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준비물 4인분: 다진양파 1/4개,홍고추 2조각,토마토캔소스 300g,.식초 티스픈 1/2,굵은소금 티스픈 1/2,후추조금,
큰스픈 두번양의 올리브기름
2.5-6센티 높이의 냄비나 뚝배기를 이용해서 올리브유를 넣어준다음 양파와 마늘,홍고추를 넣고 양파가 부드러워 질때까지
볶아준다
3. 그런 다음 켄 토마토 소스를 넣고 물을 큰수픈으로 두스픈정도 추가해준다음 한소큼 끓여준다
(물을넣어주면 소스가 더 부드러워진다)
4.. 아주갈린 토마토소스(파삿또라 불린다)가 아닌 토마토를 조각낸것이나 펠라티라는 토마토 모양 전체가 살아있는
소스를 사용하는것이 맛이 좋지만 이 경우 한소큼 끊여진 불을 약하게 조절한다음 나무주걱으로 계속눌러가면서
소스가 고르게 풀어어어야한다
여기에 굵은소금과 후추와 식초를 넣어준다(식초를 넣어주면 토마토소스의 향이 아주 세콤하게 하는 역활을 해준다)
5. 약한불에서 약 20분정도 조금 보글거리는 상태에서 끊여주면서 완성시킨다
양이 많을수록 당연히 졸여주는 시간도 늘어나야한다
팁:토마토 소스를 한번만들때 많이 만들어놓은다음 가족단 기준으로 병에넣어 진공을 시켜 보관하거나 냉동을 시켜놓으면 필요할때마다 손쉽게 사용할수가 있어서 편하다
팁:바질은 일반토마토소스나 파스타를 먹을때 몇장 채를 썰어서 넣어주면 향긋해서 좋치만
다른 요리를 위해 사용할경운 바질은 넣어주지 않는게 좋다
팁:양파를 넣을때 당근과 셀러리를 채를썰어 함께 넣어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 소스가 너무 달아지는 경향이있고
토마토의 신선한맛을 잃게된다
팁: 이태리 남쪽 지방에선 식초대신 설탕을 조금넣어주기도 하는데 그역시 토마토의 향을 살리기위한 방법이다