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찰을 때리는 나라는 없다고 ? 무슨 망발을,,, 경찰대학과 전의경제도 동시폐지운동 절실,,,,

[희망가]

경찰을 때리다 못해 경찰을 향해 총질하는

미국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팔레스타인은 아떻고

미국 영국 등지의 흑인폭동은 어떠합니까?

팔레스타인 인민들이

이스라엘 편에 선 경찰을 응징하며 대항하고

미국 영국 흑인들이 백인 기득권 세력을 편드는 경찰에 항거하는 건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아니 이라크 국민들이 미군과

미군 편에 서는 이라크 경찰에 맞서 싸우며

심지어 자살폭탄 테러까지 서슴지 않는 건

또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이 나라 국민들이 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대

부정선거에 항거하며 군부독재에 저항하며 피흘리면서

당시 군대 당시 경찰에 대해 항거한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왕정시대 이 나라 민초들의 저항과 민란은

또 어떻게 설명하시켔습니까?

이 나라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팽개치고

광우병 의심 소를 먹도록 강제하는 정부에 대해 항거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이 나라 영토 독도가 미국 일본에 의해

유린당하도록 방조하는 정부에 대해

이 나라 국민들이 항거하는 것이 뭐가 잘못되었나요?

이를 폭력으로 진압하는 경찰은 이미

이 나라 경찰이 아닌

한낱 물러나야 하는 정권의 주구에 불과합니다.

또한

어느 나라나 시민들이

이른바 공무집행방해 행위 저지르는 거 다 아시죠.

모른 척하고 "경찰 때리는 나라 없다" 한 걸 잘 압니다.

내부결속용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동일한 연령대에다가

아들 친구 형제를 전의경으로 내세워

시위를 대처, 혹은 폭력진압하는 나라,

대한민국 말고 어느 나라가 그렇게 합니까?

새파란 고등학생 경찰대학에 받아들여

졸업직후 곧장 경위 계급장 달아

전의경 소대장 중대장 시키는 나라,

대한민국 말고 어느 나라가 그렇게 합니까?

식민지 지배를 받는 나라도 아닌데

정보경찰 4천여명 두고

이 나라 국민들 시민사회단체 종교단체

노동문화 단체나 기관 등을

경찰이 사찰하는 나라가 이 대한민국 말고,

어느 나라가 그렇게 합니까?

총경 이상에 대한 인사권

즉 임명, 해임, 전보권 등을 온통

대통령 혼자 손안에 틀어쥐고 있기를 고수하며,

자치경찰로 전환하는 걸 극력 거부하는,

그래서 경찰민주화를 극력 반대하는 나라가,

그래서 이 나라 경찰을 민중의 지팡이 아닌

권력의 몽둥이가 되도록 내모는 그런 나라가

선진민주국가 중에서 어느 나라가 그렇게 합니까?

미국처럼 경찰이 시민들을 향해 짓밟으며 총질하는

그런 나라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아님

박정희 전두환 시대처럼

민주화운동하는 촛불시위대를 향해

폭력진압을 무작정 정당화하려는 것입니까?

국민들 선거로 뽑힌 이명박 정부는

정통성이 있으니 얼마든지

국회에서 맘대로 기본권 유린하는 법 제개정하며

경찰은 얼마든지

국민들 기본권 유린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히틀러도 국민들 선거에 의해 선출되어

나찌 파쇼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국민들은

70%가 이명박 후보를

반대하거나 기권했습니다.

해서

이명박 대통령 손아귀에 있는 경찰이라도

지금 국민들을 폭력진압하라는 

그런 정당성을 부여한 적도 없거니와

김석기 청장님

경찰이 정말 민주국가의 경찰이 되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세요.

한진희 청장이 무슨 일을 잘못하여

서울청장이 바뀌었는진 몰라도

스스로 무덤을 파고

그곳에 막 뛰어들려는

김석기 청장님 모습은

정말 보기가 안타깝군요.

