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터 17일 7일간 그랑키코나 경험하고 왔습니다.
카페에서 글로만 보았기에 직접 경험하고픈 마음에 휴가를 맞아 방문하였습니다.
오사카 태풍 온다고 주변분들 만류에도 다행이 15일 지나가니 17일 입국은 문제 없겠다 안심이 됩니다.
첫날 2만엔 전기세 주고 한국식당에서 저녁 겸 술한잔 마시니 시간은 벌써 2시가량~참 일본와서 마시는 술은
왜 이렇게 맛있는지~^^
둘째날 나나하우스 조식 먹고 키코나 입장~38번39번 중 38번 선택 으악 망함 1003바퀴에 아타리 됨 옆에 39는
미친듯이 달리고 나의 다이는 끝없이 내리박고 옆 다이 아타리 구경에 시간은 잘때워습니다~8만 사망
술로 쓰리속을 달래니 더 속이 쓰립니다.
세째날 조식먹고 회원님 한분과 마키님,본인 세명이 근처 온전을 갑니다. 좋습니다~노천에 몸담구니 비까지 내려주니
기분도 업되고 씻고나와 식당서 입가심에 나마 다섯잔 마시니 알딸딸 키코나가서 7장 에어컨 전기세 내고 옵니다.
대전서 오신 회원 형님 근 4년만에 만나니 너무나 반갑습니다.또 술로 쓰리속 달래고 만남의 회포도 풉니다.
네째날 태풍때문에 몇분은 벌써 가셨더군요.만나서 반가워습니다.오만 잡기종 다 돌려봅니다~얏빠리 다메
7만 전사하고 군자금도 얼마남지 않고 세븐을 생각합니다.쓰린속은 역시나 술 한인분 하시는 포차가서 신나게 마십니다.
어차피 잃은돈 생각하면 뭐하니라고 스스로에게 위로를 합니다.
다섯째날 태풍본격 상륙하는지 바람이 장난아닙니다.신카센 전철 올스톱 그래도 키코나는 영업하군요.남은 군자금 4만엥
에바 한다이 찍고 치는데 와 빈다이가 주변으로 4개 있었는데 이렇게 똥 다이 잘잡는지 눈물이 날뻔~이 놈 역시 쉽지 않아요.
500을 넘기고 햐~옆 다이들 날아가고 군자금 2천엔 남고 밖에 비오고 난리덴 세븐까지 어떻게 돈 찾으러 가지 오만가지 생각
중 12사도 찬스 옆구리 보튼 집어넣는거 아직 아타리 못맞았는데 살짝 걱정 다행히 아타리 좀 달리것 같이 하더만 6천발 주고 사망
이천발 확인하고 잡기종 찔러보기 하는데 날 살려주려고 하는지 일이천엔에 아타리 잡는데 압권은 199쟈기 예전 후쿠 에끼 옆다이
한국분 일격 5만발 잡는거 보고 열심히 돌렸건만 5천발이 최고였는데 키코나에서 14000발을 잡다니~혼토니 아리카토고자이마스
다시 군자금 넉넉히 확보하고 승리주를 마시며 스스로에게 칭찬합니다~잘했어 축하해
여섯째날 나나하우스 조식 먹으며 스마케이지 엄첨 빨아드신 다이 회원형님과 만엔씩 서로 하자고 하며 형님이 먼저 스타터하고 10회전에 아타리되고 만천발정도 뽑고 조금 확인후 저에게 토스 팔천에 들어갈즘 아타리 단타 끝나고 바로 또 아타리 단타 몇바퀴에 또 아타리 이번에는 확변갑니다. 2만발 나오고 대전형님 귀국날이라 키코나 앞 라멘집서 점심을 먹고 케이지 조금 확인 후 버리고
잡기종 신공을 펼치나 단단단단 병이 찾아와 이틀 연속대승을 놓치고 약승으로 마무리 하고 회원형님,마키님,본인 셋이서 야키니꾸서 사카이 마지막 밤을 쿠로기리시마로 달렸습니다.
