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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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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싸나이 개맹세
몸부림 추천 2 조회 332 17.05.02 08:5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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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02 08:58

    첫댓글 멋지십니다
    오늘도 역쉬 ~~~
    저의 희망을 저버리시않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ㅎㅎ1
    아침부터 웃었으니 오늘도 행복한 날 디것쥬?

  • 작성자 17.05.02 14:26

    뭐가 멋진가요? 글쓰고 올릴까 말까 많이 망설였어요 웃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보내고 계시죠? ^^

  • 17.05.02 09:22

    바짓단 오바로꾸는사천원이면 되지만
    입 오바로꾸는 사천원으로 되시겠어요?
    걍 그레고리팩이라 자뻑 하면서
    사세요~~

    교촌 비싸니까
    시장에가서 옛날 통닭 사드셔봐.
    병아리만한 싸이즈에
    거품뺀가격,
    후진 우리입맛에 딱입니당,

  • 작성자 17.05.02 14:30

    저는 없이 살아도 만원 이하는 물쓰듯이 하며 삽니다 ㅋㅋ 오바로꾸 만원 주고 쫑쫑~~ 꿰맬 의사 있어요
    우리 동네 38백화점 통닭 족발 다 맛있어요 근데 기름남이라서 참습니다^^ 참 오랫만인듯해요!!

  • 17.05.02 09:56

    와이프 너무 무서워요
    오늘도 몸부림님 ㅠㅠ
    힘내세용 ㅎ

  • 작성자 17.05.02 14:32

    우리는 경상남도, 부산 사람이어서인지 ㅋㅋ 저 정도 언어는 그냥 애정의 표현이려니 합니다
    저번에 장기여행가고 없을 때 저런 소리 안들으니 사는거 같지 않았어요^^

  • 17.05.02 10:24

    ㅎㅎㅎ~~ 그레고리팩 이라 자뻑 하면서 사시라는 댓글에 공감합니다.행복한날 되시어요...

  • 작성자 17.05.02 14:34

    저는 제입으로 그레고리라 한적 없어요 석동 장동건이라 했다가 동네 아줌마들에게 배터지게 욕들어 쳐먹은적은 있어요 ^^

  • 17.05.02 10:47

    아. 무서워.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건제하시니....

  • 작성자 17.05.02 14:35

    ㅋㅋ 우리 와이프랑 살면 졸도하든지 협심증 치료 받으러 다니시것어요^^

  • 17.05.02 12:14

    미안하지만 물타기 한방울도
    앙돼~
    한번 시켰으면. 토하드라도
    맛있는척 먹어야지~~
    목감기에는. 물냉면 이 좋으니'
    곱배기로 시켜드슈 ㅋ

  • 작성자 17.05.02 16:22

    방정맞은 조디 오바로꾸 치기전에 낭주님 모시고 소주 한잔해야 하는데
    오월 정모 가자니 모찌방이 엉망이라서 망설여집니다^^

  • 17.05.02 20:22

    @몸부림 조디 오바로꾸???
    뭔 뜻이라요?

  • 17.05.02 13:57

    세상에 진짜로 그런남자들 있읍니다.
    주로 나이들어가는 남자들인데
    앉아서 이거먹을까 저거 먹을까 먹을 궁리하다가
    어떤거로 하나 겨우 통과 시켰는데
    시식하자마자, 식욕 떨어지는 소리하는
    남자 울집에도 있읍니다.
    며칠전에도 갈비탕을 사다가 둘이먹자고
    사러간다니간.. 족발을 먹겠다고 사러가더라구요.
    족발이 어느정도 식어야 되는데 금방 건진걸 주었다나
    부드럽고 연해서 맛있을꺼라고 꺼내더니만
    한점 먹으니 물커덩... 느끼해서 못먹겠더라구요.
    결국 거의다 그냥 놔두었는데
    다음날 먹으라니간 맛 없어서 못먹겠다고
    자기가 쓰레기통에 버리더라구요.
    당신 말대로 갈비탕이나 먹을껄...하고 후회하는 남자...

  • 작성자 17.05.02 14:25

    나만 찌질한 남자되기 싫어서 남의집 남자들 끌어당겨 물타기하려는 의도 은숙님께 성공한거 같네요 ^^
    소설이나 드라마 속의 남자처럼 저거집에서도 멋진 남자 잘 있겠어요?
    보편적으로 늙은남자들은 변덕이 팥죽 끓더군요ㅋㅋ

  • 17.05.02 20:22

    딴 회원의 댓글은 이렇게 긴데...!

  • 17.05.02 14:56

    4천원 주고 내 입도 오바로꾸 쳐버리고 싶다...
    요기서 죽도록 일단 웃었고요..ㅋㅋ
    비디오폰 화면에 살색 화이바...

    옴마야,구봉님 생각에 을메나 웃었뿠는지..
    내사마 몬삽니더..ㅋㅋㅋ

    아,놔아~~교촌 치킨 진짜 짜거든여..
    앞으로 거래서 끊으시고 드시지 마세욧~!!ㅎ
    구구절절 마님 말씀이 맞으시네요..

    부정적 단어 말씀..멀리 하시고
    긍정적 말씀만 하셔요..말이 씨가 된다는 거
    익히 몸부림님 잘 알고 계시죵~!!!ㅋㅋ

    겁나 웃었슴다.
    흠,,복 많이 받으실겁니당~!!!ㅋㅋㅋ

  • 작성자 17.05.02 15:11

    늘 하는 스토리 재미도 없고 인기도 없고 시들한 글에 늘 벅찬 댓글 달아주시는 미지님^^
    오월에는 장미꽃보다 더 화사한 웃음 지으며 행복하세요!!

  • 17.05.03 11:31

    ㅋㄷㅋㄷ. 넘 재밋네요 원래 경상도남자들은 말이 없는데. 죄송해요. 좀 있으시니 올마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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