 빌라로 이적한 잉글랜드의 풀백 미카 리차즈(27)는 이번에 자신과 나란히 입단한 동기생 10명과 함께 찍은 셀카를 구단의 공식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리차즈의 트위터)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메주트 외질(26)은 다시 시작하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생각을 하니 흥분된다고 말했습니다. 외질은 본인의 트위터에 "이제 챔피언스리그가 개막하는군요. 제게는 올해가 8번째 챔피언스리그이지만, 지금도 대회 주제가를 들으면 온몸에 소름이 쫙 돋는답니다."라고 썼습니다. (외질의 트위터)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선수들은 어젯밤(현지시각) PSV 에인트호번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1-2 패) 도중 상대팀의 센터백 엑토르 모레노(27)에게 거친 태클을 당해 다리에 이중 골절상을 입은 맨유의 왼쪽 수비수 루크 쇼(20)에게 일제히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웨일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애런 램지(24)가 그의 쾌유를 빈 것이 눈에 띄는데요. 지난 2010년에 쇼와 비슷한 부상을 입어 고생한 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램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쇼가 하루빨리 낫기를 기도할게요."라고 썼습니다. (램지의 트위터)

한편 무릎 부상을 입은 후 재활에 나서고 있는 사우스햄튼의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27)도 쇼를 향해 "네가 다치는 모습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하루빨리 낫길 바래!"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포스터의 트위터)

And Finally...

셀타 데 비고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이아고 아스파스(26)가 리버풀에서 뛸 당시 제대로 배운 영어 표현은 "응(Yes)."밖에 없다고 합니다. (미러, 스페인의 '마르카'를 인용 보도)

최근 미국의 거대 게임 개발사 EA 스포츠는 자사의 최신 축구 게임 <피파 16>에서 스피드 능력치가 가장 뛰어난 선수로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윙어 시오 월콧(26)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의 코나미가 조만간 출시하는 인기 축구 게임 <위닝 일레븐 2016>에서 월콧의 동료인 스페인의 풀백 엑토르 베예린(20)에게 스피드에서 가장 높은 능력치를 부여했습니다. (메트로)

올 여름 AS 모나코를 떠나 맨유에 입단한 프랑스 대표팀의 어린 공격수 앙토니 마르샬(19)은 어제(현지시각) 하마터면 PSV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1-2 패)를 치르러 경기 장소로 향하는 구단 버스를 놓칠 뻔했다고 합니다. (가디언)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No°4 Cesc Fabregas]

가야

[소농만]

그래도나는 바란이 낫다고봄

[진9친구둥둥2]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