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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시대를 잘 타고난 선수와 잘못 타고난 선수
빵꾸똥꼬 추천 1 조회 5,817 21.12.26 21:51 댓글 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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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2.26 23:16

    오!!

  • 21.12.26 23:31

    토니 쿠코치. 요즘 시대에 찰떡인 재능이라고 봅니다.

    반대로 시대를 잘 타고난 선수는 드와이트 하워드. 분명 훌륭한 선수고, 개인적으로 최고점에서는 르브론과 동급(기량 말고 선수 가치)이었다고 생각하지만 더 빨리 데뷔했거나 더 늦게 데뷔했으면 전성기에 받았던 평가는 못 받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워낙에 희소성이 큰 타이밍이었죠.

  • 작성자 21.12.26 23:19

    '센터기근' 이라는 말이 나올 때였죠 ㅎㅎ

  • 21.12.26 23:37

    바클리.. 최소 3배는 더 벌었을듯..

  • 21.12.27 00:41

    묻고 더블로 가!!!

  • 21.12.26 23:49

    전성기 kg도 요즘 시대면 날라 다녔을거 같고 스탁턴&말론도 시대를 타지 않고 지금도 엄청 났을거 같네요ㅎ

  • 작성자 21.12.27 00:00

    가넷도 참 아쉽죠
    울브스 시절 혼자 너무 많은 걸 해야 해서..
    스탁턴말론은 지금도 파훼가 안될듯

  • 21.12.27 00:42

    으아..가넷이면...진짜 돈 많이 벌었을꺼 같네요

  • 21.12.27 06:17

    @쿨내나는탐슨 가넷은 그때도 연봉 너무 많아서… 맥시멈제도 도입전에 계약을 해서 지금으로 봐도 적지않은 금액인 28밀을 2003년에 받았습니다. 같은 해에 코비나 던컨이 받은 금액이 13밀 가량인 것을 본다면 얼마나 큰 금액을 수령했는지 알 수 있죠.

  • 21.12.26 23:55

    도미니크 윌킨스요. 조던 없는 세상에 나왔더라면 득점왕 여러번에 MVP도 도전할만하죠

  • 21.12.27 00:07

    토니쿠코치
    지금 시대에 뛰었다면 올느바 단골손님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바클리
    언더사이즈 빅맨인데도 그 시대에 그리 날뛰었는데 지금 시대에 뛴다면...? 스몰볼에서 바클리가 날뛴다?

  • 21.12.27 00:08

    빈스카터가 3점 40%에 돌파후에 무지막지한 덩크도 되고 재능충이었죠 보웬만 아니었어도..

  • 작성자 21.12.27 00:15

    그저 아쉽기만 합니다 ㅜ

  • 21.12.27 00:08

    삼점이 없어서 사라진 운동신경 만빵의
    2010년대 센터들이 90년대에 뛰었다면…

  • 21.12.27 02:25

    던컨의 오버핏

  • 21.12.27 03:40

    알제퍼슨이 90년대 뛰었으면 좀 더 더 높은 평가를 받았을꺼 같네요

    피벗이 너무 명품이었으니까요

  • 21.12.27 04:36

    시카고에게 무릎 꿇었던 피닉스 멤버가 현재에 있다면 엄청난 경쟁력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21.12.27 06:44

    카터는 아직도 농구에 큰 관심.없은 사람들에겐 덩크 원툴 느낌이.나서 아쉽죵..

  • 21.12.27 08:40

    전 알렌이 2010넌대에나왔다면 어땟을지..ㅎ

  • 21.12.27 09:30

    토니 쿠코치
    아비다스 사보니스

  • 작성자 21.12.27 09:30

    사보니스! ㅠㅠ

  • 21.12.27 09:41

    히로나 던컨로빈슨 같은 스타일은 예전이였으면 겁나 무시당했을 스타일이 아니였을지

  • 21.12.27 09:45

    전 가넷이요. 물론 그 시절에도 MVP였지만 요즘 시대라면 더 좋은 평가와 결과를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21.12.27 10:18

    데이빗 로빈스

  • 21.12.27 10:19

    샘 퍼키슨이 3점 던지는 센터로 유명했는데

  • 21.12.27 10:36

    시대를 잘 탄 선수로 키드가 생각나네요. 물론 어느시대를 갔어도 자기 몫은 잘했겠지만 슛없는가드로 요즘 시대에 왔다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는 힘들었을거고 지금같은 커리어까지는 못쌓았을 것 같습니다.

  • 21.12.27 10:58

    파우가솔, 단점이 호리호리하고 5번으로 쓰기엔 가벼운것이엇는데..지금시대에 왓다면 긴팔, 최상급 bq, 훌륭한 기동력, 넓은슛거리...현시대로 오면 요키치가 가진 장점과 수비적약점을 커버할 사이즈라 정말 기대가 됩니다

  • 21.12.27 11:14

    시대 잘 타고난 선수로 저는 핍 꼽습니다. 지금 핍이 HoopsHype 에서 6위로 랭크됐던데..다른 매체로 그 언저리라고 감안했을때,
    핍의 부족한 공격력을 감안하면 요새 리그에서는 90년대같은 성공은 못 거뒀을 겁니다. 릅듀랜트 때문에 퍼스트팀을 못 탈거라는걸 빼고서라도
    다른 스몰포워드보다 우위에 서며 탑10안에 들어갈 수 있을 커리어를 쌓을지 좀 의문이 듭니다.

    시대 잘못 타고난 선수로는 위에 많이 언급된 토니 쿠코치

  • 21.12.27 11:23

    언더사이즈 트위너들 요즘 시대에 뛰었으면 재평가 받을 선수들 꽤 있을듯요 ㅎㅎ

  • 21.12.27 17:47

    전 노비츠키요. 이미 그 시대에도 대단했지만 시대를 앞선 느낌이 좀 있었죠. 스트레치빅맨 전성시대인 지금 뛰면 수비부담도 덜할꺼구요.

  • 21.12.27 19:53

    2222왜 노비가 없지 했는데 마지막에 땋

  • 카터형 인정 !!!!

    + 유럽 선수로는 쿠코치 !!!!! 외국인 에이스가 인정받는 시대에 왔으면 리더로써 경기 조율하면서 더 큰 활약 했을듯 !!!

  • 21.12.28 22:30

    데이비드 로빈슨이 그때도 mvp였긴했다만 요즘 시대에서 뛰었으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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