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물 700<br /><br />기상 후 <br />애터미유산균 1개<br /><br />아침 7시30 <br />잡곡밥 3숟갈,고기산적(마트 파는거..), 김치전<br /><br />간식 9시<br />평촌요구르트 1숟가락,사과 2센치 정도 한 조각 <br /><br />점심 11시40 <br />옥수수밥 반공기,오징어무국,어묵양파볶음,땅콩멸치조림,김치<br /><br />간식 3시30<br />잔치국수 공기밥그릇보다 적게 한 그릇 <br /><br />저녁 7시30 <br />코스트코 모짜렐라 핫도그 아이가 남긴 것 먹음(반개 정도), 코스트코 크로와상2개,필라델피아 크림치즈,잡곡밥 2숟가락,미역나물,미역줄기,초장조금,시금치나물,배추김치,고등어구이<br /><br />배가 나오니 여러므로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br />한번 씩은 음식의 노예라는 생각도 들어요 <br />코스트코 크로와상 빵을 사놓고 25조각이 들어있었는데<br />한번에 4-5개도 먹는 내 모습을 보고 <br />조절 능력을 잃었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br />습관처럼 편의점 수입맥주 4캔을 사고, 막걸리를 사고 <br />남는 건 살 뿐이네요<br />피로감도 덤으로요 <br /><br />어떤 음식을 먹더라도 의식있게 먹을 수 있도록<br />노력해야겠어요<br />최대한 맛을 음미하면서요 <br /><br />남은 하루<br />남은 1월 <br />모두 힘내서 잘 마무리 해봐요 <br />화이팅^^*</p>
<!-- -->
저녁이 항상 고비인 것 같아요. 아침 점심은 어찌 어찌 무난하게 넘어가는 것 같은데, 저녁은 먹게 되면 과식으로 이어지고, 심지어 먹으니 더 먹고 싶어져서 또 간식거리까지 찾게 되고, 몸은 더 피곤한 상태에 이르게 되고 점점 나아지겠죠^^ 응원 감사합니다. 함께 힘내요^^
첫댓글 크로와상 4-5개는 기본이죠. 달달고소 짭쪼름....제가 다욧하면서 깨달은건 일단 사면안되요. 사놓음 다 입으로 들어감. ㅎㅎ 다이어트는 마트에서부터!!!
정말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빵은 전부다요 ㅠㅠ
안 사는게 정답인 것 같아요~!! 아자아자!!ㅋㅋㅋ
마음이 이제 확실히 정해지셨군요. 일기로 선포하셨으니 반은 성공했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반은 성공했다는 말에 용기를 또 얻네요.
함께 힘내요. 2019년에는 무거운 살들 모두 없애봐요~~~^^
아이와 함께 있다 보면 먹게 되는 것 같아요~~~또 아이들 음식이 달잖아요~~~
오늘 또 마음을 다잡으셨으니..
앞으로 화이팅!!하세요^^
저녁이 항상 고비인 것 같아요. 아침 점심은 어찌 어찌 무난하게 넘어가는 것 같은데,
저녁은 먹게 되면 과식으로 이어지고, 심지어 먹으니 더 먹고 싶어져서 또 간식거리까지 찾게 되고,
몸은 더 피곤한 상태에 이르게 되고
점점 나아지겠죠^^
응원 감사합니다. 함께 힘내요^^
앞으로 잘 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함께 날씬이가 되어보아요^^
정말 사면 안되는 것 같아요. 무조건 먹게 되거든요. 눈 딱 감고 버리던지 해야하는데 입속으로 버리고 있다지요 ㅠㅠ 앞으론 최대한 사지않는 방향으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