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예향의 빛고을

[김선미]

맛과 예향의 빛고을

광주는 예로부터 맛과 빛의 도시

향토음식박물관에서
17첩 반상의 한정식을 본다

이제껏 먹어왔던 음식인데
새삼 정겨움과 고마움을 느낀다



- 김선미
2024. 7. 19. 금

[정점심]

빛고을 광주 음식 먹고 싶습니다

[늘샘 진삼전]

아시다 싶이
빛고을 광주의 한정식은 52첩까지도 있었답니다.
임금님 수라상이 부럽지도 아니하였고요.

예로부터
광주는 義향,藝향,味향
3향의 고을이라 인정받아 왔습니다.

혹여 오시면
한끼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김선미]

늘샘 선생님 광주 분
이시군요 반갑습니
다 ^^

[늘샘 진삼전]

녜, 저도요
동향분이어서 ~~

[김병수]

한상
떡하니 받고 싶습니다
냠냠

[김선미]

정순 선배님 좋은 지
적 고마워요 어제 제
가 광주 북구 명예기
자라 취재갔다가 글
을 쓰고 너무 좋아 별
뜻없이 디카시로도
썼어요 제목을 바꿔
야할 듯요 사진글은
확대해서 읽어 보시
라고 일부러 그리 찍
었습니다 ^^

[오정순]

진샘은 저의 동기라 하시네요

[김선미]

아 그래요 전 10회
그럼 진샘도 선배님
이시군요 ^^

[오정순]

그런 셈이지요 ^^

[이유상]

대단한 고장이지요. 작년 비엔날레 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올해는 언제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