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스몰캡 이상현]
※ 원익피앤이: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준비
[TP 32,500원/현 주가 27,000원]
▶️ 2Q21 Review: 예상치 상회
- 2Q21 매출액은 368억원(+187.3% YoY), 영업이익 54억원(+191.6% YoY)으로 당사 예상치를 각각 7.5%, 20.8% 상회
- 2차전지 장비 매출액은 304억원(+225.2% YoY)으로 국내 배터리 셀 3사향이 50% 이상
- Cycler의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14.6%를 달성
- 발전소향 산업용 정류기와 통신용 정류기 공급으로 전원공급장치 매출액은 40억원(+113.1% YoY)을 기록
- 2Q21 지분 확대(35% → 60%)로 연결 반영된 종속회사 ‘피앤이시스템즈’의 전기차 충전기 매출액은 5.4억원으로 인프라 구축 서비스 포함 매출액은 8.7억원
▶️ 국내 전기차 충전인프라 본격화
- 정부는 ‘BIG3 산업별 중점 추진과제’(’21.7.29)를 통해 전기 수소차 충전인프라 구축 가속화 방안을 발표
- 21년 6월 급속충전소 1개소당 충전기는 평균 1.2기로 충전기의 설치도 확대할 방안
-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에 따른 ‘피앤이시스템즈’의 실적 성장이 전망
▶️ 국내 배터리 셀 3사 생산능력 확대 수혜
- 국내 배터리 셀 3사는 ‘20년 280GWh에서 ‘23년 511GWh로 해외 진출을 통한 생산능력 확대가 전망
- 주요 고객사의 2차전지 Capex 증가 및 전기차 충전인프라 가속화로 2022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해 적정주가를 기존 30,000원에서 32,500원으로 8.3% 상향
- 폐배터리 재사용 잔존가치 평가장비도 보유해 향후 배터리 리사이클 산업의 수혜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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