칠일째 나나하우스 조식먹고 샤워하고 천천히 키코나로 갑니다.건담씨드 한다이 단타맞고 261에 세워진거 그래 너에게 3만을 넣어줄께 그 이상은 무리야 생각하고 돌리니650에 황금보류 진동에 아탈 만천발받고 조금 돌리니 빨보류 진동 아탈 단타 조금 돌리니 또
빨보류 아탈 확변 끝나자 시간도 3시쯤이라 접시다마까지 싹빼서 환전하니 7일동안 키코나에 8만에 사용료로 지급했더군요.
그래도 세븐안간거에 위안을 하고 사카이역 가는 셔틀버스탈려고 짐 챙겨서 서울형님깨 인사하고 버스 타는곳에 오니 셔틀버스
대기 중 목이 말라 정류장 앞 편의점에 물을 사고 나오니 황당 버스가 없음~뭐야 1분 사이에 가버린거야 멍 때리고 단톡방에 올리니
마키님께서 사카이역까지 태워 주신다고 친절히 전철 시간까지 알려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쓰다 보니 장문의 글이 되었네요~죄송
사진 한장 남김니다.
지금까지 장문의 글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추신 : 나나하우스에서 만났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삶에 항상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어느정도 복구하고 8만 전기세내셨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푹쉬시고 담번엔 대승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무더위에 힘내십시요
찬스맨 형님 고생하셨습니다~
태풍으로 하루 먼저 귀국길에 올라 결항은 피했지만.... 아쉬운 마음에 주말에 후쿠 다녀왔습죠 ㅋㅋㅋ
마키 누나도 뵙고~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즐거웠습니다!
네 준상님 만나 술한잔 할수있어 넘 즐거웠어요~담에도 꼬옥 한잔해요
고생하셧습니다. 패전후기를 올리시는분들은 모두 위대하신다고 생각합니다. 패전기 올리실때 마음이 좋지는 않으셨을텐데 회원님들에게 정확한 정보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대승 초대승이 기다리실꺼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감사합니다.약승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고생했네 그래도 대전형님이랑 술도먹고 부럽다 담에는 대승 기다린다
형님 오랜만입니다.대전형님과 오랜만에 회포를 나누니 정말 좋았고 담에 세명 모여 한잔할 그날을 기대합니다~건강하세요
오락 술 후기 노래 야구 몬하는게 없는 팔방미인
인성도 최고
너무 반가웠데이 또 보재이
형님 만나서 넘 행복했습니다.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무더위에 건강하십시요~^^
ㅎㅎ
음주와
즐거운 게임 하셨네요
게임 후 술이 없으면 음~~실망이죠.댓글 감사합니다
오락.술.후기.노래.야구.+포키 발장난감역활. 퍼팩 드리겠습니다 고객님^^
그리고 카페 술고래 3인방안에 필히 들어가실 실력 제가 인정해 드립니다.
ps. 술좀 앵간히 드십쇼 고객님 ㅋ
하나더! 슬픈노랜데 깨춤추시면 다메 입니다. ㅋㅋ 근데 말입니다
그춤이 은근 중독성있더라는 ~~또 보고싶다. 오바깨춤ㅋ
매일 아침 밥 차려주시니 감사했습니다.또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누님
7일간 8장 이시라는거죠
대단한 성적이십니다
더불어 나나하우스 추억까지..
돈 버십겁니다
8만은 즐거운 추억 값이라 생각합니다~무더위에 건강하십시요
나나하우스 52일 죽돌이가 키코나 리뷰늘 보자니 나나하우스가 자그라가 미친듯 마렵습니다 책임 지세요는 아니고 ㅎㅎ
즐거우셨다니 부럽고도 잘 되었습니다!
넵 즐거웠고 지금 댓글 쓰는데도 오사카 가고 싶네요~댓글 감사합니다
재밋게 잘 읽고 갑니다^^
재밌게 읽어셨다니 감사합니다~무더위에 건강하십시요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그 나나하우스 인가요?
거기 오시는 분들 정감있고 다들 재밌게 노시다 가는것 같습니다.
일주일동안 8만에 마이너스면 거의 따신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