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가 너무커서 카메라에 담기지 않아 폰 파노라마로 촬영한것입니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에 있는 소나무
천연기념물 제460호
두 그루의 소나무 가지가 얽혀 마치 부부처럼 서로 안고 있는 듯 보인다고 해서 부부송이라고 부르는 소나무이다.
수령은 약 300년 정도 되며, 나무의 키는 둘 다 높이 6.9m이다. 일반 소나무가 위로 자라는 데
비하여 직두리 부부송은 우산처럼 수평으로 가지가 자란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우리 민족의 정기를 끊으려고 이 소나무의 가지 10개를 잘라 버렸다고 전하며,
부부의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출처: 두산백과 두피디아
첫댓글 카메라 사진보다 스마트폰이 더 선명하고 부부송 전경을 담아내니 더욱 웅장해보입니다
부부송을 보면 자연의 오묘함이 새삼 스럽스럽습니다.자연적으로 부부송이 엉켜있고
서로 켜않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좋은 사진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는 사진기술이 달인이 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폰으로 찍어보는것도
또하나의 즐거움이었어요
카메라로 담기지 않는것 폰에담겨서 좋아요
세상에 이런 멋진나무도있어서 신기 했습니다
좋은 구경할수있게 해주셔서 행복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도즐겁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