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지옥 헬라어 ταρταρωσας 아람어 ܒܬܚܬܝܬܐ (b-taḥtītā) → 깊은 곳에 / 지하에
타르타로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등장하는 개념으로, 지하세계의 가장 깊은 심연이자 타락한 신들과 죄인들이 갇히는 감옥을 뜻합니다. 히람은 성경과 유대 전승에서 솔로몬 성전 건축과 관련된 인물로, 그리스 신화의 타르타로스와는 전혀 다른 전통에 속합니다.
타르타로스의 기원과 의미
그리스 신화: 타르타로스(Τάρταρος)는 심연의 감옥으로, 올림포스 신들이 반역한 타이탄들을 가둔 장소입니다.
위치: 하데스(죽은 자의 세계)보다 더 깊은 곳으로 묘사되며, “하늘과 땅 사이 거리만큼 땅 밑으로 떨어진 곳”이라고 설명됩니다.
성격: 단순한 장소일 뿐 아니라 원초적 신(Primordial deity)으로도 등장합니다. 헤시오도스의 신통기(Theogony)에서는 카오스와 가이아와 함께 가장 초기의 존재 중 하나로 묘사됩니다.
역할: 죄인과 타락한 존재들이 심판을 기다리며 고통받는 곳. 예를 들어, 타이탄, 탄탈로스, 시시포스 같은 인물들이 갇혔습니다.
헬라어 원문(베드로후서 2:4): “ταρταρώσας”라는 동사가 쓰여 있는데, 이는 “타르타로스에 던지다”라는 뜻입니다. 타르타로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지하세계의 가장 깊은 감옥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아람어 베쉬타(Peshitta) : 같은 구절을 아람어로 옮기면서 헬라어 “타르타로스”를 직접 음역하지 않고, 의미적으로 풀어서 ܒܬܚܬܝܬܐ (b-taḥtītā), 즉 “깊은 곳에, 지하에”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관계 : 따라서 ܒܬܚܬܝܬܐ는 헬라어 “타르타로스”의 아람어 번역적 대응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아람어 성경에서는 헬라어 신화적 용어를 그대로 쓰지 않고, “깊은 곳”이라는 의미로 옮겨 표현한 것이죠.
그리스 희극 작가 메난드로스의 작품에서 나온 문구입니다.
고전15: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ܠܐ ܬܛܥܘܢ ܡܚܒܠܢ ܪܥܝܢܐ ܒܣܝܡܐ ܫܘܥܝܬܐ ܒܝܫܬܐ “속지 말라. 악한 교제가 선한 생각을 망친다.”
즉 헬라어 성경은 메르난도스 작픔 인용하였으며 이를 아람어 성경이 헬라어 성경 인용한 증거 입니다
그리스 시인 에피메니데스와 아라토스의 시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행 17:28은 헬라 시인의 문구를 바울이 인용한 것이고, 아람어 성경에서는 이를 그대로 번역하여 사용한 것입니다.
행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아람어] “그 안에서 우리가 살고 움직이며 존재한다. 너희 가운데 어떤 지혜자가 말한 것처럼, 우리는 그의 자손이다.”
헬라 시인 에피메니데스(Epimenides)의 작품에서 나온 문구입니다.
딛1:12 그레데인 중에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장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장이라 하니
[아람어] “그들 가운데 어떤 예언자가 말하기를, ‘크레타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요, 악한 짐승이요, 게으른 배다’ 하였다.”
딛1:12절 역시 헬라어 성경의 문구를 그대로 차용해 아람어로 쓴 증거입니다
행14:12 루가오니아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보고 “바나바는 제우스, 바울은 헤르메스”라고 부릅니다.
이는 당시 헬라 신화 속 신들의 이름을 실제로 언급한 장면으로, 사람들의 문화적 배경을 보여줍니다.
헬라어는 사건 그대로 기록하였으며 아람어 성경은 이를 자국어로 번역한 증거입니다
행14:12 바나바는 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허메라 하더라
[아람어] “그들이 바나바를 제우스라 부르고, 바울을 헤르메스라 불렀으니, 이는 바울이 말씀을 전하는 자였기 때문이다.”
*.이유는 헬라어 성경의 기록을 아람어 성경은 다른 신화적 언어로 바꿀수 없기에 그대로 옮겨 기록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