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span style="font-family: Gulim;">버틀러 하나 없다고 이 모양인가...</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Gulim;">다른 선수들의 이름값이나 연봉값을 생각해보면 이건 실망스럽죠.</span></div><p>동부 강호라기에도 의문 붙는 팀들을 상대로 130 122 엄청 퍼줬네요. </p><p>수비감독으로 정평난 보스턴, 드림팀의 수비코치 불스를 이끌던 그 티보듀 맞죠?</p><p>재능볼도 어지간해야지 공격 짜임새는 어디로 갔는지 </p><p>위긴max는 여전히 공격하나 밖에 못하고 벤치타임은 자말 고 </p><p><br></p><p>진짜 이러고도 플옵 못갈꺼같은 불길함이라니. </p><p><br></p><p>오늘 경기로 아마 최악의 수비팀에 들꺼같네요. 오늘 직전 <strong><a href="https://www.basketball-reference.com/about/glossary.html#def_rtg"><u><font color="#3344dd">Def Rtg</font></u></a></strong>: 114.6 (28th of 30) </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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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은 아니고 상기도감염? 아마 감기에 걸렸다는거 같네요. 미네소타 춥죠 held out of the previous game due to an upper-respiratory infection and his status for Wednesday's tilt against the Pistons is up in the air
버틀러 쥐어짜내면 5할. 좀 팀 다워지면 +45승. 버틀러 부상이라도 당하면 즉시 플옵ㅃㅃ 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격 재능없는 감독인거는 알고있었고 그거야 재능볼 노예굴리기 어떻게든 될테니 수비라도 잘 만들라고 전권 쥐어줬더만 수비 20위권 위로 가지도 못하죠. 그 하고많던 감독풀중에 비싼돈에 겸직까지 시켜주며 모셔왔는데... 시스템은 있는건지 선수 키울줄은 아는건지 그 찬란한 영광들은 어떻게 한건지ㅋㅋㅋ
@[LAL]Ball to Ingram작년 상황에 대해서 타운스만을 예로 든거고요. 제가 얘기한건 '주전'의존도 입니다. 바로 앞 두경기는 가비지라 얘기할 필요없고 유타와 오클경기로 말씀드리면 버틀러 두경기 모두 39분, 위긴스도 오클전 39분 뛰었네요. 아직 안바꼈어요.얘기하신대로 타운스는 조금 줄긴했네요.
@Karl-Anthony Towns원래 다른 팀 주전들도 접전에는 더 많이 뛰고 가비지에 쉽니다;; 그렇게 도출되는게 시즌 평균이죠. 버틀러야 현재 미네소타 수비를 조율해야 하니 장시간 뛰겠지만 다른 선수들은 지금처럼 평균값을 유지할겁니다. 그래도 바꿔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LAL]Ball to Ingram위에 쓰신 글 봤고, 공감하는 부분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구단주도 아니고 안기다린다고 감독 짜를수도 없구요. 기다려야죠. 그런데 작년부터 지금 모습까지 너무마음에 안들어서 여기서라도 불만을 말하는거에요. 전 윗글에 쓰신 내용중에 기존 로스터로 팀을 잘 운영하는 감독을 더 좋아해서요.
@[LAL]Ball to Ingram마지막으로 현재 위긴스, 타운스도 수비적으로 헤메는것도 티보듀의 책임이라고 봐요. 수비 하나보고 데리고 온 감독이라면 아무리 모지리들이라도 수비적으로 성장시켜야하는데 1년이 지났는데 오히려 더 퇴화된 모습을 보이고있네요. 티보듀는 본인의 전술로 선수를 성장시키는 감독이 아닌, 본인의 전술을 선수로 완성시키는 감독이라고 봅니다. 이러다가 본인 입맛에 안맞으면 제가 응원했던 선수들 다 바꾸는거아닌가 하고 불안하기도 하네요. 전 현 선수들로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감독을 보고싶거든요. 좋은 대화 잘 나눴습니다.
@Karl-Anthony Towns제가 버틀러 노래를 부르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수비를 중시하는 감독이 수비를 전혀 모르는 영건 팀에 와서 수비를 가르치려는데, 이건 전술판만 놓고 연습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코트 밖에서 코치가 백날 얘기해봐야 코트 위에 올라가면 어리버리 하는게 우리의 모지리들입니다. 지난 시즌 르브론이 필요하다고 얘기하고 탐슨이 징징거리지 말라 했었던 바로 그 '인포서'가 필요합니다. 버틀러가 그 인포서입니다. 코트 위의 수비 사령관으로서 수비가 뭔지도 모르는 모지리들 위치, 동선 잡아주고 위기 상황에 에이스를 락다운 하거나 헬핑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역할을 버틀러가 해줄겁니다. 영건들도 이제야 보고 배울게 생겼죠ㅎ
첫댓글 티보듀의 능력에 심각한 의문이 드네요 그가 오고나서 선수들이 나아진게 없어요...
주전만 기용하는 방식도 집어치워야죠
디트면 그래도 동부 플레이오프를 다투는 팀인데 엄청 형편없지는 않아요 ㅠ
미네도 플옵은 가야하는 팀인데 21점차로 박살났으니....ㅠ
버틀러는 요즘 왜 안나오나요???
부상은 아니고 상기도감염? 아마 감기에 걸렸다는거 같네요. 미네소타 춥죠 held out of the previous game due to an upper-respiratory infection and his status for Wednesday's tilt against the Pistons is up in the air
감독아..
