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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큰언니 & 작은언니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521 17.01.20 23:2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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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21 10:41

    첫댓글 근검절약하는분들이 후원금은 의외로 잘내요,
    커피님도 올해는 복권한장 사서 1등당첨되면 삶방에 한턱쏘세유!~~
    ㅋㅋ

  • 작성자 17.01.21 12:08

    제가 복권에 당첨되서 한 턱 쏘는 것보다
    박대표님께서 그냥 밥 한끼 사는게...

    글 조회수는 엄청난데
    님이 첫 댓글입니다.
    글 내용이 주제넘었나 싶은 생각을 합니다
    ㅎ~

  • 17.01.21 12:14

    큰언니 정말 좋은 사람 만나셨네요 잉간성이 악질 아니고 지독한 궁짜만 아니면 재혼 잘하셨어요
    거기다가 전실자식들도 잘한다니 복받으셨어요
    여자분들은 어느 정도 재력받쳐지고 큰병 없으면 70대 중반돼도 (아지매) 같더군요 ^^

  • 작성자 17.01.21 12:16

    인간성이 나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장수할 때를 대비해서 알뜰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언니나 형부나 늙었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부르기엔 어색한
    장년으로 보입니다.

  • 17.01.21 12:26

    큰언니 참 보기가 좋네요 아무래도 혼자 보다는 둘이가 더 좋겠지요
    서로 위로하며 기대어 살수 있으니까.....

  • 작성자 17.01.21 12:52


    그러신것 같아요.

  • 17.01.21 14:17

    용기를 내어 늦은 나이에 새출발 하신 언니의 행복한 결혼생활 축하드립니다~
    저는 위로 오빠 둘에 딸은 저 하나지요.
    가끔 언니나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하지요.
    부럽네요~

  • 작성자 17.01.21 14:22

    언니가 없다는 거
    슬픈일입니다.

    요즘 집집마다 애들이 한 둘 뿐이니
    언니가 있다는 복을 누린다는것
    갈수록 어렵지 싶습니다.

  • 17.01.21 16:26

    @북앤커피 그래서 우리 딸이 조기출산증후군을 죽을 힘을 다 해서 버텨내고 저거 큰딸에게 여동생을 선물했습니다 ^^
    지금 동생 시샘을 해서 지 물건, 저거 아빠 엄마를 동생이 손도 못대게 해요 할배는 그런 모습 조차도
    이뿌게 보여요 아들이 아니라서 섭섭해 하길래 제가 그랬어요..아들 그깟꺼 아무짝에도 필요음따!! ^^

  • 작성자 17.01.21 16:30

    @나동선 진짜 아들아니라서 섭섭한거
    아무짝에도 소용없습니다.

    어미한테도
    마누라한테도
    남자라는 꼭지는 이로울게 별로 없습니다.
    ㅋㅋㅋ

  • 17.01.22 04:43

    @나동선 전 아들좋아합니다,,,,

  • 17.01.22 16:04

    @안나, 쎄빠지게 좋아하면 뭐하나? 그집 아들이 엄마 별로 안 좋아하더만 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21 20:33


    분실신고를 내가 했어
    전화연결이 안된다 하기에..
    ㅋ~

  • 17.01.21 22:22

    남들이 보기엔 죽을 고생이지만
    나름 시골사는 재미도 있지요.
    겨울이면 여행도 다니고
    이웃과 밥도 나누며 이야기꽃도 피우고,,

    사람 사는것이 맘대로 되나요,
    그냥저냥 행복하다 생각하고 살아야지..ㅎ

  • 작성자 17.01.22 13:16

    지난해 농사 괜찮으셨나요?

  • 17.01.22 21:31

    오랫만에 커피님의 글을읽으며 미소짓네요
    추운데 어찌 영업다니시는지?
    큰언닌 그래도 월급달라 하라하세요
    늙으막에 노후대비필요하지만
    만약 형부가 먼저 가시면?
    새엄마 찬밥신세되는집 여럿보았기에
    현실적으로 걱정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고모가 그랬거든요 ㅠ
    그래도 좋으신분만나 재혼하신듯하여
    보기 좋으네요 ^^

    없는사람들이 더 도움주는게 맞더군요

  • 작성자 17.01.22 21:35

    우리도 그런일 생길까 염려스럽기도 한데
    그집 자녀들이 그럴것같지 않다고
    ㅎ~
    모를일이지만 말입니다.

    잘계시죠?

  • 17.01.22 21:47

    @북앤커피 그건 절대 모르는일입니다
    집에서 감옥살이하며 잘 지냅니다 ㅎ

  • 17.01.27 13:15

    명절...잘보네시오..
    건강 관리 잘하시고요~
    아직두 한의원?

  • 작성자 17.01.27 17:02

    복 받으셨다지요.

    한의원 하루 가고 못갔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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