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헝춘(恒春)관광철도' 타당성조사] 통과
◆4월11일 타이완 [헝춘(恒春)관광철도 타당성조사] 통과.
◇[헝춘관광철도사업 타당성조사] 국가발전위원회(國家發展委員會) 심의 통과.
4월11일 행정원(行政院) 국가발전위원회는 교통부가 제출한 [헝춘관광철도사업 타당성조사]를 통과시켰음.
계획에 따르면, 향후 2년 내에 환경영향평가서를 포함한 종합계획이 제출되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6년(민국115년) 6월에 완공개통될 예정.
◇신설 헝춘관광철도는 난후이선(南廻線) 네이스역에서 인출되어 헝춘역에 이르는 노선으로
신설노선 총연장은 37.72km['네이스(內獅)역~헝춘(恒春)역']임.
○총사업비 199억 위안(NTD)
○1개 역(네이스역) 개축 및 7개 역 신설.
○네이스역, 하이커우(海口)역, 헝춘역 등등 3개 역은 3등역(3等站), 나머지 역들은 간이역(簡易站).
○궤간1067mm, 전구간 단선비전철.
◇헝춘관광철도가 개통되면, 가오슝시(高雄市)의 신줘잉(新左營)역에서 헝춘역까지
급행열차로 약90분이 소요되며, 전역정차 열차로는 약140여 분이 소요될 것.
◇헝춘관광철도 건설로 타이완 최남단에 위치한 헝춘반도(恒春半島)의 접근성이 개선되어
지역 관광이 활성화되고, '컨딩국가공원(墾丁國家公園 Kenting National Park)'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가 향상될 전망.
<출처>
*자유시보(自由時報) 2017-04-11
http://news.ltn.com.tw/news/politics/breakingnews/2033209
(國發會通過可行性研究 恆春觀光鐵路預計115年通車)
*RTI 2017-04-11
http://news.rti.org.tw/news/detail/?recordId=337551&p=6
(墾丁將建觀光鐵路 預計2026年中通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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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구글지도: 헝춘반도(恒春半島) 및 컨딩국가공원(墾丁國家公園 Kenting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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