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다 안쓴..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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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날아가는 속도로 총알을 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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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속도 + 비행기속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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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안에서 파리가 날면 그 파리는? 독수리보다 빨리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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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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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주가 팽창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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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큼의 속도로 팽창하고 잇는거죠? 우리 인류가 빨랑 초스피드우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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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안하면 나중엔 더 우주여행하기 힘들어 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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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래에는 지구에서 명왕성 까지의 거리가 더 멀어진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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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주선타고 명왕성 까지 가는 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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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에서 지구로 귀환하는 거리가 같지 않다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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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대속도는..... 단순히 더하는게 아니에요...
관성때문에 그렇죠..
팽창할때 거리도 커지지만 행성의 크기도 커지지 않나요? 그리고 우주선타고 명왕성 갔다가 귀환하려면 늙어 죽어요 ㅡㅡ;.
우주의 팽창과 행성의 크기는 무관하오만..ㅡㅡ;;
우주의 팽창은 지구와 먼거리 일수록 지구에서 멀어지는 정도가 크다는겁니다. 명왕성정도의 비교적 지구에서 가까운 행성은 눈에 띌정도로 정도가 크진않을듯싶네요.
비행기에서 총을쏘면 맞은 사람이 죽죠..ㅎㅎㅎ 재밌죠? 왜 아무도 안웃지?;;
우주의팽창속도는 가늠할정도로 크지 않다. 비행기안에 파리 안날아도 사람이 독수리보다 빨리납니다.-_-;적어도 비행기라면. 그리고 그정도로 속도가 작다면 상대속도는 그냥 더해도 괜찮습니다.
보통은 성단간의 거리가 멀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가까워지는 것도 있고요.중력장이 작용하여 이루어진 은하단은 멀어지진 않죠.만약 명황성과 지구의 거리가 멀어진다고 가정하시려면 최소한 과거보다는 현재 지구의 공전 주기가 더 길어졌어야 했겠죠.
우주의 팽창속도는 찾아보시면 나오지 않나요?편이가 일어난 만큼의 계산을 하면 되지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