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녹색 아나콘다를 따라
사바나로 야노스 초원으로
에콰도르로 아르헨티나로 수리남으로
나뭇잎 한 장으로 아래를 가린 원시의 시간으로
내 꿈의 길잡이, 녹색 아나콘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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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손설강
조손간의 포즈 좀 보소 감출래야 감출 수 없는 손설강: (귀례) • 2001 《한맥문학》수필, 2002 《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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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녹색 아나콘다를 따라사바나로 야노스 초원으로에콰도르 아르헨티나 수리남으로나뭇잎 한 장으로 아래를 가린 원시의 시간으로 내 꿈의 길잡이 녹색 아나콘다여 상상이 무한 확장되는 디카시를 만나 행복합니다 안개 자욱한 길이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눈 감고 먼길 상상해 봅니다
오금까지 오싹 저리옵니다
안개 자욱한 오솔길상념에 잠기어 걷노라면셀프 성찰,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습니다.
읽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언제나 떠나고 싶지만현실이란 과중이 비틀거리게 합니다.좋은 나날 되셔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 녹색 아나콘다를 따라
사바나로 야노스 초원으로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수리남으로
나뭇잎 한 장으로 아래를 가린 원시의 시간으로
내 꿈의 길잡이 녹색 아나콘다여
상상이 무한 확장되는 디카시를 만나 행복합니다
안개 자욱한 길이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눈 감고 먼길 상상해 봅니다
오금까지 오싹 저리옵니다
안개 자욱한 오솔길
상념에 잠기어 걷노라면
셀프 성찰,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습니다.
읽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언제나 떠나고 싶지만
현실이란 과중이 비틀거리게 합니다.
좋은 나날 되셔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