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와서 글을 쓰긴 하는데 조금 졸립긴 하네요 ㅡㅡ;
오늘 영화평에 대해서....
대채로 실감나게 재밌더군요
영화 시작 전 부터 마지막까지 뒤에 있던
어떤 중년의 남성분과 여성분께서의 태클(치킨 버거의 냄새를 풍기며 이런 저런 잔소리 ;;)
이 있었긴 했지만 대채적으로 몰두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밀라요보비치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의 진지하던 연기.. good
중간중간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좀비들의 습격
발밑까지 들썩이던 사운드;
거기다 무적이기까지한 밀라의 필살 연속기 ㅡㅡ;;;
저는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뒷풀이
아직도 술기운 때문에 입에서 쇠주냄새가 아웈 ....
안주는 또 얼마나 먹었는지 셀 수도 없음 ㅋㅋㅋㅋ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군요..
테이블이 두 테이블로 나뉘어서 다른 쪽 분들은 별로 얘기도 못했네요
담에 얘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담에 뵙죠 ㅋ
제가 보이엔 1편 보다 좀 더 오싹했던 영화였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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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모여라(영화)
벙개 후기 - 레지던트 이블 2 본 후
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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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07 00:0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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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글구 오존 형 그거 감사히 잘 쓸께요 그리고 난 누나 그거 잘 먹고 들어가요 ~ ㅋ
저도 함께 있고 싶었는데... 담에 기회가 된다면 꼬~옥 불러주세요...*^^*
^^ 진짜 모닝콜 해주네~ 덕분에 늦지 않게 잘 출근했구~ 담에 또봐~ 일찍두 일어나더만~ 내가 너무구박했었나봐 ㅎㅎ
다음에 또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