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도우 김충록
내 나이
육순, 칠순, 팔순일지라도
어버이는
나를 안아주는 영원한 분이십니다.
지금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셨지만
내 가슴속엔 온화한 미소로
언제나 계십니다.
집 앞을 지나는
아이들의 소풍 길에
멀리 맑은 약숫물 여다가
양동이 몇 개 놓고
쪽박 띄워 놓으셨던 어머니
"너는 커서
대쪽이 되지 말고 대나무가 되거라"
시던
아버지
당신의 말씀이
지금도 귓가에 들리는 듯합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두 송이 준비하여
낡은 사진이지만
아버지, 어머니 가슴에
달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은 4~5년 전에 올린 글입니다.
이미지 한장으로 볼 수 있도록 편집만 다시 하였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
도우님!
어버이날
좋은글 에 감사드리며
머물다 갑니다🙆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칼라펜님!
답글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주간으로 바꾸신 근무에는
큰 지장이 없을 정도의 건강은 찾으셨는지요.?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부터 챙겨가며 하시길 바랍니다.
어제쯤
글을 올리려고 하였는데..ㅎ
편집하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
아침에 마무리하여 이제야 올려봅니다.
들려 주시는분께는
늦은 오후에 인사올리겠습니다.
행복으로가는 즐거운
어버이날 되십시요~
안녕하세요
도우님
어버이날 좋은시
잘 보고갑니다
이나이에 어머님이
생전에 계시니
행복입니다 초하루라
절에왔네요 오후에
가뵈려고 약속했지요
늘 건강조심 하시고
5월 싱그러움처럼
활기찬 나날 되시길요
카네이션 두송이
여운을 남기네요~♡
보디스님!
어버이날 오후에 올린다는 답글이
어쩌다 보니 마이마이 늦었습니다. ㅎ
왕~
좋으시겠습니다.
어머님께서 생전해 계신다니...
저는 막내라
큰누님이 올해 87세입니다.
철없이 큰 탓에 아직도철이 없습니다..ㅎㅎ
초파일에는 큰(스님))형님 절
불교 행사에 가려고 준비를 해 두었지요.
마음의 행복은 행동에 표현되기도 하지요..^^
도우님
어버이 그리움에
가슴 먹먹합니다
^-^*
고맙습니다.
이기원 시인님!
내 나이
육순,칠순,팔순일지라도
부모님의 온화한 미소는
언제나 제 곁에 계십니다.
어버이날 오후에
올린다는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건강한 나날과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도우 김충록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상록수님 반갑습니다.
갑짜기 급하게
처리해야 될 일들이 생겨
답글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오늘도 가족과 함께
오손도손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도우 김충록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길 다 하여라
망내도 가슴에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싶습니다 ^^
https://m.cafe.daum.net/dreamt/Dzkw/7667?svc=cafeapp
ㅎㅎ
망내 아우
귀하신 몸!
댕기 가셨네..ㅎ
내라도 달아 줄~껄..ㅎ
항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