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자극 발언 자제'는 진실을 은폐하고 호도하려는 뜻.
한 때 미국이 북한을 '폭정의 전초기지'로 일컬은 데 대해 지난날 좌파 집권 세력들이 미국 정부 당국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생각으로서, 아니 일개 국가의 지도층에서 나올 수 있는 생각인지... 참으로 나라를 팔아먹을 역적들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세상 만사가 진실의 바탕 위에서 참된 일이 이루어 지는 데, 정부 차원에서 진실을 호도하거나 은폐하는 일을 공공연히 세계만방에 외치고 요구하는 이런 불미스런 짓을 하다니... 이것이 공의의 하나님께 인정받고 싶은 나라의 관리 짓입니까, 아니면 붉은악마 김일성 일가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조폭의 졸개 짓입니까?
양심과 정의를 눈꼽만큼이라도 지닌 사람이라면 마땅히 북한의 김일성 국가를 두고 '폭정의 전초기지'라고 일컬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표현은 북한 당국을 자극하는 발언이니 자제해 달라? 언제부터 인류 사회가 김일성 같은 폭군의 시각을 중심삼아 진행되었길레 그의 잣대에 따라 세상사를 논단하고 평가하려 합니까? 천지만물이 창조될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법)에 따라 정확하게 운영되고 꽃피고 결실하며, 또 인간사의 모든 흥망성쇠가 결정받고 있는데, 이제 와서 김일성 일가들의 눈치와 악습을 위주로 해 세상을 살아야 한다?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북의 김일성 일가들을 자극하는 발언을 하지 말아달라고 전세계인들에 호소하는 것은 동북아 한반도만은 하나님의 법에 따라 선악을 심판받지 않고, 오직 김일성 일가들의 안목과 잣대에 따라 선악을 심판받는 조폭들의 아지트임을 자인하는 짓입니다. 하나님께 지음받은 숭고한 인간의 자존심을 다 말아먹은 이런 악행은, 한반도에서 살아갈 자격이 없는 반인간, 반생명의 수치이며, 또 단군이래 최대의 민족적인 치욕입니다. 즉 한반도는 사람이 살고 사람이 다스리는 사람 사는 땅이 아니라, 짐승보다 못한 폭군들이 존재해 다스리는 악마의 땅임을 만천하에 공표하는 짓입니다.
자신들의 생명이 거룩하고 자비로운 하나님의 손(말씀)에 좌우되기를 거부하고, 오직 악마의 손(주체 사상)에 의해 좌우되기를 자처하는 이 짓, 이것은 매국노보다 더한 인간이기를 거부한, 즉 인성을 팔아 악마의 그늘 아래서 연명케 하려는 인간 말종의 짓입니다. 이런 인간 말종의 짓으로 전쟁 없는 부귀영화를 누려 보겠다? 이것은 마치 이 땅에 사는 자들은 흉악범들과 사기꾼들과 창기 같은 악마와 유대관계를 돈독히 맺고 온갖 범법행위를 자행하여야만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온 세계 만민들에게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짓과도 같습니다. 이런 선언에 대해 호감을 갖고 접근할 나라들이 의로운 나라들이겠습니까, 흉악한 오랭케들이겠습니까?
자동차의 부품 중 어느 하나라도 정품이 장착되어야만 완전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동차로 제작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짜 불량품이 정품으로 은폐되고 호도된 채 장착되게 되면, 그 한 부품으로 인해 차량 전체가 리콜을 받아 크나 큰 손실을 입게 됩니다. 그런 것은 물질 세계의 법칙이고 인간 세계, 곧 정치인들의 세계에서는 그런 법칙은 적용되지 않는다? 자동차 정품보다 못한 쓰레기 오물 같은 인간들의 망상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서도 튼튼한 자동차(나라)를 만들어 세계 시장에 내어 놓으려고 하다니... 도대체 인간이란 정의(定義)가 무엇입니까? 선과 정직으로 인간이 존대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악과 거짓으로 인간이 존대받는 것이다?
6자회담도 정직성이 있어야만 결실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김일성 일가들도 '폭정의 전초기지'라는 뚜렷한 불량품 이름표를 붙이고 회의에 참석하여야만 6자회담의 참된 결과가 있을 뿐, '폭정의 전초기지'라는 정확한 명칭과 기능을 은폐하고 호도한 채, 강대국들과 동등한 '세계의 경찰국'으로 오도된 기능을 갖고 6자회담에 임하게 되면, 그 거짓된 부품과 기능으로 제작된 6자회담이라는 자동차가 도대체 몇바퀴나 굴러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차라리 6자회담의 장소에 나가 '폭정의 전초기지'라는 불량품 명패(名牌)를 겸허히 수용하고 그들 앞에 자신의 거취 문제를 자문(諮問)받아야만 비로소 6자회담의 참된 진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진실을 외면한 채, 즉 '폭정의 전초기지'라는 불량 기능을 숨기고 감춘 채, 6자회담의 중요 역할(기능)을 하려고 하는 것은 그 회담을 성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 흉악한 '폭정의 전초기지'로 재무장하기 위한 시간벌기 술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떤 기계의 정품보다 인간 관계의 진실성이 더욱 필요합니다. 나의 인성은 거짓과 포악으로 가득차 있으니 세계를 좌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만 능히 한반도를 다스릴 수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직에는 적합하지 않다, 또는 우리당의 정체성은 붉은 것이니 반공을 국시로 삼은 대한민국의 정국을 운영할 주정당이 될 수 없다, 또는 나는 인류 최악의 살인마이니 나를 사람대접하지 말고 빨리 제거시켜 주는 것이 나와 여러분들을 위해 좋은 일이다라고 솔직히 고백하는 자에게는 죄벌보다 더 큰 은혜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지렁이 같고 벌레 같다고 단죄하였습니다. 이런 명칭을 겸허히 수용한 인간들만 예수님께 나아가 자신의 추악한 습성을 교정받아 새생명으로 재생할 수 있을 뿐, 코브라처럼 머리를 빳빳이 세우고 "나 같은 문명인을 벌레나 지렁이라고 욕해?" 하면서 김일성 일가들처럼 항변하는 자들에겐 하나님은 결단코 그들을 평안케 살려둘 수 없습니다. 귀신 들린 딸을 예수님에게 고침받으려 나온 이방 여인에 대해 예수님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마태복음 15:26)고 단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여인은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마태복음 15:27)라고 실토하여 자신의 정체성이 하나님 보시기엔 마땅히 개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을 자인하여 하나님께 긍휼을 얻었습니다.
자신들이 저지른 일의 실체가 '폭정의 전초기지'를 뛰어 넘어 악의 축에 해당되건만, 그 진실한 지적(명칭)을 욕으로 취급해 반항하는 악인들에게는 하나님이 도저히 긍휼과 인자를 베풀 수가 없습니다. 성실한 사람을 보고 개·돼지라고 부르면 욕이 되지만, 개·돼지를 보고 위대한 지도자 운운하는 것은 그렇게 일컫는 자신도 거짓말쟁이 아첨배라는 뜻이며, 또 개·돼지의 실체를 은폐해 주고 호도해 주어 그 개·돼지로 하여금 인간에게 무례한 짓을 범하게 하여 결국 인간들에 의해 죽도록 방치하는 것도 거짓된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국민과 강대국들이 김일성 일가들에 대한 올바른 지적(명칭)을 일러 주지 못하고 거짓으로 아첨해 사람 대접하게 되면, 그 일 역시 하나님께 매맞아야 할 거짓된 아첨 행위이니 각별히 주의하고 삼가하여야 합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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