전의경에게 무슨 사명감 강조할 게 아니라

원천적으로 잘못된 전의경 제도 폐지를

서둘러 추진하세요.

병역을 필하기 위해 전의경이 된 이들을

친구들 이모 삼촌 부모님의 정당한 촛불시위를

폭력진압으로 내모는 이런 제도 자체가

전세게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런 천인공노할 전의경 인권유린 사실이라는 점을

잘 알면서도

이를

끝끝내 외면하고 모른 체하면서

무슨 "법질서" 운운하시나요?

7년간 근무했다는 일본에

전의경이 있나요?

전의경 지휘하는 애들 배출하는

경찰대학 제도가 있나요?

없잖아요.

일본 정부가 광우병 의심소를

국민들이 먹도록 강요하나요?

일본 정부가 "대마도를 한국 땅이라고

한국 교과서 명기하도록 한 한국 정부"의

만행을 내버려둔 적이 있나요?

비교를 하려거든

제대로 하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김석기 청장 "경찰 때리는 나라는 없다"

신임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

"불법시위 엄정 대처" 강조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김석기 신임 서울경찰청장은 28일 최근 촛불시위에 대해 "불법행위에는 엄정하게 대처한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지난 24일 서울청장 취임식에서 `법질서 확립' 의지를 밝힌 데 이어 이날도 다시 한 번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공언했다.

   김 청장은 취임 후 가진 첫 기자간담회에서 `청장 교체로 시위에 대한 진압 강도가 높아진 것 아니냐'는 물음에 "강도가 세진다기보다는 늘 말해왔던 것처럼 원칙대로 하겠다"며 "쇠파이프와 곤봉이 등장하고 차벽을 때려부수는 상황이 지속돼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김 청장은 "우리는 올림픽과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을 모두 유치한 7번째 나라인데 법질서는 후진국이다. 시위대가 도심 도로를 점거하고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나라는 없다"라며 "이런 일은 정말 부끄럽고 나라에 도움이 안 되는 일이다. 이를 바로잡는 게 경찰의 임무"라고 말했다.

   7년 동안 일본에서 근무한 김 청장은 일본의 시위 문화와 경찰 여건을 예로 들며 법질서 회복의 필요성을 거듭 역설했다.

   김 청장은 "일본에서도 메이데이(노동절)에 수만명이 집회를 하는데 약속한 대로 질서있게 하니까 경찰 부담이 별로 없다. 우리가 일본보다 앞서는 면도 많지만 적어도 법질서 면에서는 그렇지 않다"라고 전했다.

   최근 `촛불정국'에서 육군 전환을 신청하거나 부대 복귀를 거부하는 전.의경이 잇따라 나온 것과 관련해 그는 서울 시내 전체 전.의경들을 대상으로 경찰의 사명감을 강조하는 강연을 할 계획이다.

   김 청장은 "대부분 열심히 맡겨진 임무를 충실하게 하고 있지만 이런 일이 발생한 데는 저희 경찰의 책임도 크다. 제가 전경 출신인데 전체 전.의경들을 상대로 지나온 이야기도 하고 자신들이 하는 일에 사명감과 정당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주겠다"라고 밝혔다.

   firstcircle@yna.co.kr
(끝)

[진달래,]

그려여*좃가트네 국민을 때리는 경찰은없꾸 *너거덜이 경찰이면 국민은 보호를 받을 자격이있따*왜 뜰버~니거덜은 입이 백개래두 할말읍찌!국민을 작살 내고 있껄랑*국민은 맞아두 된다 이거냐~구질 구질하놈덜 변명만 늘어지게 하구 자빠지네*

[인큐]

이명박 그 자신도 6.3시위라는 불법/정권퇴진 운동을 벌인 적이 있으면서...이제 와서 촛불집회를 불법이라는 이유만으로 폭력진압하는 것은 모순이죠. 뭐 사실 그 인간 자체가 모순으로 똘똘 가득찬 인간이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