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튀김

[이영순(무향)]

제주 윤순자님네 단호박입니다
적당히 졔며서
전분가루를 뿌려놓았습니다

이왕 튀김 준비를 했기에
기름도 아깝고해서
고구마 양파도 튀겼습니다
비가 올듯말듯 어울릴거같아
크게 한접시 준비합니다

물전분 가라앉혀
밀가루좀 섞고 묽게 반죽을해서
튀겼습니다

[진명순(미즈)]

바스락~~^^
흐린날씨
넘 맛나겠습니다

[이영순(무향)]

녜 달콤한것이 자꾸
손이가네요

[맹명희]

맛있는 거 만드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순(무향)]

이렇게 뚝딱 어렵지도 않은데
자꾸만 게을러지고
점점 손을 놓게되니
안타까워요
오늘같은날 어울리네요

[하현숙(평택)]

날씨가 궂은 날은 기름냄새 좀 퐁겨줘야죠~
맛나게 잘 먹고 갑니다.

[김말자(울산)]

맛나게 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손혜원(부산남구)]

달큰하니 맛나겟어요^^

[오두애(김포)]

단호박 튀김 맛있것같아요
저두 얼른 뭘 해야하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요

[김진철(대구달서구)]

온 가족들이 다 좋아하겠습니다
더운날씨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조숙재(시골부부)]

오오.. 자신감 쑥쑥 올라 갑니다.
뭘 하지 할 때 이런 이벤트가 있으니 제철에 먹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자신감으로 튀겨 먹겠습니다.
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