감독교체설이 나올듯합니다 ㅜ 벤건디라도 왔음 합니다
티보듀는 역대 미네소타 감독중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팀 응원하면서 감독을 이렇게 증오한적은 처음인거같아요. 위긴스는 미네라서 어쩔수없이 맥시멈은 줘야한다는 생각을 했던걸 후회중이구요.
타운스는 초심잃고 겉멋만 든거같네요.
루비오는 더 상위클래스가 온다면 바꿔야하지만 대체자가 티그라서 불만이었고 이럴거면 루비오 남기는게 좋았을거같다고 생각한건 현재진행중이네요. 시즌 끝날때까지 갈지도 모르구요.
어찌저찌 플옵은 갈수있을지 몰라도 더 높은곳은 힘들어보여요. 팀으로서의 모습이 하나도 안보입니다.
버틀러 쥐어짜내면 5할. 좀 팀 다워지면 +45승. 버틀러 부상이라도 당하면 즉시 플옵ㅃㅃ 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격 재능없는 감독인거는 알고있었고 그거야 재능볼 노예굴리기 어떻게든 될테니 수비라도 잘 만들라고 전권 쥐어줬더만 수비 20위권 위로 가지도 못하죠. 그 하고많던 감독풀중에 비싼돈에 겸직까지 시켜주며 모셔왔는데... 시스템은 있는건지 선수 키울줄은 아는건지 그 찬란한 영광들은 어떻게 한건지ㅋㅋㅋ
랜디 위트먼, 커트 램비스 시절의 미네소타를 모르셔서 하는 말씀입니다. 지금 티보두는 비교조차 안될 정도로 낫습니다.
@[LAL]Ball to Ingram 커트 램비스 알죠. 되도않는 트라이앵글 쓰던. 제가 티보듀가 최악이라고 하는 이유는 현재 능력도 그렇지만 가장 큰 이유가 너무 심한 주전 의존도 때문에 그렇습니다. 가장 관리 잘해줘야할 빅맨을 출전시간 최상위권에 올려놓았던 감독이죠.
@Karl-Anthony Towns 당장 이번 시즌부터 이미 아니지 않습니까?
작년과 로스터를 비교해봐도 타운스, 젱, 비엘리차 외에는 휑했던 인사이드진에 타즈 깁슨이 합류하면서 여유가 많이 생겼습니다. 타운스가 평균 38분씩 뛰고 이럴 일은 없을겁니다.
@[LAL]Ball to Ingram 작년 상황에 대해서 타운스만을 예로 든거고요. 제가 얘기한건 '주전'의존도 입니다. 바로 앞 두경기는 가비지라 얘기할 필요없고 유타와 오클경기로 말씀드리면 버틀러 두경기 모두 39분, 위긴스도 오클전 39분 뛰었네요. 아직 안바꼈어요.얘기하신대로 타운스는 조금 줄긴했네요.
@Karl-Anthony Towns 원래 다른 팀 주전들도 접전에는 더 많이 뛰고 가비지에 쉽니다;; 그렇게 도출되는게 시즌 평균이죠. 버틀러야 현재 미네소타 수비를 조율해야 하니 장시간 뛰겠지만 다른 선수들은 지금처럼 평균값을 유지할겁니다. 그래도 바꿔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LAL]Ball to Ingram 위에 쓰신 글 봤고, 공감하는 부분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구단주도 아니고 안기다린다고 감독 짜를수도 없구요. 기다려야죠.
그런데 작년부터 지금 모습까지 너무마음에 안들어서 여기서라도 불만을 말하는거에요.
전 윗글에 쓰신 내용중에 기존 로스터로 팀을 잘 운영하는 감독을 더 좋아해서요.
@Karl-Anthony Towns 칼타주 팬이시니 혹사에 민감하신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버틀러도 오고 깁슨도 왔고 게다가 이 둘은 티보두와 합을 맞췄던 사이입니다. 앞으로 더 잘할거라 믿습니다
@[LAL]Ball to Ingram 이러다 플옵못가면 500원 받을겁니다ㅋㅋㅋ
@Karl-Anthony Towns 카톡송금으로 쏘겠습니다ㅎㅋ
@[LAL]Ball to Ingram 마지막으로 현재 위긴스, 타운스도 수비적으로 헤메는것도 티보듀의 책임이라고 봐요. 수비 하나보고 데리고 온 감독이라면 아무리 모지리들이라도 수비적으로 성장시켜야하는데 1년이 지났는데 오히려 더 퇴화된 모습을 보이고있네요.
티보듀는 본인의 전술로 선수를 성장시키는 감독이 아닌, 본인의 전술을 선수로 완성시키는 감독이라고 봅니다.
이러다가 본인 입맛에 안맞으면 제가 응원했던 선수들 다 바꾸는거아닌가 하고 불안하기도 하네요.
전 현 선수들로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감독을 보고싶거든요. 좋은 대화 잘 나눴습니다.
@Karl-Anthony Towns 제가 버틀러 노래를 부르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수비를 중시하는 감독이 수비를 전혀 모르는 영건 팀에 와서 수비를 가르치려는데, 이건 전술판만 놓고 연습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코트 밖에서 코치가 백날 얘기해봐야 코트 위에 올라가면 어리버리 하는게 우리의 모지리들입니다. 지난 시즌 르브론이 필요하다고 얘기하고 탐슨이 징징거리지 말라 했었던 바로 그 '인포서'가 필요합니다.
버틀러가 그 인포서입니다. 코트 위의 수비 사령관으로서 수비가 뭔지도 모르는 모지리들 위치, 동선 잡아주고 위기 상황에 에이스를 락다운 하거나 헬핑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역할을 버틀러가 해줄겁니다.
영건들도 이제야 보고 배울게 생겼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